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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기관이 하나라서 "어느 회사 소속이냐"를 고를 일은 없습니다. 대신 어떤 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조건이 크게 달라집니다. 간호사가 두드릴 수 있는 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간호사가 두드릴 수 있는 심평원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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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정규직 공채(심사직 5급) — 면허 + 경력 1년 이상, 정규직
② 체험형 청년인턴(심사) — 면허, 연령 상한, 6개월
③ 전문직 수시채용 — 분야별 전문 경력, 필요할 때
그림 9-1. 심평원에 들어가는 세 개의 문
간호사가 심평원 직원이 되는 기본 경로입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공채가 열리며, 2026년 상반기 공고에서는 전체 130명 가운데 심사직 5급을 일반 71명, 보훈 3명 뽑았습니다. 확인한 세 회차(2023년 하반기, 2024년 상반기, 2026년 상반기) 모두 심사직이 전체 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하지 않는 체험형 인턴입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행정·심사·전산 분야를 합쳐 200명을 뽑았습니다.
상근 심사위원, 연구소장, 변호사, 정책소통전문가처럼 특정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리를 필요할 때 따로 뽑습니다. 대부분 해당 분야 경력이 오래된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간호사가 입문 단계에서 노릴 자리는 아닙니다. "심평원에 이런 자리도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됩니다.
| 구분 | 정규직 공채(심사직 5급) | 체험형 청년인턴(심사) | 전문직 수시채용 |
|---|---|---|---|
| 지원 자격 | 면허 + 경력 1년 이상 | 면허 (연령 상한 있음) | 분야별 전문 경력 |
| 선발 시기 | 상·하반기 정기 공채 | 공고 시 | 필요할 때 |
| 전형 | 서류·필기·면접 | 서류·면접 중심 | 공고별 |
| 기간 | 정규직 | 6개월 | 공고별 |
| 연봉 참고치 | 신입 초임 약 4,330만 원(2026년 보수 예산 보도 기준) | 월 216만 6천 원(2026년 공고 기준) | 공고별 |
| 이런 사람에게 | 경력 1년 이상 간호사 | 면허 취득 직후, 심평원을 미리 겪어 보고 싶은 사람 | 해당 분야 오랜 경력자 |
정규직 공고에서는 한 사람이 한 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행정직과 심사직에 동시에 넣거나, 같은 직렬의 일반·보훈 전형에 함께 넣으면 모두 부적격으로 처리됩니다. "혹시 몰라 두 군데 넣어 보자"는 전략은 통하지 않습니다.
💡 팁 면허를 막 땄다면 청년인턴 공고를 눈여겨보세요. 정규직 지원 자격이 생기기 전에 심평원 업무를 미리 겪어 볼 수 있어요. 다만 인턴 기간 6개월은 정규직 심사직의 경력 요건(종합병원급 이상 임상 경력 등)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점을 꼭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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