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계통별 신체검진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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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계통별 신체검진

제5부 계통별 신체검진

제31회에서 이 부에서만 일곱 문항이 나왔다. 계통마다 하나씩 물어진다.

CHAPTER 15 · ★★★

제15장 눈 검진

동공과 시야와 앞방을 본다.

항목무엇을 보나
동공크기 · 좌우 대칭 · 빛반사 · 조절반사
시력과 시야손가락 세기 · 시야 결손
안구운동여섯 방향 · 복시 · 눈떨림
결막과 공막창백(빈혈) · 황달 · 출혈
각막혼탁 · 이물 · 찰과상

앞방 깊이와 폐쇄각 녹내장

옆에서 빛을 비추어 홍채에 생기는 그림자로 앞방의 깊이를 짐작한다. 앞방이 얕으면 홍채의 반대쪽에 초승달 모양 그림자가 생긴다. 이것이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 신호다.

소견무엇을 뜻하나
그림자가 없다앞방이 깊다 — 정상
반대쪽에 초승달 그림자앞방이 얕다 —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

급성 폐쇄각 녹내장

  • 갑작스러운 심한 눈 통증 · 시야 흐림 · 무지개 테 · 충혈.
  •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어 소화기 문제로 오인된다.
  • 동공이 중등도로 커진 채 빛에 반응하지 않는다.
  • 각막이 뿌옇고 안구가 딱딱하다.
  • 응급이다. 늦으면 시력을 잃는다.

[도판 15-1] 눈 검진 — 앞방 깊이 확인 — 눈을 옆에서 본 단면 도해를 두 개 나란히 그리고, 앞방이 깊은 정상 눈(옆에서 빛을 비추면 홍채 전체가 밝다)과 앞방이 얕은 눈(반대쪽 홍채에 초승달 모양 그림자가 생긴다)을 대비한다. 오른쪽에 급성 폐쇄각 녹내장의 소견(심한 통증 · 무지개 테 · 중등도 산동 · 각막 혼탁 · 구역·구토)을 상자로 붙인다.

한 줄 정리 — 옆에서 빛을 비추어 초승달 그림자가 생기면 앞방이 얕고 폐쇄각 녹내장의 위험이 있다.

CHAPTER 16 · ★★★

제16장 복부 검진

순서가 바뀌고, 액체는 자세에 따라 움직인다.

순서

시진 → 청진 → 타진 → 촉진. 만지면 장음이 달라지므로 청진이 먼저다(제13장).

복수 — 이동성 둔탁음

순서무엇을
바로 누운 자세에서 배꼽 주위부터 옆구리 쪽으로 타진한다
공기가 찬 창자는 위로 뜨므로 가운데는 고창음, 액체가 고인 옆구리는 둔탁음이 난다
둔탁음이 시작되는 경계에 표시한다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히고 잠시 기다린 뒤 다시 타진한다
경계가 이동했으면 이동성 둔탁음 — 복수를 시사한다

액체는 중력을 따라 아래로 흐르고 공기는 위로 뜬다. 그래서 자세를 바꾸면 둔탁음의 경계가 따라 움직인다. 덩이나 장기 비대에 의한 둔탁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감별점이다.

  • 물결파동 검사도 복수를 보는 방법이나 많은 양에서만 나타난다.
  • 반동압통과 근육 방어는 복막 자극의 신호다.
  • 박동성 덩이가 만져지면 복부대동맥류를 의심하고 깊게 누르지 않는다.
  • 아픈 곳은 마지막에 만진다.

[도판 16-1] 이동성 둔탁음 — 복부 가로 단면을 두 개 그린다. 왼쪽은 바로 누운 자세(공기 찬 창자가 위로 떠 가운데는 고창음, 액체가 옆구리에 고여 둔탁음)이고, 오른쪽은 옆으로 돌아누운 자세(액체가 아래쪽으로 이동해 둔탁음 경계가 옮겨진다)다. 두 그림에 타진 경계선을 표시해 경계가 이동함을 보이고, 아래에 "덩이에 의한 둔탁음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감별점으로 붙인다.

한 줄 정리 — 액체는 중력을 따라 움직이므로 자세를 바꾸면 둔탁음 경계가 이동한다. 덩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CHAPTER 17 · ★★★

제17장 손과 손목 검진

유발검사로 신경을 짚는다.

손목굴증후군 — 정중신경

검사어떻게양성이면
팔렌 검사손목을 최대한 굽혀 손등끼리 맞대고 약 60초 유지정중신경 분포에 저림·통증
티넬 징후손목의 정중신경 부위를 가볍게 두드린다손가락으로 퍼지는 저릿한 느낌

정중신경의 분포

엄지 · 검지 · 가운뎃손가락 · 약손가락의 엄지 쪽 절반의 손바닥 면이다. 새끼손가락은 자신경이므로 포함되지 않는다. 새끼손가락이 저리면 손목굴증후군이 아니다.

신경어디를 지배하나눌리면
정중신경엄지~약손가락 엄지 쪽 절반의 손바닥손목굴증후군 · 엄지두덩 위축
자신경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 새끼 쪽 절반팔꿈치굴증후군
노신경손등의 엄지 쪽손목처짐(wrist drop)

⚠ 새끼손가락이 열쇠다

정중신경은 새끼손가락을 지배하지 않는다.

그래서 "새끼손가락까지 저리다"면 손목굴증후군이 아니라 자신경이나 더 위쪽의 문제를 생각한다.

노신경 손상의 대표 소견은 손목처짐이다 — 위팔뼈 몸통 골절에서 잘 생긴다.

팔렌은 굽혀서 기다리고, 티넬은 두드린다. 방법이 다르다.

[도판 17-1] 손의 신경 분포와 유발검사 — 손바닥과 손등을 나란히 그리고 정중신경(엄지~약손가락 엄지 쪽 절반) · 자신경(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 새끼 쪽 절반) · 노신경(손등 엄지 쪽)의 영역을 색으로 나눈다. 오른쪽에 팔렌 검사(손등끼리 맞대고 60초)와 티넬 징후(손목을 두드림)의 손 자세를 그리고, "새끼손가락이 저리면 손목굴증후군이 아니다"를 강조 상자로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7장

팔렌 — 손등끼리 맞대고 약 60초

티넬 — 손목의 정중신경 부위를 두드린다

정중신경 — 엄지~약손가락 엄지 쪽 절반

새끼손가락은 자신경 — 포함되지 않는다

한 줄 정리 — 정중신경은 새끼손가락을 지배하지 않으므로, 새끼손가락이 저리면 손목굴증후군이 아니다.

CHAPTER 18 · ★★★

제18장 신경계 검진 — 반사

발바닥을 긁어 위쪽 길을 본다.

발바닥반사와 바빈스키 징후

반응무엇인가무엇을 뜻하나
정상(성인)엄지발가락이 아래로 굽는다(굴곡)정상
바빈스키 징후 양성엄지발가락이 위로 젖혀지고 나머지 발가락이 부챗살처럼 벌어진다겉질척수로(위운동신경세포) 병변
영아젖혀지는 것이 정상겉질척수로의 수초화가 덜 됐다

검사법 — 발바닥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발꿈치에서 앞쪽으로 긁은 뒤 발가락 밑을 안쪽으로 돌린다. 뭉툭한 것으로 하며 너무 아프게 하지 않는다.

  • 대략 생후 12~24개월 이후에는 굴곡이 정상이 된다. 그전에는 젖혀져도 정상이다.
  • 위운동신경세포 병변에서는 경직 · 반사 항진 · 바빈스키 양성이 함께 나타난다.
  • 아래운동신경세포 병변에서는 이완성 마비 · 반사 소실 · 근위축이 나타난다.
위운동신경세포 병변아래운동신경세포 병변
근긴장도증가 — 경직감소 — 이완
깊은힘줄반사항진감소·소실
바빈스키양성음성
근위축늦게 · 적다빠르고 뚜렷
다발수축없다있다

[도판 18-1] 발바닥반사와 위·아래운동신경세포 병변 — 왼쪽에 발바닥 긁는 경로(바깥쪽 가장자리를 발꿈치에서 앞으로, 발가락 밑을 안쪽으로)와 두 가지 반응(정상: 엄지가 굽는다 / 바빈스키 양성: 엄지가 젖혀지고 나머지가 벌어진다)을 발 도해로 그린다. 오른쪽에 위·아래운동신경세포 병변의 다섯 소견(근긴장도·반사·바빈스키·근위축·다발수축)을 대비 표로 배치한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8장

성인 정상 — 엄지가 굽는다

바빈스키 양성 — 엄지가 젖혀지고 나머지가 벌어진다

영아는 젖혀지는 것이 정상 (대략 12~24개월까지)

위운동신경세포 — 경직 · 반사 항진 · 바빈스키 양성

한 줄 정리 — 엄지가 젖혀지면 바빈스키 양성이며 겉질척수로 병변을 뜻한다. 영아에서는 정상이다.

CHAPTER 19 · ★★★

제19장 뇌신경 검사

열두 쌍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번호이름어떻게 검사하나
I후각신경냄새를 맡게 한다 (실제로는 잘 하지 않는다)
II시각신경시력 · 시야 · 동공 빛반사(들어가는 길)
III눈돌림신경동공 빛반사(나가는 길) · 눈꺼풀 · 안구운동
IV도르래신경눈을 안쪽 아래로
V삼차신경얼굴 감각 · 이를 악물게 한다 · 각막반사
VI갓돌림신경눈을 바깥쪽으로
VII얼굴신경이마 주름 · 눈 꼭 감기 · 웃기 · 볼 부풀리기
VIII속귀신경청력 · 평형
IX혀인두신경구역반사(들어가는 길)
X미주신경"아" 발성 시 물렁입천장 거상 · 목젖의 치우침 · 쉰 목소리
XI더부신경어깨 으쓱 · 고개 돌리기에 저항
XII혀밑신경혀를 내밀게 한다 — 한쪽으로 치우치는가

⚠ 혀는 약한 쪽으로 치우친다

혀밑신경(XII)이 한쪽만 상하면 혀를 내밀 때 상한 쪽으로 치우친다.

정상 쪽 근육이 밀어내기 때문이다.

목젖은 반대로 정상 쪽으로 당겨진다(미주신경 X 손상 시).

혀는 약한 쪽으로, 목젖은 정상 쪽으로 — 방향이 반대라서 헷갈린다.

말초성 얼굴마비(VII)는 이마까지 마비되고, 중추성은 이마가 움직인다.

[도판 19-1] 뇌신경 검사 — 열두 쌍을 번호 순으로 세로 배치하고 각각의 검사 방법을 한 줄로 적는다. 오른쪽에 세 가지 방향 소견을 얼굴 도해로 그린다 — 혀를 내밀면 약한 쪽으로 치우침(XII), 목젖은 정상 쪽으로 당겨짐(X), 말초성 얼굴마비는 이마까지 마비(VII).

한 줄 정리 — 혀는 약한 쪽으로 치우치고 목젖은 정상 쪽으로 당겨진다.

CHAPTER 20 · ★★★

제20장 피부 병변

원발진과 속발진을 나눈다.

원발진 — 처음부터 생긴 병변

병변무엇인가크기
반점(macule)색만 변하고 만져지지 않는다작다
반(patch)색만 변한 넓은 것크다
구진(papule)만져지는 단단한 융기작다
결절(nodule)더 크고 깊은 융기중간
종양(tumor)큰 덩이크다
팽진(wheal)부풀었다 가라앉는 융기 — 두드러기다양
수포(vesicle)맑은 액체가 든 물집작다
대수포(bulla)큰 물집크다
농포(pustule)고름이 든 것작다
낭종(cyst)주머니 안에 액체나 반고형 물질다양

속발진 — 원발진이 변해 생긴 것

병변무엇인가
인설(scale)각질이 일어난다
가피(crust)딱지
미란(erosion)표피만 벗겨짐 — 흉터가 남지 않는다
궤양(ulcer)진피 이하까지 파임 — 흉터가 남는다
균열(fissure)갈라짐
태선화(lichenification)오래 긁어 두꺼워짐
위축 · 반흔얇아짐 · 흉터

⚠ 만져지느냐와 무엇이 들었느냐로 가른다

반점은 만져지지 않고 구진은 만져진다. 이것이 첫 갈림길이다.

수포는 맑은 액체, 농포는 고름이다.

팽진은 부풀었다 가라앉는다 — 두드러기가 대표다.

미란은 흉터가 없고 궤양은 흉터가 남는다 — 깊이가 다르다.

출혈성 병변은 눌러도 없어지지 않는다 — 자반·점상출혈. 열이 함께 있으면 응급이다.

[도판 20-1] 피부 병변의 분류 — 원발진 열 가지를 피부 단면 도해로 그려 만져지는 것과 만져지지 않는 것, 액체가 든 것과 고름이 든 것을 구분한다. 아래에 속발진(인설·가피·미란·궤양·균열·태선화)을 배치하고, 미란과 궤양의 깊이 차이(표피까지 vs 진피 이하)를 화살표로 대비한다.

한 줄 정리 — 반점은 만져지지 않고 구진은 만져진다. 미란은 흉터가 없고 궤양은 남는다.

CHAPTER 21 · ★★

제21장 가슴 검진

보고 만지고 두드리고 듣는다.

소견무엇을 뜻하나
한쪽 가슴 확장 감소기흉 · 혈흉 · 무기폐
피하기종(만지면 눈 밟는 느낌)기흉 · 기도 손상
과다공명음기흉
둔탁음혈흉 · 흉수
호흡음 소실기흉 · 혈흉
수포음(거품소리)폐부종 · 폐렴
천명(쌕쌕거림)기관지 수축 — 천식 · COPD
협착음(들숨 소리)상기도 폐쇄
흉막마찰음흉막염

기흉과 혈흉을 가르는 것은 타진음이다 — 기흉은 과다공명, 혈흉은 둔탁. 둘 다 호흡음은 줄어든다.

한 줄 정리 — 기흉은 과다공명이고 혈흉은 둔탁이다. 둘 다 호흡음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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