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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SBT는 "스스로 숨 쉴 수 있나"를 보는 시험이고, 발관은 "관 없이 기도를 지킬 수 있나"까지 보는 판단입니다. 신규 때 SBT만 통과하면 바로 빼는 줄 알았다는 경험담이 많은데, 그 사이에 확인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 항목 | 왜 보나 |
|---|---|
| 기침 힘 | 뺀 뒤 가래를 스스로 뱉어야 합니다 |
| 분비물 양 | 많으면 뺀 뒤 막힐 수 있습니다 |
| 의식과 지시 따르기 | 기도를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
| 기도 부종 가능성 | 오래 삽관돼 있었거나 외상·수술 뒤라면 관 주위가 부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국흉부학회·미국흉부의사학회 2017년 지침은 발관 기준을 채웠고 발관 후 협착음 위험이 높은 성인에게 cuff 누출 검사를 하도록 제안했습니다(조건부, 매우 낮은 확실성). 이 검사에 실패했지만 다른 준비는 된 성인에게는 발관 최소 4시간 전 전신 스테로이드를 제안했습니다(조건부, 중등도 확실성). 검사 여부와 약물은 처방입니다. 간호사는 고위험 요인을 먼저 알리고, 투여 시각을 기록해 4시간이 지났는지 확인합니다.
※ 출처: Girard TD 등, 미국흉부학회·미국흉부의사학회 성인 기계환기 이탈 지침, Am J Respir Crit Care Med 2017;195(1):120-133
발관 뒤에는 발관 시각, 마지막 설정과 SBT 결과, 발관 직후 산소 공급 방식을 기록합니다. 이 기록이 재삽관 판단 때 비교의 기준이 됩니다.
🔔 부를 때 분비물이 많거나 기침이 약하면 발관 전에 알립니다. 발관 시점은 처방입니다.
💡 팁 재삽관 물품을 언제 치우는지는 부서마다 달라요. 확인란에 적어 두고, 그전에는 손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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