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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응급의료체계

제1부 응급의료체계

한 사람의 처치가 아니라 하나의 체계다. 그 체계 안에서 응급구조사가 어디에 서 있는가.

CHAPTER 1 · ★★

제1장 응급의료체계란 무엇인가

사람 · 장비 · 규칙이 하나로 묶인 것.

응급의료체계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손상이 생겼을 때, 필요한 처치를 필요한 곳에서 제때 받을 수 있게 만든 사회적 장치다. 구급차 한 대가 아니라 신고 접수 · 출동 · 현장처치 · 이송 · 병원 · 재활이 하나로 이어진 사슬이다.

구성요소무엇인가
인력응급구조사 · 의사 · 간호사 · 상담원 · 최초반응자
장비와 시설구급차 · 통신 · 응급의료기관
통신신고 접수부터 인계까지를 잇는다
이송지상 · 항공 · 수상
교육과 훈련체계를 유지하는 힘
의료지도병원 전 처치의 의학적 근거
평가와 질 관리체계를 고쳐 나가는 장치

한 줄 정리 — 응급의료체계는 구급차가 아니라 신고에서 재활까지 이어진 사슬이다.

CHAPTER 2 · ★★★

제2장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구성

누가 무엇을 하는지 층으로 되어 있다.

무엇을 하나
119 신고 접수와 상황실신고를 받고 출동을 지령하며 구급 상담과 응급처치 안내를 한다
119구급대병원 전 현장처치와 이송의 주력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으로 나뉜다
중앙응급의료센터전국 응급의료의 총괄 지원 · 정보 · 자원 조정
응급의료정보망병원별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잇는다
보건복지부 · 소방청 · 지자체정책 · 재정 · 지도감독
  • 병원 전은 소방, 병원 안은 보건복지부 계열이라는 이원 구조가 우리나라의 특징이다.
  • 이 둘을 잇는 것이 통신과 의료지도다. 이 책의 제6부가 그 이야기다.
  • 응급의료기관의 종류와 지정 기준은 법령에 정해져 있다. 원문을 확인한다.

[도판 2-1]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 신고(119 상황실) → 출동(119구급대) → 현장처치 → 이송 →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가로로 그리고, 위쪽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응급의료정보망이 전 구간을 지원하는 층을, 아래쪽에 보건복지부·소방청·지자체의 관리 층을 배치한다. 병원 전(소방)과 병원 안(보건복지부)의 경계를 세로선으로 표시하고 그 위에 통신과 의료지도를 다리로 그린다.

한 줄 정리 — 병원 전은 소방, 병원 안은 보건복지부 계열이며 그 둘을 잇는 것이 통신과 의료지도다.

CHAPTER 3 · ★★

제3장 병원 전 단계의 흐름

신고에서 인계까지 여덟 걸음.

단계무엇을
인지와 신고목격자가 알아채고 신고한다
접수와 지령상황실이 정보를 모으고 출동시킨다
구급 상담도착 전까지 목격자가 할 일을 안내한다
출동과 현장 도착
현장 안전 확인과 평가안전이 먼저다
현장처치업무범위 안에서
이송적정 병원 선정 · 이송 중 재평가
인계와 기록빠짐없이 전하고 남긴다

③ 구급 상담이 결과를 크게 바꾼다. 목격자가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생존율이 크게 오른다. 상황실의 전화 안내는 처치의 일부다.

한 줄 정리 — 도착 전 구급 상담도 처치의 일부다. 안내 여부가 결과를 바꾼다.

CHAPTER 4 · ★★

제4장 응급의료체계의 평가 지표

무엇을 재야 나아지는가.

지표무엇을 보나
반응시간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
현장 체류시간짧을수록 좋은 경우가 많다 — 중증외상
이송시간현장에서 병원까지
예방가능 사망률적절한 처치를 받았다면 살 수 있었던 비율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심정지의 대표 지표
적정 이송률중증환자가 적절한 병원에 갔는가
질 관리 지표기록 완성도 · 술기 성공률 · 지침 준수율

예방가능 사망률은 체계 전체의 성적표다. 이 값을 낮추는 것이 외상진료체계의 목표이며, 중증외상 환자를 처음부터 외상센터로 보내는 것이 가장 큰 몫을 한다.

한 줄 정리 — 예방가능 사망률이 체계 전체의 성적표이며, 중증외상의 적정 이송이 그 값을 가장 크게 낮춘다.

CHAPTER 5 · ★★★

제5장 응급구조사의 확대된 역할

싣고 달리는 사람에서 처치하는 사람으로.

과거현재
성격이송 중심 — 태우고 빨리 간다병원 전 일차처치 — 현장에서 처치를 시작한다
판단지시를 기다린다평가하고 판단해 처치를 선택한다
범위좁다법정 업무범위 안에서 넓어졌다
자리병원의 보조응급의료체계의 한 축
  • "현장에서 시작하는 처치"가 확대된 역할의 핵심이다. 병원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 교육 · 예방 활동 · 지역사회 참여도 역할에 들어간다.
  • 질 관리와 연구에 참여하는 것 역시 전문직의 몫이다.
  • 다만 확대된 역할은 법정 업무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범위를 넘으면 확대가 아니라 위반이다.

[도판 5-1] 응급구조사 역할의 확대 — 왼쪽에 과거(이송 중심: 태우고 달린다), 오른쪽에 현재(병원 전 일차처치: 현장에서 평가하고 처치를 시작한다)를 대비해 배치하고, 아래에 교육·예방·질 관리·연구를 확장된 영역으로 덧붙인다. 전체를 감싸는 테두리로 "법정 업무범위 안에서"를 표시한다.

한 줄 정리 — 확대된 역할의 핵심은 현장에서 시작하는 처치이며, 언제나 법정 업무범위 안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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