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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배워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공고의 우대사항을 거꾸로 읽어 보면, 대부분의 갈래에서 필요한 것은 프로그래밍보다 그 갈래의 도구와 언어입니다.
| 갈래 | 새로 배울 것 |
|---|---|
| 데이터·임상연구 | SNOMED CT·LOINC·RxNorm 같은 표준 용어, 공통데이터모델, 데이터 라벨링 규칙, 엑셀 수준의 데이터 정리 |
| 임상자문·의학검수 | 디지털의료제품법·의료기기 관련 법 체계, 허가 서류의 구조 |
| 사업개발·운영 | 제품 기획 방법, 요구정의 문서 작성, 사용자 데이터 읽는 법 |
| 메디컬 콘텐츠·교육 | 논문·가이드라인을 일반인의 말로 옮기는 글쓰기, 의료광고 관련 규정 |
| 고객·의료기관 응대 | 상담 관리 시스템(CRM), 상담 스크립트 설계, 재사용률 같은 서비스 지표 |
공고 우대사항에 "AI 모델 학습·평가용 데이터를 만들어 본 경험",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가 들어간 경우는 있지만, 간호사에게 직접 코드를 짜라고 요구한 경우는 드뭅니다. 개발 과정을 이해하는 것과 개발자가 되는 것은 다릅니다.
점수보다 의학 논문과 해외 가이드라인을 읽을 수 있는 정도를 요구하는 공고가 있습니다. 메디컬 콘텐츠, 임상자문, 데이터 갈래일수록 영어 문서를 다룰 일이 많습니다.
탈임상 정보가 모이는 곳에는 채용공고와 함께 교육과정 모집이나 컨설팅 홍보가 섞여 있습니다. "이 과정만 들으면 헬스케어 기업에 간다"는 식의 문구는 근거로 삼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배울지는 광고가 아니라 실제 공고의 우대사항을 기준으로 정하세요.
💡 팁 무엇을 배울지 모르겠다면 가고 싶은 공고 세 개의 우대사항을 나란히 적어 보세요. 겹치는 단어가 첫 공부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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