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부 근골격계 손상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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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부 근골격계 손상

제9부 근골격계 손상

고정 자체보다 고정 전후에 무엇을 확인하느냐가 시험의 초점이다.

CHAPTER 40 · ★★

제40장 골절·탈구·염좌

이름을 구분하고 개방 여부를 본다.

손상무엇이
골절뼈가 부러졌다
탈구관절이 빠졌다
아탈구부분적으로 빠졌다
염좌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졌다
좌상(근육)근육이나 힘줄이 손상됐다
  • 개방골절은 뼈가 피부 밖으로 나왔거나 상처가 골절부와 통하는 것이다. 감염 위험이 크다.
  • 나온 뼈를 밀어 넣지 않는다. 다만 정렬을 잡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것은 무방하며, 그 사실을 인계한다.
  • 멸균 드레싱으로 덮고 고정한다.
  • 골절의 확실한 징후 — 변형 · 뼈마찰음 · 비정상적 운동성 · 노출된 뼈.

한 줄 정리 — 개방골절은 감염이 문제다. 나온 뼈를 일부러 밀어 넣지 않고 덮은 뒤 고정한다.

CHAPTER 41 · ★★★

제41장 부목의 원칙

원칙이 몇 줄이고 그중 하나가 시험에 나온다.

  • 손상 부위의 위아래 관절을 함께 고정한다. 관절 손상이면 위아래 뼈를 고정한다.
  • 고정하기 전과 후에 반드시 원위부 순환·운동·감각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 옷을 제거하거나 잘라 상처를 확인한 뒤 댄다.
  • 개방 상처는 먼저 멸균 드레싱으로 덮는다.
  • 생리적 자세 또는 발견된 자세로 고정한다.
  • 패딩을 충분히 넣어 뼈 돌출부를 보호한다.
  • 의심되면 고정한다. 확진은 병원에서 한다.
  • 생명이 위급하면 전신 고정 후 즉시 이송한다. 사지 부목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변형이 있을 때

원칙적으로는 부드럽게 견인해 정렬을 맞춘 뒤 고정한다. 정렬이 맞아야 순환이 회복되고 통증도 준다. 그런데 정렬을 시도했을 때 저항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면 즉시 멈추고 변형된 그대로 고정한다. 무리하면 신경·혈관을 끊는다.

⚠ 정렬을 고집하지 않는다

관절 부위의 변형은 처음부터 정렬을 시도하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원위부 맥박이 없을 때는 한 번 정렬을 시도해 볼 근거가 있다. 순환이 없으면 사지를 잃는다.

그 시도에서도 저항이 있으면 그대로 고정하고 신속 이송한다.

"정렬이 되지 않으므로 강한 힘으로 견인한다"는 선지는 틀리다.

[도판 41-1] 부목의 원칙 — 아래팔 골절을 예로 위아래 관절(팔꿈치·손목)을 함께 고정하는 범위를 표시하고, 부목 전후 순환·운동·감각 확인 지점을 손끝에 표시한다. 변형이 있을 때의 분기(부드러운 견인 성공 → 정렬 고정 / 저항·통증 → 변형 그대로 고정)를 흐름으로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41장

위아래 관절을 함께 고정

고정 전·후 순환·운동·감각 확인

저항·통증 → 변형 그대로 고정

생명 위급 시 — 전신 고정 후 즉시 이송

한 줄 정리 — 위아래 관절을 함께 잡고, 고정 전후로 순환·운동·감각을 확인하며, 저항이 있으면 변형 그대로 고정한다.

CHAPTER 42 · ★★★

제42장 부목 후 순환장애의 대응

고정하고 나서 손끝이 차가워지면 무엇을 하는가.

순서

순서무엇을
부목과 붕대를 즉시 느슨하게 푼다
다시 확인 — 맥박 · 피부색 · 온도 · 모세혈관재충혈 · 감각 · 운동
회복되지 않으면 정렬을 부드럽게 한 번 재조정
그래도 안 되면 그대로 고정하고 즉시 이송 · 의료지도
  • 가장 흔한 원인은 너무 조인 것이다. 그래서 푸는 것이 먼저다.
  • 부목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압박을 줄이는 것이다.
  • 부종은 시간이 지나며 진행한다. 처음에 딱 맞았어도 나중에 조인다. 주기적으로 다시 확인한다.

⚠ 먼저 푸는 것이지 먼저 이송하는 것이 아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가 선지에 있어도, 바로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한다.

조인 것을 푸는 데 몇 초가 걸리고 그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목을 그대로 두고 이송을 서두른다"는 선지는 틀리다.

반대로 부목을 완전히 떼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감는 것도 시간 낭비이며 손상을 준다.

한 줄 정리 — 부목 후 순환이 나빠지면 먼저 푼다. 그다음 재확인하고, 안 되면 한 번 정렬한 뒤 이송한다.

CHAPTER 43 · ★★★

제43장 골반골절

겉으로 안 보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골절이다.

  • 골반 안에는 큰 정맥얼기와 동맥이 있다. 부러지면 후복막으로 대량 출혈이 고인다.
  • 겉으로는 아무 상처가 없다. 그런데 쇼크가 온다.
  • 골반을 반복해 눌러 흔들어 보지 않는다. 겨우 멈춘 혈전을 뜯고 출혈을 다시 낸다. 한 번의 부드러운 평가로 끝낸다.
  • 골반 결속대(pelvic binder)를 큰돌기 높이에 감는다. 부피를 줄여 출혈을 억제한다. 전용 장비가 없으면 시트를 쓴다.
  • 통나무 굴리기를 최소화하고 스쿠프들것을 쓴다.

저체온 예방이 처치다

골반골절 환자는 출혈량이 많고, 노출이 길며, 대량 수액을 받는다. 세 가지가 모두 체온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저체온은 응고장애를 만들어 출혈을 더 키운다(제28장). 그래서 이 환자에게 보온은 편의가 아니라 출혈을 줄이는 처치다.

  •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담요로 덮는다.
  • 노출은 평가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확인이 끝나면 곧바로 다시 덮는다.
  • 구급차 실내를 따뜻하게 하고 수액을 데워 준다.
  • 바닥의 금속·아스팔트로 열을 빼앗기지 않게 아래에도 절연층을 둔다.
수치

수치 상자 — 제43장

결속대 위치 — 큰돌기(대전자) 높이

반복 압박 평가 금지

보온 — 출혈을 줄이는 처치

수액은 데워서, 노출은 최소한

한 줄 정리 — 골반골절은 겉이 멀쩡한 대량출혈이다. 결속대를 큰돌기 높이에 감고, 보온을 처치로 취급한다.

CHAPTER 44 · ★★★

제44장 구획증후군과 압좌증후군

고정한 뒤에 나빠지는 두 가지다.

구획증후군 — 6P

징후언제 나타나나
Pain 통증 — 손상 정도에 비해 심하고 계속 심해진다가장 먼저
Pain on passive stretch 수동 신전 시 통증가장 예민한 조기 징후
Paresthesia 감각이상중간
Pallor 창백늦게
Paralysis 마비늦게
Pulselessness 맥박소실가장 늦게 — 이때는 이미 늦었다

⚠ 맥박이 있으니 괜찮다는 판단이 가장 위험하다

구획압이 동맥압에 이르기 전에 근육은 이미 죽는다. 맥박은 마지막까지 만져진다.

진통제를 줘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이 신호다.

수동으로 손가락·발가락을 펴 볼 때의 통증이 가장 이른 징후다.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지 않는다 — 관류압이 더 떨어진다. 심장 높이로 둔다.

조인 것을 푼다 — 부목, 붕대, 석고.

"맥박이 잘 만져지므로 구획증후군이 아니다"는 진술은 틀리다.

압좌증후군

깔린 사지가 오래 눌리면 근육이 죽으며 칼륨·미오글로빈·젖산이 쌓인다. 그 상태에서 눌린 것을 풀면 이 물질들이 한꺼번에 전신으로 쏟아진다. 이것이 압좌증후군이다.

  • 고칼륨혈증으로 치명적 부정맥과 심정지가 온다.
  • 미오글로빈이 콩팥을 막아 급성 신손상이 온다.
  • 푸르기 전에 수액을 먼저 시작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 심전도를 감시한다 — 뾰족한 T파, QRS 폭 증가는 고칼륨의 신호다.
  • 차가운 수액을 대량으로 주지 않도록 하되, 수액 자체는 넉넉히 준다.
업무범위

알아야 하지만 1급 응급구조사가 직접 할 수 없는 것

근막절개(fasciotomy)는 병원에서 하는 수술적 처치다.

고칼륨혈증 약물치료(칼슘·인슐린·포도당 등) 역시 1급의 업무범위가 아니다.

병원 전에서는 압박 해제 전 수액 시작 · 심전도 감시 · 보온 · 신속 이송이다.

[도판 44-1] 구획증후군 6P와 압좌증후군 — 위쪽에 6P를 나타나는 시간 순으로 가로 배열해 통증이 가장 먼저, 맥박소실이 가장 늦음을 보인다. 아래쪽에 압좌증후군 도해: 눌린 근육에 칼륨·미오글로빈이 쌓이고 압박 해제 시 전신으로 쏟아지는 흐름, 그리고 "풀기 전에 수액 먼저"를 개입 지점으로 표시한다.

수치

수치 상자 — 제44장

6P — Pain(가장 먼저) · 수동신전통 · 감각이상 · 창백 · 마비 · 맥박소실(가장 늦게)

사지는 심장 높이로 (올리지 않는다)

압좌증후군 — 압박 해제 전에 수액 먼저

고칼륨 심전도 — 뾰족한 T파 · QRS 폭 증가

한 줄 정리 — 맥박소실은 가장 늦은 징후다. 압좌 사지는 풀기 전에 수액을 먼저 시작한다.

  • 뒤 과목과의 연결
    리듬 판독과 제세동·항부정맥제는 심전도학 이론집에서 다룬다.
  • 두경부·척추 손상과 체강손상은 전문외상처치학에서 다룬다.
  • 소아·신생아 소생술의 세부는 전문소아소생술에서 다룬다.
  • 중증도 분류와 대량환자는 재난관리학에서 다룬다.

부록 A 이 책의 수치 총괄

항목
가슴압박 깊이성인 약 5 cm(6 초과 금지) · 소아 약 5 cm · 영아 약 4 cm
가슴압박 속도100~120회/분
압박:환기30:2(성인) · 전문기도 후 6초에 1회
압박 중단 · 교대10초 이내 · 2분마다
호기말이산화탄소10 mmHg 초과 유지
입인두기도기 크기입꼬리 ~ 귓불
코인두기도기 크기콧구멍 ~ 귓불
백-밸브마스크 산소15 L/분 이상
목표 산소포화도94~98% · COPD 88~92%
지혈대 위치출혈 부위 5~7 cm 근위부
트라넥삼산손상 후 3시간 이내
허용적 저혈압수축기 80~90 mmHg · 머리손상 시 110 이상
소아 볼루스20 mL/kg
소아 수축기 하한70 + (2 × 나이)
모세혈관재충혈2초 이내
9의 법칙 성인머리 9 · 팔 각 9 · 몸통 앞뒤 각 18 · 다리 각 18 · 회음 1
9의 법칙 소아머리 18 · 다리 각 14
손바닥약 1%
파크랜드4 mL × kg × %TBSA, 첫 8시간에 절반
소변량 목표성인 0.5 · 소아 1 · 전기화상 1~1.5 mL/kg/시
화상센터 기준부분층 10% 초과 · 전층 전부
화학화상 세척15~20분 · 알칼리 더 오래
성인 혈액량약 70 mL/kg · 소아 80 · 영아 90
넙다리뼈 골절 출혈한쪽 1~1.5 L

부록 B 헷갈리는 짝

가르는 한 가지
부분 기도폐쇄 vs 완전소리가 나는가 — 세게 기침하면 건드리지 않는다
머리기울임 vs 턱밀어올리기척추 손상 의심 여부
입인두 vs 코인두 기도기구역반사 — 있으면 코인두
성인·소아 vs 영아 이물 제거복부 밀어내기 가능 여부 — 영아는 불가
보상성 vs 비보상성 쇼크혈압 — 보상성에서는 정상
목정맥 팽대 vs 납작팽대 = 심장성·폐쇄 / 납작 = 저혈량·분포
차가운 쇼크 vs 따뜻한 쇼크따뜻 = 분포쇼크
빈맥 쇼크 vs 서맥 쇼크서맥 = 신경성 쇼크
허용적 저혈압 적용 vs 미적용머리손상 동반 여부
2도 얕은 vs 3도통증 — 3도는 아프지 않다
성인 9의 법칙 vs 소아머리 9 vs 18 · 다리 18 vs 14
생리식염수 vs 하트만액화상 대량 소생은 하트만액
일산화탄소 vs 시안화물포화도 정상 + 심한 산증·젖산 상승 = 시안화물
젖은 드레싱 vs 마른 시트10% 이상이면 마른 시트(저체온)
정렬 후 고정 vs 변형 그대로저항·통증이 있으면 그대로
부목 후 순환장애 대응먼저 푼다 — 이송이 아니라
구획증후군 조기 vs 후기조기 = 통증·수동신전통 / 후기 = 맥박소실
압좌증후군 처치 시점압박을 풀기 전에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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