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누가 돈을 내고, 누구와 일하나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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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누가 돈을 내고, 누구와 일하나요?

2장.누가 돈을 내고, 누구와 일하나요?

병동에서는 의사, 선임 간호사, 다른 부서가 모두 한 건물 안에 있습니다. 방문간호에서는 관련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먼저 정리해 두면 "지금 이 일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지?"라는 막막함이 줄어듭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 판정, 심사·지급, 현지조사)
시·군·구
(기관 지정·지정갱신, 점검)
↓ 판정·지급·점검
방문간호센터
시설장 · 방문간호사 · 사무 담당
방문·처치 →
수급자의 집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
← 지시서 발급
지시서 발급 의료기관
(의사·한의사·치과의사)
↑ 요청·일정 조율 · 상태 변화 공유
보호자 · 요양보호사

그림 2-1. 등장인물 지도

등장인물 한눈에 보기

등장인물한 줄 역할방문간호사와의 관계
수급자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매번 만나는 사람. 간호의 대상
보호자수급자의 가족처치 요청·일정 조율·교육의 상대. 요구와 민원이 여기서 많이 나옴
국민건강보험공단등급 판정, 급여비용 심사·지급, 현지조사기록과 청구가 맞는지 확인하는 곳
시·군·구장기요양기관 지정·지정갱신, 점검센터가 문을 열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허가 주체
지시서 발급 의사의사·한의사·치과의사. 대부분 센터 밖 의료기관 소속처치 범위를 정해 주는 사람. 상태가 바뀌면 상의해야 하는 상대
시설장(관리책임자)센터를 책임지는 사람. 방문간호센터라면 간호사직속 상사이자 선임 역할
요양보호사방문요양·방문목욕 제공같은 수급자를 매일 보는 사람. 상태 변화 정보를 가장 먼저 앎
사회복지사통합재가 사업소 등에서 급여관리·상담계약·서비스 조정에서 협업

본인부담금은 등급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재가급여의 경우 일반 수급자는 15%, 감경 대상자는 9% 또는 6%, 기초생활수급자는 부담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공단이 지급합니다. 월 한도액을 넘어서 쓴 부분은 전액 수급자 부담입니다.

의사가 같은 조직에 없다는 것

병동에서는 환자 상태가 바뀌면 바로 주치의에게 연락해 오더를 받습니다. 방문간호에서는 지시서를 써준 의사가 다른 기관에 있어서 연락과 조율에 시간이 걸립니다. 현장에서도 "지시서를 써주는 병원을 어떻게 연계하느냐", "큰 병원에서 지시서를 잘 안 써준다"는 질문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방문간호센터의 역량 중 하나는 지시서를 믿고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과 연결되어 있느냐입니다. 반대로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가 같은 팀에 있다는 점에서 구조가 다릅니다. 같은 "집으로 가는 간호사"여도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지점입니다.

보건소와 병원 쪽 등장인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병원 가정간호는 등장인물이 다릅니다.

갈래비용을 대는 곳함께 일하는 사람
보건소 방문건강관리국가·지자체 예산 (대상자 부담 없음)보건소 내 다른 팀, 주민센터 복지 담당, 지역 의료기관·복지기관
병원 가정간호건강보험 + 환자 본인부담같은 병원의 의사, 병동, 외래
재택의료센터장기요양보험 등같은 팀의 의사·사회복지사, 지자체 통합돌봄 담당

💡 팁 면접에서 "지시서는 어느 의료기관과 연계돼 있나요?"를 물어보면 센터 사정이 꽤 보여요. 답이 구체적일수록 운영이 안정적인 곳일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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