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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피부를 닦은 장갑으로 모니터와 처방 화면을 만지면 손이 닿는 곳으로 오염이 이어질 수 있다. 표준주의는 이런 접촉 경로를 생각하며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는 기본 원칙이다. 감염명이 확인되기를 기다렸다가 시작하지 않는다.
환자 접촉 전후와 청결·무균 처치 전 등 필요한 순간에 손위생을 한다. 장갑을 꼈어도 손위생이 필요하며, 오염된 일을 한 장갑으로 깨끗한 연결부를 만지지 않는다. 보호구는 환자가 위험해 보이는지가 아니라 예상되는 혈액·체액 노출과 할 일에 맞춰 고른다. 체액이 튈 수 있다면 눈과 얼굴의 점막도 보호해야 한다.
주사·채혈에서는 안전한 주사와 날카로운 기구 폐기 원칙을 지킨다. 사용한 바늘의 뚜껑을 임의로 다시 씌우지 않는다. 청진기나 이동 장비 손잡이 같은 공용 기구도 다음 환자에게 쓰기 전 세척·소독한다. 보호구를 벗을 때는 오염된 바깥면이 피부·의복에 닿지 않도록 교육받은 순서를 따른다.
바늘에 찔리거나 혈액·체액이 점막에 튀면 즉시 해당 부위를 적절히 씻고 노출 대응 창구에 알린다. 증상이 생기는지 기다리지 않는다. 연락처·진료와 보고 경로는 부서에서 미리 확인해 둔다. (병원차)
격리실 앞에서는 문을 열기 전에 표지와 필요한 물품부터 확인한다. 접촉·비말·공기주의는 감염이 전파되는 경로에 맞춘 조치이며 표준주의에 추가한다. 환자가 얼마나 위중한지를 나눈 이름은 아니다.
| 구분 | 막으려는 전파 | 들어가기 전에 확인할 것 |
|---|---|---|
| 접촉주의 | 손·장비·환경을 통한 접촉 전파 | 장갑·가운 적용, 전용 물품, 장비 소독 방법 |
| 비말주의 |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비말 | 필요한 마스크, 환자 이동 시 호흡기 위생 |
| 공기주의 | 공기 중 감염성 입자의 흡입 | 음압격리실 등 배치 조건, 적절한 호흡보호구와 밀착 상태 |
| 복합 적용 | 한 경로만으로 충분히 차단되지 않는 상황 | 격리 표지에 적힌 조합과 해당 처치의 추가 보호구 |
라운딩을 일반실, 접촉주의, 공기주의 순서로 돌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환자의 응급도와 예정 처치, 인력·동선을 함께 고려한다. 어느 방을 먼저 가더라도 환자 사이 손위생·보호구 교체·기구 처리는 필요하다. 코호트 병실 안에서도 환자가 바뀌면 같은 원칙을 지킨다.
이동 검사가 예정되어 있으면 도착 부서에 격리 정보를 미리 전하고 이동 중 필요한 조치를 확인한다. 방문객에게도 감염명만 말하기보다 손위생과 보호구를 어떻게 착탈할지 설명한다. 병실 배치·출입·격리 해제는 감염관리 지침과 담당자에게 확인한다. (병원차)
C-line은 삽입할 때뿐 아니라 유지하면서 연결부에 접근할 때도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 채혈이나 주입 때문에 관을 만지는 순간이 반복되므로, 한 번 멸균으로 넣었다는 사실만으로 관리가 끝나지 않는다.
삽입 때는 손위생·피부 소독과 충분한 건조, 최대 멸균 차단을 준비하고 오염을 발견하면 즉시 말한다. 유지 중 연결부에 접근할 때는 허브·주입구를 정해진 방법으로 소독하고 건조한다. 소독제가 묻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소독이 된 것은 아니며 이후 비멸균 물품이 다시 닿지 않게 한다.
드레싱은 날짜와 함께 젖음·들뜸·오염, 삽입부의 압통·삼출을 본다. 소독제·접촉 시간·드레싱은 제품과 부서 지침에 맞춘다. (병원차) 매일 관이 필요한 이유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관의 제거 검토로 연결하는 것도 예방의 일부다.
발열·오한·삽입부 이상은 다른 감염원 가능성과 함께 보고한다. CLABSI는 감시 정의가 있는 용어이므로 발열과 C-line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확정해 적지 않는다. 배양을 채취하면 위치·시각을 정확히 표시하고 감염 의심, 검사, 관 제거 여부를 각각 확인해 인계한다.
Foley 관리에서 소변량을 정확히 적는 것만큼 중요한 질문은 ‘오늘도 관이 필요한가’다. 꼭 필요한 동안만 유지하고, 사용하는 동안 소변 흐름과 폐쇄 배액계를 지키는 것이 CAUTI 예방의 출발점이다.
라운딩에서는 관이 꺾이거나 당기지 않는지, 분리·누출은 없는지 살핀다. 유린백은 방광보다 낮고 바닥에 닿지 않게 유지하며 이동·체위변경 뒤 다시 확인한다. 회음부의 일상적인 위생과 분비물·피부 손상·통증도 함께 본다.
검체가 필요하면 종류에 맞는 무균 채취 절차를 따른다. 배양용 소변을 오래 고인 유린백에서 채취하지 않으며 채취 포트 소독·사용법을 교육받는다. 관과 백을 날짜마다 무조건 바꾸거나 감염 예방만을 위해 항생제를 쓰는 방식은 일반 원칙이 아니다.
소변이 탁하거나 냄새가 난다는 관찰만으로 감염·항생제 필요성을 확정하지 않는다. 배액 감소가 있으면 환자와 관·백 상태를 함께 알리고 임의 세척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폐쇄계가 깨졌을 때의 처리, 제거 권한과 제거 후 배뇨 관찰은 부서 절차로 확인한다. (병원차)
배양 결과에 내성균 표시가 새로 나오면 균 이름과 검체부터 읽는다. 혈액·객담·소변인지, 보균을 확인하는 선별검사인지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다제내성균이 검출됐다는 사실과 그 균이 지금 감염을 일으킨다는 판단을 구분한다.
MRSA는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 VRE는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이다. CRE는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목을, CPE는 카바페넴분해효소 생성 장내세균목을 뜻하므로 둘을 완전히 같은 말로 쓰지 않는다. 약어 하나로 묶기보다 결과지의 정확한 이름을 확인한다.
채취 시각과 이전 결과를 비교해 새 검출인지 기존 보균 이력인지 맞춘다. 보균이어도 전파 예방이 필요할 수 있다. 담당 의료진·감염관리 담당자와 연결해 전산 표시와 격리, 전용 물품·소독, 검사실 이동 때 전달할 내용을 확인한다.
감염 치료와 전파 차단은 각각의 계획으로 읽는다. 신규가 접촉자 검사나 격리 해제를 임의로 결정하지 않으며 신고·관리 대상과 절차는 균종별 국내 지침과 기관 기준에 따른다. (병원차) 인계에는 균 이름·검체·채취일과 현재 적용 중인 격리, 남은 확인을 붙인다.
감염관리 교육을 받을 때는 소독제 이름과 사용 장면을 함께 익힌다. 물품이 바뀌면 접촉 시간이나 사용법도 달라질 수 있어 다른 제품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현재 지침의 위치와 개정일을 확인하는 이유다. (병원차)
격리 정보가 전산과 침상에 어떻게 표시되고 누가 수정하는지 알아둔다. 보호구의 보관·착탈 공간과 호흡보호구 교육, 이동·격리 해제 때의 연락 경로도 연결한다. 내성균 새 결과를 누구에게 전달하는지까지 알아야 표시와 실제 예방 조치가 함께 바뀐다.
관 관리에서는 중심정맥관의 드레싱·연결부 소독과 필요성 검토, Foley의 검체 채취·제거·회로 오염 시 대응을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다. 노출 사고 연락처와 진료·검사·보고 서식도 바로 찾을 수 있게 해 둔다.
무균술 위반을 봤다면 언제 어느 연결부가 오염됐는지처럼 교정할 수 있는 사실을 말한다. ‘늘 이렇게 해요’라는 관행이 기본 원칙을 벗어나면 단순한 병원 차이로 받아들이지 않고 최신 지침이나 감염관리 담당자에게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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