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척추와 척수 손상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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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척추와 척수 손상

제3부 척추와 척수 손상

움직임을 제한하는 판단과 두 가지 쇼크의 감별이 시험의 축이다.

CHAPTER 11 · ★★★

제11장 척추운동 제한의 판단

모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는 기전만 있으면 무조건 고정했다. 지금은 선택적으로 한다. 불필요한 고정은 통증 · 욕창 · 흡인 위험 · 영상검사 증가를 만들기 때문이다.

적용을 고려하는 경우

항목설명
의식 변화평가 자체가 믿을 수 없다
중독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신경학적 이상저림 · 위약 · 마비
척추의 압통이나 변형가운데 압통
주의를 빼앗는 다른 손상큰 골절 때문에 목의 통증을 모른다
의사소통 곤란언어 · 소아 · 치매
고위험 기전추락 · 고속 충돌 · 튕겨 나감 · 다이빙
  • 적용할 때는 머리 · 목 · 몸통을 하나로 움직인다.
  • 통나무 굴리기나 스쿠프들것을 쓴다. 긴 척추고정판 위에 오래 두지 않는다.
  • 소아는 어깨 밑에 패드를 넣어 목이 굽지 않게 한다.
  • 노인의 굽은 등은 그대로 받쳐 고정한다. 억지로 펴지 않는다.
  • 기도 확보가 척추 보호보다 우선이다.

한 줄 정리 — 척추운동 제한은 선택적으로 하며, 기도 확보가 척추 보호보다 우선이다.

CHAPTER 12 · ★★★

제12장 캐나다 목뼈 규칙

세 단계를 순서대로 밟는다.

의식이 명료하고 안정된 외상 환자에서 목뼈 영상검사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규칙이다. 순서가 정해져 있고 그 순서가 문항이 된다.

단계무엇을 묻나해당하면
① 고위험 인자가 있는가65세 이상 · 위험한 기전 · 사지의 이상감각있으면 곧바로 영상 — 다음 단계로 가지 않는다
② 안전하게 목을 움직여 볼 수 있는 저위험 인자가 있는가단순 후방 추돌 · 응급실에서 앉아 있었음 · 사고 후 걸어 다녔음 · 지연성 목 통증 · 목 가운데 압통 없음하나라도 있으면 ③으로
③ 목을 좌우로 45도씩 돌릴 수 있는가스스로 능동적으로돌릴 수 있으면 영상 불필요

⚠ 순서를 바꾸면 틀린다

① 고위험이 있으면 ②·③을 보지 않는다. 곧바로 영상이다.

② 저위험 인자가 하나도 없으면 ③으로 가지 않는다. 영상이다.

③은 ②를 통과했을 때만 시도한다. 목을 돌려 보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용 대상이 정해져 있다 — 의식이 명료하고 활력징후가 안정된 환자. 의식이 흐리면 이 규칙을 쓰지 않는다.

기억법 — 위험을 먼저 걸러내고, 안전을 확인한 뒤, 마지막에 움직여 본다.

[도판 12-1] 캐나다 목뼈 규칙 — ① 고위험 인자(65세 이상 · 위험한 기전 · 사지 이상감각) → ② 저위험 인자(단순 후방 추돌 · 앉아 있었음 · 걸어 다녔음 · 지연성 통증 · 가운데 압통 없음) → ③ 좌우 45도 회전을 세 단계로 세로 배치하고, 각 단계에서 "영상 필요"로 빠지는 경로와 다음 단계로 내려가는 경로를 서로 다른 색으로 그린다. 위에 적용 대상(의식 명료 · 활력징후 안정)을 전제 상자로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2장

① 고위험 — 65세 이상 · 위험한 기전 · 사지 이상감각

② 저위험 — 단순 후방 추돌 · 앉아 있었음 · 걸어 다녔음 · 지연성 통증 · 가운데 압통 없음

좌우 45도 능동 회전

적용 대상 — 의식이 명료하고 안정된 환자

한 줄 정리 — 고위험을 먼저 걸러내고, 저위험을 확인한 뒤, 마지막에 45도씩 돌려 본다.

CHAPTER 13 · ★★★

제13장 목보호대의 크기 측정

크기가 맞지 않으면 고정이 아니라 손상이다.

어떻게 재는가

순서무엇을
환자의 목을 중립으로 두고, 다른 사람이 도수로 머리를 고정한다
어깨(등세모근 위쪽)에서 아래턱 각까지의 수직 거리를 손가락 폭으로 잰다
그 손가락 수를 목보호대의 검은 고정점과 플라스틱 몸체 아래 가장자리 사이에 맞춰 크기를 고른다
맞는 크기로 조립해 뒤쪽부터 대고 앞을 잠근다

맞지 않으면

상태무엇이 문제인가
너무 크다목이 과신전된다 · 고정이 되지 않는다 · 기도가 눌릴 수 있다
너무 작다목이 굴곡된다 · 턱이 눌려 기도가 좁아진다
너무 조인다정맥 환류를 막아 두개내압이 오른다
  • 목보호대만으로는 완전한 고정이 되지 않는다. 머리 고정대와 몸통 고정이 함께 필요하다.
  • 앞판을 잠시 열면 입이 더 벌어져 기도 술기가 쉬워진다. 그동안 머리는 손으로 고정한다.
  • 소아는 어깨 밑에 패드를 함께 넣는다.
  • 맞는 크기가 없으면 수건말이와 도수 고정으로 대신한다. 억지로 큰 것을 쓰지 않는다.

[도판 13-1] 목보호대 크기 측정 — 옆에서 본 목 도해에 어깨(등세모근 위쪽)에서 아래턱 각까지의 수직 거리를 손가락 폭으로 재는 모습을 그리고, 같은 손가락 수를 목보호대의 고정점과 몸체 아래 가장자리 사이에 맞추는 모습을 나란히 배치한다. 오른쪽에 너무 클 때(과신전)와 너무 작을 때(굴곡)의 목 자세를 대비해 그리고 각각의 위험을 붙인다.

한 줄 정리 — 어깨에서 아래턱 각까지를 손가락으로 재고, 같은 폭을 목보호대에 맞춘다.

CHAPTER 14 · ★★★

제14장 척수쇼크와 신경성 쇼크

이름이 비슷하고 뜻이 전혀 다르다.

척수쇼크신경성 쇼크
무엇인가신경학적 현상 — 손상 아래의 모든 기능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순환의 문제 — 분포쇼크의 한 갈래
기전척수의 일시적 기능 정지교감신경 경로 차단 — 대개 T6 이상
무엇이 보이나이완성 마비 · 반사 소실 · 감각 소실저혈압 + 서맥 +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혈압반드시 낮지는 않다낮다
맥박느리다 — 이것이 핵심
기간수 시간~수 주 뒤 반사가 돌아온다지속될 수 있다
처치지지 · 관찰수액 · 필요 시 혈관수축제 · 서맥에 아트로핀

⚠ 서맥이 신경성 쇼크의 열쇠다

다른 모든 쇼크는 빈맥이 된다. 보상으로 심박수가 오르기 때문이다.

신경성 쇼크만 서맥이다 — 교감신경이 끊겨 심박수를 올리지 못한다.

피부도 다르다 — 다른 쇼크는 차갑고 축축한데 신경성은 따뜻하고 건조하다. 혈관이 넓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혈압 + 서맥 + 따뜻한 피부 + 척추 손상 기전 = 신경성 쇼크.

출혈을 먼저 배제한다. 외상 환자의 저혈압은 일단 출혈을 의심하는 것이 원칙이다.

척수쇼크는 쇼크가 아니다. 이름만 쇼크다.

[도판 14-1] 척수쇼크와 신경성 쇼크 — 두 개념을 좌우로 나누고 각각의 정체(신경학적 현상 vs 순환의 문제) · 기전 · 소견 · 기간 · 처치를 대비 표로 배치한다. 오른쪽 신경성 쇼크 칸 아래에 다른 쇼크와의 비교(다른 쇼크는 빈맥·차갑고 축축 / 신경성은 서맥·따뜻하고 건조)를 강조 상자로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4장

척수쇼크 — 신경학적 현상, 일시적 기능 소실

신경성 쇼크 — 순환의 문제, 대개 T6 이상

신경성 — 저혈압 + 서맥 +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다른 모든 쇼크는 빈맥

외상 환자의 저혈압은 출혈을 먼저 배제한다

한 줄 정리 — 척수쇼크는 신경학적 현상이고 신경성 쇼크는 순환의 문제다. 신경성만 서맥이다.

CHAPTER 15 · ★★★

제15장 척수 손상의 높이와 결과

어느 높이인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정한다.

높이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지나
C3 위가로막신경 마비 — 자발호흡 불가. 즉시 환기가 필요하다
C3~C5가로막신경이 나오는 높이 — 손상되면 호흡이 위태롭다
C5 아래가로막은 살아 있다 — 배로 숨을 쉰다. 갈비사이근 마비로 역설적 호흡
T1~T6신경성 쇼크가 생길 수 있다 — 교감신경 차단
T6 아래순환은 대체로 유지된다
L1~L2 아래척수가 아니라 말총 — 신경뿌리 손상
  • "C3, 4, 5 keeps the diaphragm alive" — 이 한 줄이 목뼈 손상 환자의 처치 순서를 정한다.
  • 역설적 호흡 — 들이쉴 때 배가 나오고 가슴이 들어간다. 갈비사이근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 완전 손상과 불완전 손상을 구분한다. 불완전이면 일부 기능이 남는다.
  • 소아는 영상이 정상이어도 척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한 줄 정리 — C3·C4·C5가 가로막을 살리고, T6 이상의 손상에서 신경성 쇼크가 생긴다.

CHAPTER 16 · ★★★

제16장 후두·기관 손상

세 징후가 모이면 기도가 위험하다.

삼징후

징후설명
목소리 변화쉰 목소리 · 실성 — 가장 이른 신호
피하기종목을 만지면 눈 밟는 소리가 난다
목 앞의 압통 또는 만져지는 결손방패연골의 윤곽이 사라진다

여기에 각혈 · 협착음 · 호흡곤란이 더해지면 급하다. 부종이 진행하면 기도가 완전히 막힌다.

  • 기전 — 목 앞의 직접 타격, 차량의 대시보드나 핸들, 목을 가로지르는 줄(clothesline injury), 교살.
  • 목뼈 손상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 삽관 자체가 위험하다 — 잘못 넣으면 찢어진 기관을 완전히 분리시킬 수 있다.
  • 목을 조이는 것을 피하고, 환자가 편한 자세를 스스로 잡게 둔다.
  • 부어버리기 전에 결정한다. 지금 멀쩡해도 진행한다.
업무범위

알아야 하지만 1급 응급구조사가 직접 할 수 없는 것

윤상갑상막절개와 바늘천자는 1급의 업무범위가 아니다.

후두·기관 손상에서는 수술적 기도조차 위험할 수 있다.

병원 전에서는 산소 · 최소한의 자극 · 편한 자세 · 신속 이송이다.

한 줄 정리 — 목소리 변화·피하기종·목 앞 압통이 모이면 후두 손상이며 삽관 자체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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