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혈액가스 처방이 세 개 나왔습니다. 산화기 전, 산화기 후, 그리고 환자 동맥혈입니다. 용기도 비슷하고 검사 이름도 비슷해서, 채혈을 마치고 나니 어느 것이 어디서 뽑은 것인지 순간 헷갈립니다.
이 검사는 산화기가 일을 하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 이름과 용기가 비슷해 섞이기 쉬운 만큼, 이 편에서는 세 검체를 어떻게 갈라 두는지부터 살펴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세 검체는 피가 지나는 길의 서로 다른 지점을 보여 줍니다. 세탁기에 비유하면, 빨기 전 옷, 막 꺼낸 옷, 집에 가서 입은 옷을 따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 검체 | 어디서 | 무엇을 말하나 |
|---|---|---|
| 산화기 전 혈액가스 | 산화기 들어가기 전 | 산화기에 들어간 피 |
| 산화기 후 혈액가스 | 산화기 나온 직후 | 산화기가 한 일 |
| 환자 동맥혈가스 | 환자 동맥관 | 환자 몸에 도달한 피 |
그림 4-3-1. 세 검체가 말해 주는 것
그래서 산화기 후 혈액가스를 환자 동맥혈로 읽으면 안 됩니다. 막 꺼낸 옷이 깨끗하다고 해서 집에서 입은 옷까지 깨끗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산화기를 막 지난 피와 환자 몸에 도달한 피는 다른 검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앞과 뒤를 비교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지를 받으면 산소 수치에 먼저 눈이 가기 쉽지만, 이산화탄소도 함께 봅니다. 이산화탄소 상승은 더 느리게, 눈에 덜 띄게 오기 때문입니다.
기록에서도 이름을 지킵니다. 현장에서 산화기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기록은 산화기 전·후 혈액가스입니다.
예를 들어 신규 간호사 예린 씨가 세 검체를 한꺼번에 채혈하게 되었다고 합시다. 예린 씨는 하나를 뽑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산화기 전", "산화기 후", "환자 동맥"처럼 어디서 뽑았는지 적었습니다.
결과가 나오자 예린 씨는 산화기 후 값만 보지 않고 산화기 전 값과 나란히 놓아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각각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했습니다. 환자 동맥혈 결과는 따로 떼어 "환자 몸에 도달한 피"로 읽었습니다.
채혈 자리와 주기는 기관마다 다릅니다. 부서에서 듣고 적어 둡니다.
팁 세 검체를 함께 뽑을 때는 하나 뽑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위치를 적어 두세요. 다 뽑은 뒤 한꺼번에 적으려 하면 섞이기 쉬워요.
다음에 읽을 편 → 4-4 「목표 수치는 왜 인계에서 꼭 받아야 하나요?」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