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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연차와 근무 부서가 경력의 큰 틀을 정합니다. 헬스케어 기업으로 옮기면 "몇 년 일했나"보다 "무엇을 끝까지 해봤나"가 더 크게 읽힙니다. 같은 3년 차라도 이력서에 적을 수 있는 한 줄이 다르면 다음 회사의 평가가 달라집니다.
| 축 | 높게 읽히는 경험 | 왜 그런가 |
|---|---|---|
| 규제 제품 경험 | 허가 대상 제품의 임상 근거·허가 자료 작업에 참여 | 규제 지식은 다른 회사로 그대로 옮겨 가는 전문성 |
| 데이터 표준 경험 | 표준 용어 체계로 데이터를 매핑·정리한 경험 | 공고 우대사항에 반복해서 나오는 역량 |
| 출시·개선 경험 | 내가 관여한 기능이 실제로 출시되고 지표가 바뀐 경험 | 결과로 설명할 수 있는 경력 |
| 협업 범위 | 개발·디자인·자문의·RA와 함께 일해 본 폭 | 어느 갈래로 옮겨도 통하는 기본기 |
모든 경험이 똑같이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국책과제 연구를 했는데 이직 면접에서 경력으로 쳐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떤 경험이 경력으로 인정되는지는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공고에 기준이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내가 한 일을 결과와 역할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게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팁 입사하면 "내가 관여한 기능이 출시된 날짜"를 따로 적어 두세요. 이직할 때 가장 강한 한 줄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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