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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RRT 환자 인계는 무엇을 넘겨야 하나요?

1-6CRRT 환자 인계는 무엇을 넘겨야 하나요?

근무가 끝나 인계를 할 차례입니다. 근무하는 동안 알람도 몇 번 울렸고 설정도 바꿨는데, 막상 다음 근무자 앞에 서니 "특별한 건 없었어요"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무엇을 얼마나 자세히 말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말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 편에서는 CRRT 환자 인계에서 반드시 넘길 것, 말하는 순서, 그리고 사고를 막는 인계가 어떤 모습인지를 살펴봅니다.

1. "별일 없었다"는 왜 인계가 아닌가요?

핵심은 간단합니다. "별일 없었다"는 인계가 아닙니다. 다음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숫자를 넘깁니다.

이어달리기의 바통과 비슷합니다. 바통을 손에 쥐여 주지 않고 "잘 달렸어요"라고만 말하면, 다음 주자는 처음부터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숫자를 넘겨받은 사람은 그 값을 출발점으로 삼아 바로 이어서 달릴 수 있습니다.

2. 반드시 넘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 압력 네 값 지금 값과 근무 시작 값,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는지
  • 설정 다섯 값과 근무 중 바꾼 것, 바꾼 이유, 시각
  • 회로 개시 시각과 TMP 추세, 그래서 회로가 얼마나 버틸 것 같은지
  • 항응고 방식, 주사기 잔량, 마지막 감시 검사 결과
  • 누적 제거량, 목표, I/O 균형
  • 알람 이력 무엇이 몇 번 울렸고, 무엇으로 풀렸는지
  • 도관 상태와 삽입일, 최대 유지 가능 혈류량
  • 예정된 것 검사, 이송, 회로 교체, 처치

항목이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 근무 시작 점검 때 적어 둔 값과 지금 값을 나란히 말하는 것입니다.

3. 어떤 순서로 말하나요?

순서를 정해 두면 빠뜨리지 않고, 듣는 사람도 따라오기 쉽습니다.

인계 순서

환자 상태
↓
화면 숫자
↓
회로 상태
↓
근무 중 있었던 일
↓
다음 근무에 예정된 일

그림 1-6-1. CRRT 인계에서 말하는 순서

4. 사고를 막는 인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런 인계가 사고를 막습니다.

"유입이 −120에서 −210까지 갔고, 다리를 펴면 풀립니다. 혈류량은 지금이 상한이에요."

이 두 문장을 들은 다음 사람은 알람이 났을 때 30초를 아낍니다. 원인이 무엇이었고, 무엇으로 풀렸고, 혈류량을 더 올릴 수 없다는 것까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바꿔 끼운 것과 임시 조치는 반드시 말합니다. 유입과 반환을 바꿔 연결한 교차 같은 것은 다음 사람이 모르면 위험합니다.

5. 실제로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예를 들어 신규 간호사 유진 씨가 처음의 그 장면에서 "특별한 건 없었어요"라고 말하려다 멈췄다고 합시다. 유진 씨는 근무 시작 때 적어 둔 압력 네 값을 꺼내 지금 값과 함께 읽었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이어 갔습니다. 환자 상태를 말한 뒤 화면 숫자와 회로 개시 시각, TMP 추세를 넘기고, 근무 중 울린 알람이 무엇이었고 무엇으로 풀렸는지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근무에 예정된 회로 교체를 알렸습니다. 다음 근무자는 따로 되묻지 않고 바로 일을 이어받았습니다.

6. 우리 부서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인계 서식과 야간에 무엇을 보고하는지는 부서 기준을 따릅니다.

  • 인계 서식
  • 야간 보고 기준

인계는 숫자로 된 바통을 건네는 일입니다. 바통을 받은 사람은 처음부터 다시 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팁 알람이 울릴 때마다 "무엇이, 무엇으로 풀렸나"를 한 줄씩 적어 두세요. 인계 때 그 메모만 읽어도 알람 이력이 정리돼요.

다음에 읽을 편 → 2-1 「투석액과 보충액 백은 어떻게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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