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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메르시 · 2급 응급구조사 · 기본응급처치학각론
폐는 가슴벽과 가로막 움직임에 따라 팽창한다. 흉막강에 공기나 혈액이 차면 폐가 잘 펴지지 않는다. 압력이 심하게 높아지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까지 줄어 호흡곤란과 쇼크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흉부 외상은 상처 모양뿐 아니라 호흡·관류를 같이 평가한다.
| 손상 | 발생 원리 | 중요 소견 |
|---|---|---|
| 기흉 | 흉막강 공기 | 한쪽 호흡음 감소·호흡곤란 |
| 긴장성 기흉 | 압력 증가·정맥환류 방해 | 진행성 호흡곤란과 쇼크 |
| 혈흉 | 흉막강 출혈 | 호흡음 감소와 출혈성 쇼크 가능 |
| 동요가슴 | 여러 갈비뼈의 분절 불안정 | 역설 움직임·통증·폐좌상 동반 |
| 심장눌림 | 심낭 압력으로 충만 장애 | 쇼크, 목정맥 팽창 등이 가능 |
기관 편위나 목정맥 팽창은 항상 나타나는 조기 소견이 아니다. 없다고 긴장성 기흉이나 심장눌림을 배제하지 않는다. 혈액량이 부족하면 목정맥 팽창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다. 단서를 모아 위험을 보고하고 전문 처치 필요를 연결한다.
기도·산소화·환기를 평가하고 필요한 보조, 출혈 통제, 신속 이송을 시행한다. 개방성 흉부 상처는 교육받은 지침과 장비에 따른 흉부 드레싱을 적용하며 호흡 악화 여부를 계속 본다. 밀폐 뒤 상태가 악화하면 긴장성 변화 등 문제를 의심하고 즉시 재평가·의료지도를 시행한다. 드레싱 모양만 외우고 환자를 보지 않는 것이 오류다.
동요가슴에서는 폐좌상과 호흡부전이 중요하다. 움직이는 부위에 무거운 물체를 올리거나 흉곽 전체를 강하게 묶어 호흡을 제한하지 않는다. 2급이 바늘로 흉부를 찌르는 감압술을 독자 시행하도록 설명하지 않는다.
흉부가 강하게 압박되면 상체 정맥압이 상승해 얼굴·목·윗가슴의 청색증과 점상출혈, 결막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소견만의 질환이 아니라 동반 흉부·복부·뇌 손상을 평가해야 한다. 압박 원인 제거는 구조 안전과 함께 진행하고 기도·호흡·순환을 우선한다.
개방성 흉부 상처(빨아들이는 흉부 상처)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을 덮는다. 전통적 교육에서는 한 면을 열어 둔 채 세 면만 테이프로 붙이는 세 면 밀폐 드레싱을 가르쳐 숨을 내쉴 때 공기가 빠져나가게 하며, 배출 밸브가 달린 전용 밀폐 드레싱을 쓰는 방법도 있다. 드레싱을 덮은 뒤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청색증·맥박 약화가 나타나면 긴장성 기흉을 의심해 드레싱의 한 면을 열어 공기를 빼 주고 재평가하며 의료지도를 요청한다. 어떤 방식을 쓸지는 교육받은 지침과 장비에 따른다.
문제 19. 흉부 외상 뒤 한쪽 호흡음 감소와 진행성 쇼크가 있다. 올바른 판단은?
문제 20. 동요가슴에서 피할 행동은?
해설: 19번 ②, 20번 ④. 호흡 운동을 제한하면 환기가 악화될 수 있다. 근거 [C5]. 기출 12·21·22번.
[C5] WHO-ICRC Basic Emergency Care, 2025년 갱신 평가·외상·호흡·쇼크·의식변화·이송 교육자료. 국제자료의 전문 처치는 국내 급수별 업무범위를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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