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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메르시 · 2급 응급구조사 · 기본응급처치학각론
흥분·공격성·공포·이상행동은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저혈당, 저산소증, 머리 손상, 감염, 약물·금단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신고 내용이 ‘정신질환자’라고 해도 생리적 원인을 배제하지 않는다. 급격한 변화, 의식 수준 변동, 비정상 활력징후는 중요한 단서다.
현장 접근에서는 무기·위협·탈출 경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요청한다. 너무 가까이 서거나 둘러싸고 자극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차분히 말하며 간단한 선택지를 주고, 논쟁하거나 망상 내용을 맞다고 동조하지 않는다. 환자의 감정은 인정하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강화하지 않는다.
공황은 극심한 불안, 두근거림, 숨참, 손발 저림 등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흉통·호흡곤란을 처음부터 공황으로 확정하면 심장·폐 질환을 놓칠 수 있다. 호흡·순환·의식·상황을 평가하고 차분한 안내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종이봉투를 씌워 재호흡하게 하는 방식은 저산소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자해·자살 생각과 계획, 이용 가능한 수단을 직접 차분하게 묻고 즉각적 안전을 확보한다. 고위험 환자를 혼자 두지 않고 필요한 전문 지원에 연결한다. 위험 수단을 제거하는 과정이 구조자를 위협하면 경찰 등 지원이 필요하다. 약물이나 독성물질을 사용했다면 중독 평가도 병행한다.
억제는 편의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덜 제한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법·기관 절차에 따라 필요한 최소 수준을 적용한다. 목·흉부 압박이나 엎드린 강제 억제로 호흡을 제한하지 않는다. 조용해졌어도 호흡과 의식이 저하되었을 수 있어 지속 관찰한다.
| 대화 | 적합한 방향 | 피할 방향 |
|---|---|---|
| 불안 | 지금 하는 일을 짧게 설명 | 무조건 괜찮다고 보장 |
| 망상 | 두려움은 인정, 안전에 집중 | 내용에 동조하거나 논쟁 |
| 공격성 | 거리·탈출로·지원 확보 | 혼자 제압 시도 |
| 자해 위험 | 직접 질문·감시·연결 | 비밀 보장 약속·혼자 두기 |
문제 51. 과호흡과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적절한 것은?
문제 52. 행동응급 접근에서 옳은 것은?
해설: 51번 ③, 52번 ①. 안전 확보와 생리적 원인 평가가 대화·정서 지원의 바탕이다. 근거 [C5], [C20]. 기출 59·60번.
[C5] WHO-ICRC Basic Emergency Care, 2025년 갱신 평가·외상·호흡·쇼크·의식변화·이송 교육자료. 국제자료의 전문 처치는 국내 급수별 업무범위를 우선한다.
[C20] NICE Violence and aggression NG10. 호흡·순환을 방해하지 않는 위기 대응과 최소 제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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