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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끝난 자리에서 다시 열어야 할지를 지켜보는 곳
큰 수술을 마친 직후와 중증 외상 환자를 봐요. 몸에 달린 관이 여러 개라 어느 관에서 무엇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정보의 대부분이에요. 배액 양상이 달라지면 다시 수술방으로 갈지가 걸려 있어 기록이 곧 판단 근거가 돼요.
외상 환자를 따로 받는 중환자실을 두는 병원도 있어요.
어떤 환자를 만나나요?
| 분야 | 여기서 보는 환자 | 중환자실에서 주로 보게 되는 것 |
|---|---|---|
| 복부 대수술 후 | 간·췌장 절제술, 광범위 위장관 수술 | 배액 색과 양, 복부 팽만, 발열 |
| 장기이식 | 신장·간 이식 | 면역억제제 혈중 농도, 소변량, 이식편 기능 |
| 흉부 수술 후 | 폐 절제, 식도 수술 | 흉관 배액과 공기 새는지, 산소 요구량 |
| 중증 외상 | 다발성 외상, 골반·장기 손상 | 출혈이 멈췄는지, 수혈량, 체온 |
| 신경외과 수술 후 | 개두술, 척추 수술 후 | 의식, 수술 부위 배액, 뇌압 |
| 수술 후 합병증 | 재수술, 복강 감염 | 항생제, 복강내압, 상처 상태 |
신경외과·흉부외과·일반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 수술과 장기이식 환자를 함께 받는 구조가 일반적이에요.
간호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요
| 시간 | 하는 일 | 이 시간의 관건 |
|---|---|---|
| 인계 · 07시 전후 | 수술 후 몇 시간째인지부터 | 어떤 수술을 언제 끝냈고, 배액이 지금 어떤 양상으로 나오고 있는지 |
| 근무 시작 | 관마다 이름을 붙여요 | 어느 자리의 관이 어느 병에 연결됐는지 확인하고 시간당 양을 적기 시작해요 |
| 수시 | 수술방에서 새 환자 | 도착 즉시 활력징후·배액·상처·체온. 수술방에서 정해준 압력과 목표를 받아 적어요 |
| 매시간 | 배액량과 혈색소 | 시간당 양이 늘어나는 속도로 출혈을 판단해요. 총량보다 속도가 중요해요 |
| 오후 | 재수술 판단과 이식 약 | 다시 열지 정하는 자리에 내가 적은 숫자가 근거로 올라가요. 이식 환자는 약 시각을 정확히 |
| 인계 · 15시 전후 | 숫자를 시간과 함께 | 몇 시에 얼마였는지, 그사이 무엇을 했는지를 붙여서 넘겨요 |
데이 근무 하루를 예로 든 거예요. 외상 환자를 따로 받는 중환자실을 두는 병원도 있어요.
이런 성향이라면 관심 가져보세요
이런 성향이라면 고민해보세요
앞의 목록과 짝이에요. 이 부서가 매일 요구하는 것 중, 사람에 따라 오래 하기 힘들 수 있는 쪽을 적었어요.
여기에 해당한다고 못 하는 부서라는 뜻은 아니에요. 성격만으로 적합성을 판단하지도 않고요. 다만 미리 알고 들어가면 첫 몇 달에 덜 흔들려요. 보호자 상주와 면회 방식은 병원·병동마다 다르니 지원 전에 확인해 보세요.
아래층 수술방 일정에 하루가 끌려가요. 새 환자가 도착하면 방 전체가 한 침상으로 몰렸다가 다시 흩어져요. 가족은 정해진 면회 시간에만 들어오는데, 수술 결과를 처음 듣는 자리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입사 전, 이 네 가지 약은 알고 가요
| 약 | 어떻게 작용하나요 | 간호할 때 보는 것 |
|---|---|---|
| Albumin 알부민 · 교질액 | 혈관 안에 물을 붙잡아두는 단백질을 채워 혈압을 유지하고 부종을 조절해요 | 혈압과 소변량 변화, 수혈처럼 확인 절차를 거쳤는지, 주입 속도 |
| Vancomycin 반코마이신 · 항생제 | 다른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 세균의 세포벽을 막아요 | 천천히 주었는지, 신장 기능, 혈중 농도를 재는 시점 |
| Pantoprazole 판토프라졸 · 위산 억제제 | 위산을 만드는 펌프를 막아요. 중환자에게 생기는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려고 써요 | 위관에서 나오는 내용물 색, 검은 변, 다른 약과 섞이지 않게 |
| Tacrolimus 타크로리무스 · 면역억제제 |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 이식한 장기를 공격하지 않게 해요 | 정해진 시각에 정확히, 채혈은 다음 투여 직전에, 신장 기능과 떨림 |
용량과 투여 기준은 병원 처방과 지침을 따라요.
| 용어 | 의미 |
|---|---|
| 배액 양상 | 관에서 나오는 것의 색·양·냄새를 묶어 부르는 말. 시간당 얼마인지가 핵심이에요 |
| 복강내압 | 배 안의 압력. 지나치게 높아지면 장기로 가는 피가 줄어 따로 재기도 해요 |
| 이식편 기능 | 이식한 장기가 제 일을 하고 있는지. 신장이면 소변량, 간이면 응고 수치로 봐요 |
| 스트레스성 궤양 예방 | 중환자에게 생기기 쉬운 위장관 출혈을 미리 막는 것. 위산 억제제를 정기적으로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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