심폐소생술(CPR) — 가슴압박·환기·제세동
- ① 어디를 얼마나 깊게 누르나?
- ② 얼마나 빠르게, 언제 교대하나?
- ③ 제세동이 오면 무엇을 하나?
① 어디를 얼마나 깊게 누르나?
왜
압박과 압박 사이에 가슴이 다 올라오지 않으면 흉곽 내 압력이 올라 관상동맥 관류가 줄어든다. 깊이는 약 5cm이고, 6cm를 넘으면 합병증이 늘 수 있다(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성인 기본소생술). 깊이와 이완이 둘 다 맞아야 압박이 효과를 낸다.
어떻게 · 어디까지
- 위치 — 흉골 아래쪽 절반. 주로 쓰는(편한) 손을 깍지 낀 손의 아래쪽에 둔다(2025 개정)
- 깊이 — 약 5cm, 6cm를 넘기지 않는다
- 이완 — 누른 만큼 완전히 올라오게, 기대지 않는다. 손은 떼지 않는다
- 어디까지 — 전체 시간 중 압박하는 시간의 비율을 60% 이상, 가능한 한 높게 유지한다(강한 권고). 압박을 멈추는 시간이 곧 이 비율을 깎는다
이럴 때 더 본다
- 병원 침대 위 — 매트리스를 단단하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켠다. 압박 깊이를 위해 바닥으로 옮기는 것은 시작을 늦추므로 피한다
- 백보드 — 이미 쓰는 병원은 유지해도 되지만 새로 도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2025)
- 압박하는 사람이 지칠 때 — 2분을 채우려 버티지 말고 말한다. 교대 시점은 팀리더가 정한다
② 얼마나 빠르게, 언제 교대하나?
왜
가슴압박을 하는 사람을 2분마다 바꾸면 피로가 줄어 질 높은 압박을 이어 갈 수 있다(2025 가이드라인). 30 대 2로 다섯 주기가 약 2분이고, 리듬 확인도 2분마다 한다. 교대와 리듬 확인을 같은 순간에 맞추면 멈추는 횟수가 줄어든다.
어떻게 · 어디까지
- 속도 — 분당 100~120회
- 인공호흡과 함께 — 30 대 2. 한 번은 1초에 걸쳐, 가슴이 올라오는 것이 보일 만큼
- 교대 — 2분(30 대 2 다섯 주기)마다. 다음 사람은 옆에 서서 기다리다 바로 이어받는다
- 맥박 확인 — 10초를 넘기지 않는다
- 어디까지 — 교대는 리듬 확인 때 한다. 교대하려고 따로 멈추지 않는다
이럴 때 더 본다
- 에피네프린 — 1 mg, 3~5분마다. 준 시각을 소리 내어 부르고 적는다
- 아미오다론 — 제세동에 반응하지 않는 심실세동·무맥성 심실빈맥에 첫 회 300 mg, 이후 150 mg
- 인튜베이션 뒤 — 환기 방식이 바뀐다. 팀리더 지시를 따른다
③ 제세동이 오면 무엇을 하나?
왜
수동제세동기를 쓰는 전 과정에서 제세동 전후 가슴압박 중단 시간은 10초 이내여야 한다(2020 성인 전문소생술 가이드라인). 2025 가이드라인도 제세동 직후 바로 압박을 다시 시작해 중단을 줄이라고 한다.
어떻게 · 어디까지
- ① 패드 부착 — 압박하는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붙인다. 붙이는 동안 압박은 계속한다
- ② 분석·충격 때만 손을 뗀다 — “모두 떨어지세요”를 확인
- ③ 충격 직후 — 리듬이나 맥박을 보지 않고 바로 압박을 다시 시작한다
- ④ 어디까지 — 다시 2분 압박한 뒤 리듬을 확인한다. 멈춘 시간이 10초를 넘지 않게 한다
이렇게 말한다
“2분 됐습니다. 리듬 확인하고 교대할게요.” / “충격 들어갑니다, 손 떼 주세요.” / “바로 압박 들어갑니다.”
이럴 때 더 본다
- 계속되는 심실세동 — 2025 가이드라인은 이중연속제세동이나 벡터변화제세동(패드 위치 변경)을 시도할 수 있게 했다. 추가 패드 위치를 알아 둔다
- 자발순환이 돌아온 뒤 — 산소포화도 94~98%, 혼수 환자는 목표체온 33~37.5°C로 적어도 24시간(2025). 「체온 올리고 내리기 — 가온기(워머)와 냉각」
- 기록 담당 — 압박 시작·교대·충격·약물 시각을 한 사람이 적는다
하지 말 것
- 얕게 빠르게만 누르기
- 이완을 안 시키고 기대어 누르기
- 깊이를 얻으려고 환자를 바닥으로 옮기느라 시작을 늦추기
- 지친 채로 말없이 버티기
- 충격 뒤 리듬부터 보느라 압박을 늦추기
기록·인계
심정지 확인·압박 시작 시각 · 교대 시각 · 리듬과 제세동 시각·횟수 · 투여 약과 시각 · 자발순환 회복 시각
✅ 우리 병원에서 확인할 것
- 제세동기 위치와 패드 규격
- 침대 매트리스 단단하게 하는 기능 유무
- 백보드 사용 여부
- 기계 압박 장비 유무
- 소생 기록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