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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가 답하는 질문 — 하루 근무를 어떤 순서로 굴리나요? 인계 → 근무 시작 점검 → 매시간 관찰 → 검사 결과 읽기 → 보고 순서로 돕니다. 모든 판단은 한 시점의 값이 아니라 기준선과 비교한 방향으로 합니다. 그 기준선을 받는 자리가 인계입니다.
인계는 숫자를 받아 적는 일이 아니라, 오늘 무엇과 비교할지 기준선을 받는 일입니다. "알람이 몇 번 울려서 보고했어요"만으로는 다음 사람이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 울렸고, 무엇을 했고, 어떻게 됐는지가 있어야 합니다.
| 묶음 | 받을 내용 |
|---|---|
| 왜 | 왜 달았는지 · 지금 어느 단계인지(유지 · 이탈 준비) |
| 설정 | 모드 · FiO₂ · PEEP · VT 또는 흡기압 · 설정 RR · 자발 모드면 PS와 백업 설정 |
| 측정 | 총 RR · VTe · Ppeak(재었다면 Pplat) · SpO₂ |
| 관 | 종류 · 깊이 눈금 · cuff 압력 · 마지막 확인 시각 |
| 지난 근무 | 울린 알람의 종류와 그때 한 일 · 흡인 양상 · 설정을 바꾼 이력 |
| 오늘 | 예정된 검사 · 이동 · 이탈 시도 여부 |
여기에 진정·통증 점수와 자가 발관 위험 신호(6-1 · 7-4)를 붙이고, 소아라면 연령·체중·PARDS 여부(10-1)를 함께 받습니다. 부록 A에 교대 때 그대로 쓸 수 있는 인계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되묻는 것은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기준선을 정확히 받기 위해서입니다. 한 숫자가 설정값인지 측정값인지 모르면 두 시간 뒤 비교가 틀어집니다(2-2).
가능하면 침상 옆에서 화면을 같이 보며 받습니다. 말로 들은 값과 화면 값이 다르면 인계자가 자리를 뜨기 전에 함께 확인합니다. 떠난 뒤에는 어느 쪽이 맞는지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지난 근무에 알람이 많았다면 무엇이 되풀이됐고 무엇으로 풀렸는지를 먼저 묻습니다.
🔔 부를 때 인계받은 값과 지금 화면 값이 다르면, 인계자가 떠나기 전에 함께 확인하고 필요하면 알립니다.
💡 팁 받은 값을 메모지에 세로로 적어 두세요. 두 시간 뒤 옆 칸에 새 값을 적으면 비교가 한눈에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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