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인수인계 — 무엇을 받아 적나
구급대원이 빠르게 말하고 나간다. “현장에서 혈압 80이었고요, 산소 줬습니다.” 받아 적을 새가 없었다.
- ① 구급대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② 어떻게 놓치지 않고 받나?
- ③ 받은 것을 어디에 남기나?
① 구급대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언제부터 그랬나 — 증상이 시작된 시각. 뇌졸중·흉통에서는 이것이 전부다
- 어떤 상태로 발견됐나 — 쓰러진 자세, 곁에 있던 약병·술병
- 현장 활력징후 — 지금보다 나빴는지 나아졌는지
- 오는 길에 준 것 — 산소·수액·약과 준 시각
- 누가 곁에 있었나 — 목격자·보호자 연락처
병원에서 다시 물을 수 있는 건 환자와 보호자뿐이다. 현장은 구급대만 봤다.
② 어떻게 놓치지 않고 받나?
- ① 인수를 시작하기 전에 적을 것을 손에 쥔다
- ②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묻는다 — 언제부터 / 어떻게 발견 / 현장 수치 / 준 것 / 목격자
- ③ 못 들은 것은 그 자리에서 되묻는다. “혈압 몇이었다고 하셨죠”
- ④ 구급 기록지를 받거나 사진으로 남긴다
환자를 옮기면서 듣게 되는데, 옮기는 것과 듣는 것을 한 사람이 다 하지 않는다. 둘이면 나눈다.
③ 받은 것을 어디에 남기나?
- 들은 그대로 적는다. 내가 요약하지 않는다 — “혈압 80”과 “혈압 낮았음”은 다르다
- 시각을 같이 적는다 — 현장 시각인지 오는 길 시각인지
- 구급 기록지는 차트에 붙이거나 남긴다
이렇게 말한다
“현장에서 혈압 80이었는데 도착해서 95입니다. 오는 길에 수액 500 들어갔고, 증상은 한 시간 전부터라고 합니다.”
하지 말 것
- 옮기면서 듣고 나중에 적으려 하기
- 들은 것을 내 말로 요약해서 적기
- 구급대가 간 뒤에 현장 상황을 물으려 하기
- 구급 기록지를 안 받고 보내기
기록·인계
인수 시각 · 증상 시작 시각 · 현장 활력징후 · 오는 길에 준 것과 시각 · 목격자 연락처 · 구급 기록지 보관 여부
✅ 우리 병원에서 확인할 것
- 인수 기록 서식 위치
- 구급 기록지 보관 방법
- 의식 없는 무연고 환자 신원 확인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