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외상진료체계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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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외상진료체계

제1부 외상진료체계

한 사람의 처치가 아니라 체계의 문제다. 예방가능 사망률이 그 성적표다.

CHAPTER 1 · ★★★

제1장 손상기전이 알려주는 것

얼마나 큰 힘이 어떻게 작용했는가.

기전무엇을 확인하나무엇을 의심하나
정면 충돌속도 · 차량 변형 · 안전벨트 · 에어백머리 · 목 · 가슴 · 무릎-넙다리-엉덩관절
측면 충돌충돌 쪽같은 쪽 갈비뼈 · 폐 · 간·지라 · 골반
후방 충돌머리받침의 위치목뼈 과신전 손상
전복 · 튕겨 나감다발성 손상 — 중증으로 본다
추락높이 · 착지면 · 착지 자세발부터 — 발꿈치·정강뼈·척추 압박골절
관통상무기 · 거리 · 입구와 출구경로상의 모든 장기
폭발밀폐 공간 · 거리1~4차 폭발손상
  • 성인은 대략 자기 키의 3배, 소아는 2~3배 이상 높이의 추락이면 중증을 의심한다.
  • 같은 차 안에 사망자가 있으면 나머지 탑승자도 중증으로 본다.
  • 기전이 심하면 겉이 멀쩡해도 중증으로 다룬다. 이것이 "기전에 의한 분류"다.
  • 기전은 현장에서만 알 수 있다. 병원은 볼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인계한다.

한 줄 정리 — 기전이 심하면 겉이 멀쩡해도 중증으로 본다. 기전은 현장에서만 알 수 있다.

CHAPTER 2 · ★★★

제2장 중증외상 현장 분류지침

단계가 있고 순서대로 본다.

현장에서 중증외상 환자를 가려내 처음부터 외상센터로 보내기 위한 지침이다. 위 단계에서 하나라도 해당하면 아래 단계를 보지 않고 곧바로 중증외상으로 분류한다.

단계무엇을 보나해당하면
1단계 — 생리학적 기준의식 저하 · 수축기혈압 저하 · 호흡수 이상최고 등급 외상센터로
2단계 — 해부학적 기준관통상(머리·목·몸통·팔꿈치·무릎 몸쪽) · 동요가슴 · 두 군데 이상 긴뼈 골절 · 사지 절단 · 골반골절 · 개방·함몰 두개골절 · 마비최고 등급 외상센터로
3단계 — 손상기전높은 곳에서 추락 · 고속 충돌 · 튕겨 나감 · 전복 · 차량 대 보행자외상센터로
4단계 — 특수 고려고령 · 소아 · 임신부 · 항응고제 복용 · 화상 동반 · 응급구조사의 판단이송처 상향을 고려

⚠ 위 단계가 먼저다

1단계에 해당하면 2·3·4단계를 볼 필요가 없다. 곧바로 최고 등급으로 간다.

생리 → 해부 → 기전 → 특수의 순서다. 순서를 바꾸는 선지가 오답이다.

4단계의 "응급구조사의 판단"이 지침에 들어 있다. 기준에 맞지 않아도 위중해 보이면 상향할 수 있다.

고령은 그 자체로 위험인자다. 같은 손상에서 사망률이 높다.

정확한 기준값과 항목은 지침의 원문을 확인한다. 개정된다.

[도판 2-1] 중증외상 현장 분류지침 — 1단계 생리학적 기준 → 2단계 해부학적 기준 → 3단계 손상기전 → 4단계 특수 고려를 세로 흐름으로 그리고, 각 단계에서 "해당하면 곧바로 이송처 결정"으로 빠져나가는 옆 화살표를 굵게 표시한다. 위 단계에서 걸리면 아래를 보지 않음을 시각적으로 보이고, 오른쪽에 각 단계의 대표 항목을 상자로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2장

순서 — 생리 → 해부 → 기전 → 특수

위 단계에서 걸리면 아래를 보지 않는다

해부학적 — 관통상 · 동요가슴 · 긴뼈 2개 이상 · 절단 · 골반골절 · 마비

특수 — 고령 · 소아 · 임신부 · 항응고제 · 응급구조사의 판단

한 줄 정리 — 생리·해부·기전·특수의 순서이며, 위 단계에서 걸리면 아래를 보지 않는다.

CHAPTER 3 · ★★★

제3장 예방가능 사망률

체계 전체의 성적표다.

적절한 처치를 제때 받았다면 살 수 있었던 사망의 비율이다. 이 값을 낮추는 것이 외상진료체계의 목표다.

무엇이 값을 낮추는가

전략설명
적정 이송중증외상은 처음부터 외상센터로 — 가장 큰 몫
현장 체류시간 단축확정적 치료는 수술실에 있다
병원 전 처치의 질기도 · 환기 · 출혈 조절 · 보온
사전 통보병원이 준비하고 기다린다
외상팀 가동도착 즉시 여러 과가 동시에
질 관리와 사망 검토무엇이 잘못됐는지 되짚는다
예방 활동안전벨트 · 헬멧 · 음주운전 단속

⚠ 중간 단계 병원을 거치는 것이 가장 나쁘다

가까운 병원에 갔다가 다시 외상센터로 옮기면 시간을 두 배로 잃는다.

그래서 현장 분류가 중요하다 — 처음부터 갈 곳으로 간다.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한다"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가는 도중 죽으면 안 된다. 기도와 출혈이 조절되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서 안정화한다.

한 줄 정리 — 중증외상을 처음부터 외상센터로 보내는 것이 예방가능 사망률을 가장 크게 낮춘다.

CHAPTER 4 · ★★

제4장 외상 사망의 세 봉우리

언제 죽는가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정한다.

봉우리언제무엇으로 죽나무엇을 할 수 있나
첫째즉시 — 수 초~수 분뇌·뇌줄기·상부척수 손상 · 심장·대혈관 파열예방이 유일한 대책
둘째수 분~수 시간 — "황금시간"경막외·경막하혈종 · 혈기흉 · 지라·간 파열 · 골반골절 · 다발 출혈병원 전 처치와 신속 이송이 결정적
셋째수일~수주패혈증 · 다발장기부전중환자 치료의 질

응급구조사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곳은 둘째 봉우리다. 첫째는 이미 늦었고 셋째는 병원의 몫이다. 황금시간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한 줄 정리 — 응급구조사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곳은 둘째 봉우리, 곧 황금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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