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부 화상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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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부 화상

제8부 화상

제31회에서 화상이 5문항 나왔다. 깊이·범위·수액·기도·이송기준이 각각 하나씩 물어져 이 부는 통째로 출제 범위다.

CHAPTER 33 · ★★★

제33장 화상의 깊이와 범위

깊이는 아픔의 정도로, 범위는 9의 법칙으로 잰다.

깊이

깊이어디까지모습통증
표재성(1도)표피붉고 마름, 물집 없음아프다
부분층(2도) 얕은진피 얕은층물집, 축축, 붉다매우 아프다
부분층(2도) 깊은진피 깊은층흰빛, 덜 축축덜 아프다
전층(3도)진피 전층 이하희거나 갈색·검정, 가죽 같고 마름아프지 않다

전층 화상이 아프지 않은 것은 신경종말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아프지 않다고 가벼운 것이 아니라 가장 깊다는 뜻이다.

범위 — 9의 법칙

부위성인소아(영유아)
머리·목9%18%
팔(한쪽)9%9%
몸통 앞18%18%
몸통 뒤18%18%
다리(한쪽)18%14%
회음1%1%
  • 소아는 머리가 크고 다리가 작다. 그래서 머리 18%, 다리 각 14%로 바뀐다.
  • 환자 손바닥(손가락 포함) 하나가 약 1%다. 흩어진 화상을 셀 때 쓴다.
  • 1도 화상은 범위 계산에 넣지 않는다. 2도 이상만 센다.

⚠ 1도를 넣으면 수액이 과다해진다

햇볕에 탄 정도의 표재성 화상을 %에 포함하면 파크랜드 공식의 값이 부풀려진다.

물집이 잡혔거나 그보다 깊은 것부터 센다.

[도판 33-1] 9의 법칙과 화상 깊이 — 왼쪽에 성인·소아 인체도를 나란히 두고 각 부위의 %를 표기해 머리(9 vs 18)와 다리(18 vs 14)의 차이를 강조한다. 오른쪽에 피부 단면도를 두고 표피·진피·피하 층에 1도·2도 얕은·2도 깊은·3도의 도달 깊이를 표시하며 통증 정도를 함께 적는다.

수치

수치 상자 — 제33장

성인 — 머리 9 · 팔 각 9 · 몸통 앞뒤 각 18 · 다리 각 18 · 회음 1

소아 — 머리 18 · 다리 각 14

손바닥 하나 ≈ 1%

1도는 범위에 넣지 않는다

전층(3도) — 아프지 않다

한 줄 정리 — 소아는 머리 18·다리 14다. 1도는 범위에 넣지 않고, 아프지 않은 화상이 가장 깊다.

CHAPTER 34 · ★★★

제34장 화상의 수액 소생

공식이 하나 있고 수액 종류가 정해져 있다.

파크랜드 공식

첫 24시간 총량 = 4 mL × 체중(kg) × 화상 범위(%TBSA)

  • 첫 8시간에 절반, 나머지 16시간에 절반을 준다.
  • 시간은 수액을 시작한 때가 아니라 화상을 입은 때부터 센다. 도착이 늦었으면 남은 시간에 맞춰 속도를 올린다.
  • 수액은 하트만액(젖산링거액)을 쓴다. 등장성이면서 완충 작용이 있어 화상 소생의 표준이다.
  • 공식은 출발점일 뿐이다. 실제로는 소변량에 맞춰 조절한다.
조절 기준목표
성인 소변량0.5 mL/kg/시 (약 30~50 mL/시)
소아 소변량1 mL/kg/시
전기화상(근육 손상)1~1.5 mL/kg/시 — 미오글로빈을 씻어내야 한다

⚠ 생리식염수가 아니라 하트만액이다

대량으로 넣으면 생리식염수는 고클로르혈증 산증을 만든다. 화상은 대량 수액이 필요하므로 특히 문제가 된다.

5% 포도당은 혈량 보충용이 아니다. 혈관 안에 남지 않는다.

콜로이드는 초기 24시간에는 대개 쓰지 않는다 — 혈관 투과성이 올라가 조직으로 새 나간다.

[도판 34-1] 파크랜드 공식 — 4 mL × 체중 × %TBSA 계산식을 크게 쓰고, 24시간을 가로 막대로 그려 앞 8시간에 절반, 뒤 16시간에 절반이 들어가는 배분을 보인다. "시각은 화상을 입은 때부터"를 화살표 기준선으로 표시하고, 소변량 목표(성인 0.5 / 소아 1 / 전기화상 1~1.5 mL/kg/시)를 옆에 붙인다.

수치

수치 상자 — 제34장

파크랜드 — 4 mL × kg × %TBSA, 첫 8시간에 절반

기준 시각 — 화상을 입은 때

수액 — 하트만액(젖산링거액)

소변량 — 성인 0.5 · 소아 1 · 전기화상 1~1.5 mL/kg/시

한 줄 정리 — 4 mL × 체중 × %를 24시간에 주되 첫 8시간에 절반이고, 하트만액을 쓰며 소변량으로 조절한다.

CHAPTER 35 · ★★★

제35장 흡입화상과 조기 기도확보

지금 숨을 쉰다고 안심할 수 없다. 붓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의심 소견

소견무엇을 뜻하나
밀폐 공간 화재연기를 오래 마셨을 가능성
얼굴·목 화상기도 주변이 함께 손상
코털이 그을림뜨거운 공기가 들어왔다
입·인두의 검댕연기 흡입의 직접 증거
쉰 목소리 · 협착음이미 후두가 부었다 — 급하다
검은 가래기도 아래까지 그을음
의식 저하일산화탄소·시안화물 가능성

⚠ 기다리면 못 넣는다

부종은 수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처음에는 말도 하고 잘 숨 쉬는 것처럼 보인다.

부어버린 뒤에는 삽관이 불가능해지고 수술적 기도확보로 간다.

그래서 징후가 있으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미리 기도를 확보한다. 이것이 조기 기도확보다.

수액 소생 자체가 부종을 키운다. 대량 수액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정리하는 것이 순서다.

"현재 호흡이 안정적이므로 경과를 관찰한다"는 선지는 틀리다.

한 줄 정리 — 흡입화상은 지금 멀쩡해 보여도 몇 시간에 걸쳐 붓는다. 부어버리기 전에 기도를 확보한다.

CHAPTER 36 · ★★★

제36장 연기흡입과 시안화물 중독

화재 현장에서 나오는 독가스는 하나가 아니다.

일산화탄소시안화물
어디서불완전 연소 전반폴리우레탄·나일론·양모 등 질소 함유 물질
무엇을 막나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운반을 막는다세포 내 호흡효소를 막아 산소를 쓰지 못하게 한다
특징맥박산소측정기가 정상으로 나온다산소를 줘도 좋아지지 않는 대사산증
단서두통·어지럼·의식 저하젖산 상승 · 의식 저하 · 정상 산소포화도에 심한 산증
해독제고농도 산소(고압산소 고려)하이드록소코발라민
  • 둘은 대개 함께 온다. 화재 현장의 의식 저하 환자는 양쪽을 모두 생각한다.
  • 시안화물의 단서는 젖산이다. 산소를 쓰지 못하니 무산소 대사로 돌아 젖산이 치솟는다.
  • 하이드록소코발라민은 시안화물과 결합해 소변으로 내보낸다. 소변과 피부가 붉게 변한다.
  • 아질산염 계열 해독제는 일산화탄소가 함께 있을 때 위험하다 — 메트헤모글로빈을 만들어 산소 운반을 더 막는다.
업무범위

알아야 하지만 1급 응급구조사가 직접 할 수 없는 것

하이드록소코발라민 등 해독제 투여는 1급의 업무범위가 아니다.

병원 전에서는 현장 이탈 · 고농도 산소 · 기도 확보 · 신속 이송이다.

구조자 자신의 보호가 먼저다. 밀폐 공간에 자가호흡기 없이 들어가지 않는다.

한 줄 정리 —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을, 시안화물은 세포 호흡효소를 막는다. 정상 포화도에 심한 산증이면 시안화물이다.

CHAPTER 37 · ★★★

제37장 부위별 화상 드레싱

어디를 데었느냐로 덮는 방법이 달라진다.

부위어떻게
손·발가락손가락 사이사이를 각각 따로 감싼다. 붙여 놓으면 유착된다
손 전체기능적 자세로 — 손목 약간 신전, 손가락 약간 굴곡. 부목으로 유지
얼굴덮지 않고 열어 두거나 얇게. 눈 주변은 각막 노출에 주의
관절굴곡 구축을 막는 자세로 고정
넓은 범위마른 멸균 시트로 덮는다

⚠ 넓은 화상에 젖은 드레싱을 쓰지 않는다

10% 이상이면 젖은 것을 덮지 않는다. 증발열로 저체온에 빠진다.

화상 환자는 이미 피부 장벽이 없어 열을 잃는다. 저체온은 응고장애로 이어진다.

작은 범위에만 시원한 물로 잠깐 식힌다(대개 10~20분, 흐르는 미온수).

얼음을 직접 대지 않는다 — 혈관 수축과 동상으로 손상을 키운다.

연고·기름·된장 같은 민간요법을 바르지 않는다. 병원에서 평가를 못 한다.

물집을 현장에서 터뜨리지 않는다.

수치

수치 상자 — 제37장

손발가락 — 사이사이 따로 감싼다

넓은 화상(10% 이상) — 마른 멸균 시트, 젖은 것 금지

냉각 — 미온수 10~20분, 얼음 직접 접촉 금지

물집 터뜨리지 않는다 · 연고 바르지 않는다

한 줄 정리 — 손발가락은 사이사이 따로 감싸고, 넓은 화상은 마른 시트로 덮어 저체온을 막는다.

CHAPTER 38 · ★★★

제38장 화상센터 이송 기준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목록을 외운다.

  • 부분층 화상이 체표면적 10%를 넘을 때
  • 전층 화상은 범위와 무관하게 모두
  • 얼굴 · 손 · 발 · 생식기 · 회음 · 주요 관절의 화상
  • 전기화상(낙뢰 포함)
  • 화학화상
  • 흡입화상
  • 동반 외상이 있어 화상이 더 큰 위험일 때
  • 기저질환으로 경과가 나빠질 수 있는 환자
  • 소아 — 소아를 다룰 수 있는 시설이 없는 병원에 있을 때
  • 특수한 사회·정서·재활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대 의심 포함)

⚠ 부위 기준은 범위와 상관없이 적용된다

얼굴·손·발·회음·주요 관절은 1%라도 화상센터다. 기능과 외모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전층 화상도 범위와 무관하다. "3도이지만 2%라 일반 병원으로 간다"는 선지는 틀리다.

전기화상은 겉이 작아도 속의 근육 손상이 크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수치

수치 상자 — 제38장

부분층 10% 초과

전층은 범위 무관 전부

부위 — 얼굴 · 손 · 발 · 생식기 · 회음 · 주요 관절

종류 — 전기 · 화학 · 흡입

한 줄 정리 — 부분층 10% 초과, 전층은 전부, 그리고 얼굴·손·발·회음·주요 관절은 범위와 무관하게 화상센터다.

CHAPTER 39 · ★★

제39장 화학화상과 전기화상

열이 아닌 원인으로 생기는 화상이다.

화학화상

  • 마른 가루는 털어낸 뒤 씻는다. 먼저 물을 부으면 반응해 열이 난다.
  • 흐르는 물로 오래 씻는다 — 산은 15~20분 이상, 알칼리는 더 오래(1시간 이상).
  • 알칼리가 더 깊이 들어간다. 단백질을 녹이며 파고들기 때문이다(액화괴사).
  • 중화제를 쓰지 않는다. 중화 반응 자체가 열을 낸다.
  • 눈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씻어 반대쪽 눈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전기화상

  •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입구와 출구만 작게 보이고 그 사이 근육이 다 상해 있다.
  • 심정지와 부정맥이 올 수 있다. 심전도 감시가 필요하다.
  • 횡문근융해 → 미오글로빈뇨 → 급성 신손상으로 간다. 그래서 수액을 넉넉히 준다.
  • 척추 손상과 골절을 의심한다 — 강직성 근수축으로 뼈가 부러지거나 튕겨 나간다.
  • 전원이 차단되기 전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수치

수치 상자 — 제39장

화학화상 — 마른 가루는 털어내고, 산 15~20분, 알칼리 더 오래

중화제 금지

알칼리가 더 깊다(액화괴사)

전기화상 — 소변량 1~1.5 mL/kg/시 목표, 심전도 감시

한 줄 정리 — 화학화상은 털어내고 오래 씻되 중화제를 쓰지 않는다. 전기화상은 겉보다 속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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