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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무 이름이라도 어느 회사 유형에 속하느냐에 따라 배우는 것, 일하는 방식, 다음 이동 경로가 달라집니다. 회사 유형은 크게 제약사, CRO, 의료기기 회사로 나뉘고, 각각 국내·외국계로 다시 나뉩니다.
간호사가 가는 회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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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제약사 (국내 / 외국계)
② CRO (국내 / 외국계)
③ 의료기기 회사 (제조사 / 수입사, 국내 / 외국계)
그림 9-1. 간호사가 가는 회사 유형
| 항목 | 제약사 | CRO | 의료기기 회사 |
|---|---|---|---|
| 간호사가 주로 가는 갈래 | 메디컬, 임상개발, PV, 영업·마케팅 | 임상개발(CRA), PV | 임상지원·교육, RA, 영업 지원 |
| 채용 형태 | 경력직 수시 채용 중심. 영업은 신입 공채도 있음 | 수시 채용. 신입 CRA를 뽑는 곳이 상대적으로 많음 | 수시 채용. 임상지원은 해당 부서 경력을 봄 |
| 일하는 방식 | 자사 제품·과제에 집중 | 여러 회사의 과제를 동시에 맡음 | 병원 현장과 사무실을 오감 |
| 출장·외근 | 갈래에 따라 다름 | CRA는 외근이 많음 | 임상지원은 외근이 많음 |
| 영어 | 외국계는 일상 업무에 필요 | 외국계는 일상 업무에 필요 | 외국계는 교육·보고에 필요 |
| 연봉 대략 | 같은 연차 기준 높은 편 | 신입은 낮은 편, 경력이 쌓이면 상승 폭 큼 | 기본급 + 인센티브·차량 수당 구조가 많음 |
※ 연봉 행은 8장 대략치를 바탕으로 한 상대 비교입니다. 실제 수준은 20장의 방법으로 확인하세요.
외국계는 본사의 기준과 시스템을 따르고, 보고와 회의가 영어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무가 잘게 나뉘어 있어 한 가지 일을 깊게 배우기 좋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내 회사는 한 사람이 맡는 범위가 넓은 경우가 있어 여러 일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지금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CRO CRA는 여러 의뢰자의 과제를 경험하면서 빠르게 실무를 익히는 자리로 자주 이야기됩니다. 제약사 CRA는 자사 과제를 깊게 관리하고, 과제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략 CRO에서 경력을 쌓은 뒤 제약사로 옮기는 흐름이 많이 이야기되지만, 이것이 정해진 순서는 아닙니다(17장).
💡 팁 첫 회사는 이름보다 "여기서 1~2년 뒤 무엇을 할 줄 알게 되나"로 골라요. 13장 기준표를 같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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