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임신반응검사
복통으로 온 가임기 여성 환자. 검사 묶음에 임신반응검사가 들어 있다.
- ① 임신반응검사를 왜 먼저 하나?
- ② 소변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하나?
- ③ 소변검사에서 급한 값은 무엇인가?
① 임신반응검사를 왜 먼저 하나?
임신 여부가 그다음 모든 것을 바꾼다. 영상검사를 찍을지, 어떤 약을 쓸지, 무엇을 의심할지가 달라진다. 그래서 순서상 가장 앞에 온다.
- 본인에게 직접, 조용히 묻는다. 보호자 앞에서 묻지 않는다
- “아닐 거예요”는 검사 결과가 아니다 — 검사로 확인한다
- 결과는 본인에게 먼저 알린다
- 폐경·수술력이 있어도 처방이 났으면 그대로 시행한다
② 소변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하나?
- ① 가능하면 중간뇨를 스스로 받게 한다. 받는 방법을 말로 알려 준다
- ② 못 움직이는 환자면 도뇨 여부를 처방으로 확인한다
- ③ 소변이 안 나오면 그 자체를 알린다. 안 나오는 것이 정보다
- ④ 받은 소변은 오래 두지 않는다 —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늘고 값이 변한다
도뇨는 처방 없이 하지 않는다. 검사 때문에 관을 넣는 것은 판단이 필요한 일이다.
③ 소변검사에서 급한 값은 무엇인가?
- 케톤 — 혈당과 같이 본다. 당뇨 응급의 단서가 된다
- 혈뇨 — 눈에 보이는지, 검사로만 나오는지 구분해 적는다
- 백혈구·아질산염 — 요로감염 쪽을 가리킨다
- 소변량 — 검사보다 이 값이 급할 때가 많다
- 색 — 진한 갈색이면 근육 손상도 의심 대상이 된다
응급실에서는 소변이 나오는지 자체가 큰 정보다. 검사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양을 잰다.
하지 말 것
- 보호자 앞에서 임신 여부 묻기
- 본인 말만 듣고 검사 생략하기
- 받아 둔 소변을 한참 뒤에 보내기
- 소변이 안 나오는데 “검사 대기”로만 적기
기록·인계
검사 시각과 결과 · 소변 받은 방법 · 소변량 · 본인에게 알린 시각
✅ 우리 병원에서 확인할 것
- 임신반응검사 시행 기준 연령
- 도뇨 판단 절차
- 소변량 측정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