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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관하는 동안 간호사의 자리는 기도가 아니라 환자 상태를 읽어 주는 자리입니다. 술자는 기도를 보고 있어 모니터를 볼 수 없습니다. 관이 들어간 뒤에는 화면보다 몸에서 위치를 먼저 확인합니다. 삽관 직후는 양압과 진정 약물이 겹쳐 혈압이 흔들리기 쉬운 시간이기도 합니다(1-2).
| 시점 | 하는 일 |
|---|---|
| 직전 | 산소를 충분히 주면서 활력징후 기준선을 소리 내어 읽어 둡니다 |
| 약물 투여 뒤 | 혈압과 심박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소리 내어 알립니다 |
| 시도하는 동안 | SpO₂와 지난 시간을 소리 내어 읽어 줍니다 |
| 관이 들어간 직후 | cuff에 공기를 넣고 앰부로 환기하며 확인으로 넘어갑니다 |
SpO₂가 떨어지는데 시도가 길어지면 신규라도 숫자를 말합니다. 판단은 술자가 하고, 간호사는 그 판단에 필요한 숫자를 제때 줍니다. 시간과 SpO₂를 속으로만 세지 않고, "들어갔다"는 말만 믿고 아래 확인을 건너뛰지 않습니다.
관은 기관으로도, 식도로도, 한쪽 기관지로도 들어갈 수 있고, 셋 다 화면에는 그럴듯한 숫자가 뜹니다. 그래서 기계가 알려 줄 수 없는 것부터 봅니다.
🔔 부를 때 양쪽 숨소리가 다르거나 내쉰 숨에서 이산화탄소가 확인되지 않으면 즉시 알립니다. 관 깊이를 혼자 조정하지 않습니다.
💡 팁 예를 들어 "SpO₂ 88, 30초 지났습니다"처럼 숫자와 시간만 말하면 돼요. 이때 읽은 깊이 눈금이 앞으로 모든 교대의 기준선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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