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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관을 유지한 환자가 조용히 누워 있어도 통증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sedation(진정)은 각성과 불안을 낮추는 목적이고, 진통은 통증을 줄이는 목적이다. 두 처방을 나누어 읽어야 움직임이 적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다고 기록하지 않게 된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미다졸람(midazolam) | 벤조디아제핀계 진정제 | 진정·불안 완화가 필요한 상황 | 호흡·혈압, 진정 깊이, 각성 지연 |
| 프로포폴(propofol) | 정맥마취·진정제 | 기계환기·시술 관련 진정 | 저혈압·호흡억제, 진정 깊이, 장기 투여 시 대사 이상 |
| 덱스메데토미딘(dexmedetomidine) | 알파-2 작용 진정제 | 깨울 수 있는 가벼운 진정 등이 필요한 상황 | 서맥·혈압, 각성·반응, 진정 목표 |
2025 PADIS 부분 개정은 기계환기 중인 성인에서 가벼운 sedation이나 섬망 감소를 특히 중시할 때 덱스메데토미딘을 프로포폴보다 제안한다. 모든 환자에게 항상 먼저 쓴다는 뜻은 아니다. PADIS는 통증·초조/진정·섬망·부동·수면장애를 함께 다룬다.
라운딩에서는 처방된 목표와 실제 RASS·자극 반응을 구분해 본다. 목표나 약물이 바뀐 시각, 근이완제·신경학적 문제처럼 평가를 제한하는 조건도 붙인다. 호흡·순환과 통증은 별도로 확인하며, 평가 주기와 각성 평가 방식은 부서 지침을 따른다. (병원차)
석션이나 체위변경 때 말을 못 하는 환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가능한 의사소통 방법을 먼저 찾고, 자기표현이 어렵다면 행동 기반 도구로 사정한다. 맥박이 올랐다는 사실 하나를 통증 점수로 바꾸지는 않는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펜타닐(fentanyl) | 오피오이드 진통제 | 중환자의 통증 완화 | 호흡억제, 진정, 혈압, 장운동 |
| 레미펜타닐(remifentanil) | 짧게 작용하는 오피오이드 | 빠른 효과 변화가 필요한 진통 상황 | 호흡·혈압, 투여 변화 후 통증 재출현 |
| 모르핀(morphine) | 오피오이드 진통제 | 선택된 통증 조절 상황 | 호흡·혈압, 오심·변비, 신기능 저하 시 각성 지연 |
| 아세트아미노펜 주사(acetaminophen) | 비오피오이드 해열진통제 | 통증·발열 완화의 보조 | 간기능, 다른 처방과의 성분 중복 |
진통제 뒤 조용해졌다면 통증이 줄었는지와 각성이 지나치게 낮아졌는지를 나누어 본다. 투여 전후 같은 도구로 사정하고 호흡·혈압·각성 변화를 연결한다. 근이완 등으로 사정이 제한됐다면 그 이유도 기록한다.
마약류는 환자에게 실제로 투여한 내역이 불출·잔량·반납 또는 폐기 기록과 이어져야 한다. 투여하기 전에 기록을 완료하거나 남은 약을 관행대로 처리하지 않는다. 입회와 반납·기록 대조는 기관 절차에 따른다. (병원차) 인계할 때는 다음 통증 재사정과 남은 취급 업무도 함께 맞춘다.
근이완제가 들어가면 환자는 아파도 움직이지 못할 수 있다. 근육 반응이 억제되는 것과 의식·통증이 줄어드는 것은 다르다. 신경근차단제를 쓸 때 호흡 지원과 별도의 sedation·진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로쿠로늄(rocuronium) | 비탈분극성 신경근차단제 | 삽관·시술 등의 근육 이완 | 환기, 신경근 기능, 진정·진통 유지 |
| 시사트라큐륨(cisatracurium) | 비탈분극성 신경근차단제 | 선택된 기계환기·시술 상황의 근육 이완 | 환기, 신경근 기능, 피부·안구 보호 |
| 석시닐콜린(succinylcholine) | 탈분극성 신경근차단제 | 선택된 기도확보 상황의 신속한 이완 | 칼륨 관련 위험, 리듬·체온, 호흡 회복 |
| 수가마덱스(sugammadex) | 선택적 결합 역전제 | 로쿠로늄 등 특정 차단제의 효과 역전 | 호흡 회복, 서맥·과민반응 |
| 네오스티그민(neostigmine) |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 역전제 | 회복 상태에 맞춰 일부 비탈분극성 차단 역전 | 호흡 회복, 서맥·분비물 |
TOF(train-of-four, 사연속자극)는 신경 자극에 대한 근육 반응을 보는 평가다. 근이완 깊이를 이해하는 데 쓰며 의식이나 통증을 재는 도구는 아니다. 관찰되는 움직임이 없더라도 sedation·진통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따로 확인한다.
수가마덱스가 모든 근이완제를 역전시키는 것도 아니다. 어떤 차단제를 사용했고 어떤 역전제를 쓰는지 연결하고, 투여 후에도 충분한 호흡 회복이 확인될 때까지 감시를 이어간다. 복와위라는 이유만으로 모두 근이완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적용과 신경근 감시·안구·피부 보호는 팀의 계획과 부서 지침에 따른다. (병원차)
같은 헤파린 처방도 혈전을 예방하려는지, 이미 생긴 혈전을 치료하려는지, 체외회로를 유지하려는지에 따라 읽는 맥락이 달라진다. 항응고제를 발견하면 먼저 목적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검사·출혈 관찰을 연결한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헤파린(heparin) | 비분획 헤파린 | 혈전 예방·치료, 회로 항응고 | 출혈, 혈소판, 처방된 응고검사 |
| 나파모스타트(nafamostat) |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 특정 상황의 지속신대체요법 회로 항응고 | 회로 응고·출혈, 칼륨, 과민반응 |
| 에녹사파린(enoxaparin) | 저분자량 헤파린 | 혈전 예방·치료 | 출혈, 신기능, 혈소판 |
| 와파린(warfarin) | 비타민K 길항제 | 선택된 질환의 장기 항응고 | 국제정상화비율(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INR), 출혈, 병용약·영양 변화 |
| 프로타민(protamine) | 헤파린 중화제 | 헤파린 효과 역전 | 출혈 변화, 저혈압·과민반응 |
| 비타민K(vitamin K) | 응고인자 합성 지원 | 비타민K 부족·와파린 효과 교정의 일부 | INR·출혈 추이, 투여 반응 |
역전제도 특정 약과 연결해 읽는다. 프로타민은 저분자량 헤파린의 효과를 완전히 없애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비타민K가 즉시 모든 응고 이상을 고치는 것도 아니다. 헤파린 사용 중 혈소판 감소와 새 혈전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출혈만 관찰하지 않는다.
국내 CRRT 지침은 출혈 위험이 높고 전신 항응고를 하지 않는 환자에서 국소 구연산 항응고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나파모스타트를 조건부로 고려한다. 모든 CRRT의 기본 약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인계에는 항응고 목적과 검사 종류·시각, 실제 출혈·회로 변화가 함께 있어야 한다.
‘배양 보고 항생제 바뀌었어요’라는 인계에서는 새 약 이름과 마지막 투여 시각, 다음 투여·채혈 계획을 함께 듣는다. 항생제 선택은 감염 부위와 균·감수성, 신기능 등 여러 정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베타락탐(beta-lactam) | 세포벽 합성 억제 항균제 묶음 | 감수성이 있는 세균 감염 치료 | 알레르기, 신기능, 약제별 투여 시간·신경계 이상 |
| 카바페넴(carbapenem) | 베타락탐계의 한 종류 | 선택된 중증·내성 세균 감염 치료 | 신기능, 발프로산 병용에 따른 경련 위험 |
| 글리코펩타이드(glycopeptide) | 주로 그람양성균 대상 항균제 | 원인균·내성 양상에 맞춘 치료 | 주입 관련 반응, 신기능, 약물농도 검사 처방 |
|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 | 단백질 합성 억제 항균제 | 선택된 균·감염 상황에서 사용 | 신기능, 청각·평형 이상, 농도 검사 |
| 퀴놀론(quinolone) | 핵산 합성 억제 항균제 | 원인균·감염 부위에 맞춘 치료 | QT 관련 위험, 혈당, 제형별 병용·흡수 영향 |
| 항진균제(antifungal) | 진균 대상 여러 약물군 | 선택된 진균 감염 치료 | 세부 계열별 간·신기능, 전해질, 상호작용 |
카바페넴은 베타락탐의 한 종류다. 항진균제는 세균이 아닌 진균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계열별 주의점이 다르다. 같은 계열이라는 이유로 신장 영향이나 상호작용, 투여 시간을 모두 같게 외우지 않는다.
연장 주입은 일부 약물의 노출 시간을 확보하려는 방식이다. 처방된 시간을 확인하고 다른 제제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약물농도 검사는 실제 투여 시각과 채혈 시각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두 일정을 각각 처방에 맞춘다. (병원차)
배양 검체를 언제 어디서 채취했고 항생제 전후였는지, 실제 투여와 누락·중단 이유를 남긴다. 검체 채취를 이유로 긴급한 항생제를 임의로 늦추지 않는다. 신기능 변화나 CRRT 시작·중단은 약물 제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여 인계에 함께 붙인다.
전해질 보충 처방이 나왔다면 낮은 숫자만 보지 말고 어떤 목적으로 어떤 제형을 쓰며 언제 다시 확인할지 연결한다. 투여 전 수치와 재검 시각이 있어야 변화가 처방과 어떻게 이어졌는지 알 수 있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 칼륨 보충제 | 칼륨 결핍 교정 | 칼륨·신기능, 리듬, 주입 부위 |
| 칼슘제제(calcium salts) | 칼슘 보충·막 안정화 약물 | 저칼슘혈증 또는 특정 응급 상황 | 이온화칼슘, 리듬, 주입 부위·제형 |
|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 마그네슘제제 | 결핍 및 특정 부정맥 등 | 마그네슘·신기능, 호흡·반사·혈압 |
|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 알칼리화 약물 | 선택된 산염기·전해질 문제 | 혈액가스, 나트륨, 체액 상태 |
| 고장성 식염수(3%, hypertonic saline) | 고장성 나트륨제제 | 선택된 저나트륨혈증·두개내압 관리 | 나트륨 변화 속도, 의식, 수분 균형 |
농축 염화칼륨을 그대로 정맥에 직접 주입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반드시 제형·조제·투여 확인 절차를 거친다. 외운 규격보다 실제 처방·라벨과 주입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칼슘은 특정 고칼륨혈증 상황에서 심근의 전기적 안정화를 돕지만 혈중 칼륨을 제거하는 약은 아니다. 중탄산나트륨도 모든 낮은 pH에 일률적으로 쓰지 않는다. 재검을 읽을 때는 채혈 시각과 투여 중이었는지, 교정 약물이 들어가는 경로의 검체 오염 가능성을 함께 전달한다.
당뇨병 병력이 없는 환자에게 인슐린이 처방되거나, 평소 위장약을 먹지 않던 환자에게 위산분비억제제가 생길 수 있다. 중증질환과 영양·동반 약물 때문에 평소와 다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 투여 목적부터 확인한다.
| 약물명 | 계열 | 왜 쓰나 | 뭘 보나 |
|---|---|---|---|
| 위산분비억제제(acid suppressants) | 양성자펌프억제제·H2수용체차단제 등 | 출혈 위험이 있는 중환자의 스트레스 관련 위장관 출혈 예방 등 | 혈성 위 내용물·흑색변, 헤모글로빈, 투여 필요성 재평가 |
| 인슐린(insulin) | 혈당강하 호르몬 | 중증질환·영양·약물 등에 따른 고혈당 관리 | 혈당·저혈당 증상, 칼륨, 영양 공급 변화 |
|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 부신피질호르몬 | 일부 쇼크·부신기능 관련 처방 | 혈당, 나트륨·칼륨, 감염·순환 변화 |
스트레스 관련 위장관 출혈 예방은 쇼크·응고장애·만성 간질환 등 위험을 고려한다. 기계환기를 한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환자에게 예방약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방인지 기존 질환 치료인지 나누고 유지 필요성을 다시 확인한다.
혈당은 피딩·영양 공급과 약물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영양이 중단된 시각을 인슐린과 혈당 관찰에 연결하고, sedation 중에는 저혈당 증상을 말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다. 목표·측정 주기·대응은 처방과 기관 지침에 따른다. (병원차) 하이드로코르티손은 혈당을 낮추거나 궤양을 예방하는 약이 아니라, 혈당에도 영향을 주는 동반 처방으로 읽는다.
주입 약물이 늘면 ‘이거 같은 라인으로 가도 돼요?’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답은 약 이름 두 개만의 조합이 아니다. 제형·농도·용매와 두 약이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까지 확인해야 한다.
같은 용기에 오래 섞어 두는 경우, Y-site에서 동시에 만나는 경우, 한 경로로 차례로 투여하는 경우는 조건이 다르다. 용기 혼합 자료를 Y-site 적합성의 근거로 바꾸거나, 다른 농도·용매의 결과를 그대로 가져오지 않는다. 눈에 침전이 안 보여도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약제부나 검증된 자료에 확인할 때는 성분·제품·제형, 처방된 농도·용매와 실제 연결 위치를 함께 준비한다. 자료가 없다는 답은 적합하다는 뜻이 아니다. 전용 경로와 연결 변경은 부서 절차를 따르며, 관 안에 남은 약물이 갑자기 전달되지 않도록 임의로 씻어 넣거나 다른 약을 끼워 넣지 않는다. (병원차)
체내 약물 상호작용은 또 다른 문제다. 라인을 나누어도 몸 안에서 약효·독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인계에는 ‘같은 라인 가능’만 남기기보다 어떤 조건과 자료로 확인했는지 적어 다음 근무에서도 같은 조건인지 확인하게 한다.
약물 인계에서 가장 쉽게 빠지는 것은 아직 해야 할 확인이다. 다음 혈당 측정, 전해질 재검, 진통 재사정, 항생제와 농도검사 시각을 처방과 실제 시행 기록에 연결해 두면 근무가 바뀌어도 일이 이어진다.
sedation·진통은 목표를 어디에 기록하고 어떤 도구로 언제 다시 보는지 확인한다. 근이완 중에는 sedation·진통 유지와 신경근 감시, 안구·피부 보호의 담당이 분명해야 한다. 항응고는 목적에 맞는 검사와 채혈 시각·부위를 익힌다. (병원차)
고위험 전해질 약물의 보관·조제·확인과 이상 결과 보고, 마약류의 잔량·반납·폐기 대조는 부서의 공식 절차를 찾아 둔다. 배합적합성도 개인 수첩의 한 줄에 의존하기보다 현재 조건에 맞는 자료와 약제부 문의 경로로 확인한다.
병동에서 봤던 약이라도 ICU의 처방·제형·운영이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시행 여부가 불명확한 일을 완료된 것으로 이어받지 않고, 무엇이 남았으며 언제 누구와 확인할지를 인계 끝에 맞춘다.
확인일 2026-09-08. 아래는 해당 주제의 권고와 주요 안전성 항목을 대조한 자료다. 약물별 국내 제품·조제·배합적합성은 병원 채택 제형으로 별도 확인한다.
추가 성분 대조: 미국 NLM DailyMed의 아래 공개 라벨에서 표시된 목적·경고 항목을 확인했다(확인일 2026-09-08). 국내 제품의 허가·조제 규격을 대신하는 자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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