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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확인 — 이 과목의 심장 (1/2)

제4부 확인 — 이 과목의 심장

"넣었다"가 아니라 "제자리에 있다"를 어떻게 아느냐가 시험의 초점이다.

CHAPTER 13 · ★★★

제13장 호기말이산화탄소 — 가장 믿을 만한 확인

식도로 들어가면 파형이 나오지 않는다.

왜 가장 믿을 만한가

이산화탄소는 허파에서만 나온다. 튜브가 식도에 있으면 내쉬는 공기에 이산화탄소가 거의 없다. 그래서 파형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튜브가 기관에 있다는 뜻이다.

방식설명한계
파형(capnography)연속 곡선으로 보여준다 — 가장 좋다장비가 필요하다
비색(colorimetric)색이 변한다 — 노랑이면 있다정성적이다 · 위 내용물에 오염되면 부정확
수치(capnometry)숫자만 보여준다파형이 없어 정보가 적다

주의할 상황

  • 심정지에서는 관류가 없어 이산화탄소가 매우 낮게 나온다. 낮다고 식도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 탄산음료를 마신 뒤 위에 들어가면 처음 몇 번은 색이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 번의 환기에 걸쳐 지속되는지 본다.
  • 파형이 갑자기 사라지면 — 튜브 빠짐, 폐쇄, 회로 분리, 심정지를 생각한다.
  • 파형이 서서히 낮아지면 — 심박출량 감소 또는 과환기.

압박의 질과 자발순환 회복

  • 호기말이산화탄소는 심폐소생술 중 압박의 질을 숫자로 보여준다. 10 mmHg 미만이면 압박을 점검한다.
  • 갑자기 크게 오르면 자발순환 회복의 신호다.

[도판 13-1] 호기말이산화탄소 파형 — 정상 사각파형(기저선·상승·평탄부·하강)에 각 구간의 이름을 붙이고, 아래에 이상 파형 네 가지(식도 삽관 — 파형 없음 / 갑자기 사라짐 — 빠짐·폐쇄 / 서서히 낮아짐 — 심박출량 감소 / 갑자기 상승 — 자발순환 회복)를 나란히 그린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3장

파형이 지속되면 기관에 있다

심폐소생술 중 — 10 mmHg 초과 유지

갑자기 상승 = 자발순환 회복

심정지에서는 낮게 나온다 — 식도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한 줄 정리 — 지속되는 파형이 기관 내 위치의 가장 믿을 만한 증거다. 심정지에서는 낮게 나온다.

CHAPTER 14 · ★★★

제14장 그 밖의 확인 방법

하나로는 부족하다. 여러 개를 겹친다.

방법무엇을 보나한계
직접 시야튜브가 성대를 지나는 것을 눈으로 본다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슴 상승양쪽이 고르게 오른다비만 · 어두운 곳에서 어렵다
청진 — 다섯 곳상복부 먼저, 그다음 양쪽 겨드랑이 중간선과 앞가슴소리가 전달되어 헷갈릴 수 있다
튜브 안 김서림있으면 기관일 가능성믿을 수 없다 — 식도에서도 생긴다
식도삽관탐지기음압을 걸어 공기가 빨려 오는지 본다보조 수단
흉부 X선깊이 확인위치가 기관인지 식도인지 즉시 알려주지 않는다

⚠ 청진은 상복부부터 한다

상복부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식도다. 즉시 빼고 산소를 준다.

양쪽 중간액와선에서 듣는다. 앞가슴만 들으면 전달음에 속는다.

왼쪽만 들리지 않으면 너무 깊다 — 오른쪽 주기관지로 들어간 것이다. 커프를 빼고 조금 당긴 뒤 다시 확인한다.

김서림은 확인 방법이 아니다. "튜브에 김이 서렸으므로 기관 내에 있다"는 진술은 틀리다.

[도판 14-1] 삽관 확인 — 상반신 도식에 청진 순서를 번호로 표시한다(① 상복부 → ② 왼쪽 겨드랑이 중간 → ③ 오른쪽 겨드랑이 중간 → ④ 왼쪽 앞가슴 → ⑤ 오른쪽 앞가슴). 오른쪽에 확인 방법을 신뢰도 순으로 막대로 배열하고, 김서림을 "확인 방법이 아니다"로 붉게 표시한다.

수치

수치 상자 — 제14장

청진 — 상복부 먼저, 이어 양쪽 겨드랑이 중간과 앞가슴

왼쪽만 안 들림 — 너무 깊다(오른쪽 주기관지)

김서림은 확인 방법이 아니다

가장 믿을 만한 것 — 호기말이산화탄소 파형

한 줄 정리 — 청진은 상복부부터 하고, 왼쪽이 안 들리면 너무 깊은 것이다. 김서림은 근거가 되지 않는다.

CHAPTER 15 · ★★★

제15장 식도삽관을 알아채는 법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사고다.

신호내용
호기말이산화탄소 파형이 없다가장 강력한 신호
상복부에서 소리가 난다꾸르륵
배가 부풀어 오른다
가슴이 오르지 않는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늦게 나타난다
청색증 · 서맥매우 늦다 — 이미 위험하다
  • 의심되면 뺀다. 확신할 때까지 두는 것보다 빼고 마스크 환기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 "의심되면 빼라(when in doubt, take it out)".
  • 빼기 전에 흡인을 준비한다. 위 내용물이 올라온다.
  • 환자를 옮길 때마다 다시 확인한다. 가장 흔한 이탈 시점이다.
  • 모든 확인과 재확인을 시각과 함께 기록한다.

한 줄 정리 — 파형이 없으면 식도다. 의심되면 빼고 마스크 환기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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