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실습에서 배운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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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실습에서 배운 것

5 장. 실습에서 배운 것

문항 042 ~ 051 · 총 10문항

문항 042 [실습]

Q. 실습은 어디서 하셨어요? 어떤 걸 배웠나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진료과 / 규모)에서 (기간) 동안 실습했습니다. 매일 한 일은 시작 전에 처치실 물품을 확인표대로 채우고 유효기간을 보는 것, 그리고 기다리시는 분들께 순서를 안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중 물품 확인은 (몇 주차)부터 선생님이 따로 보지 않으시고 저에게 맡기셨고, 빠진 게 있으면 제가 적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실습 전에는 물품 이름도 잘 몰랐는데 매일 만지다 보니 자리가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아직 서툰 게 많아서, 여기서는 하시는 방식대로 처음부터 다시 배우겠습니다.

키워드기관 이름 대신 진료과·규모·기간 / 매일 반복한 일 두세 가지 / 혼자 맡을 만큼 반복한 일 하나(여기가 핵심) / 여기 방식대로 다시 배우겠다

예상 꼬리질문

  • 그중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뭐예요? (혼자 해본 것 중 하나만 골라서)
  • 거기서 같이 일하자는 말은 없었어요? (자리나 거리 문제로 짧게, 그곳 이야기는 더 하지 않기)

문항 043 [실습]

Q. 실습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실습 (몇 주차)에 검사 순서를 계속 되물으시는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말로 세 번을 설명드려도 돌아서면 다시 물으셔서, 종이에 순서를 세 칸으로 크게 나눠 적고 끝난 칸은 지워가시라고 드렸습니다. 다음에 오셨을 때 그 종이를 접어서 들고 오신 걸 보고, 설명은 제 기준이 아니라 듣는 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설명을 세 번 반복하면서 제 말이 빠른 편이라는 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그 뒤로는 말로 설명한 다음에 꼭 한 번 되물어서 확인합니다.

키워드언제 누구와(배경은 한 문장) / 그분이 불편해하신 것 / 내가 한 동작 하나(여기가 핵심) / 지금까지 남은 습관

예상 꼬리질문

  • 그거 말고 또 있어요? (장면을 두 개 준비해 두고 하나만 꺼내기)

문항 044 [실습]

Q. 실습 때 가장 어려웠던 건 뭐였어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선생님들이 쓰시는 줄임말을 못 알아들어 지시를 두 번씩 되묻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바쁘실 때 되묻다 보니 한 번은 잘못 알아듣고 다른 물품을 가져다드린 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못 알아들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눈치 보여서 그냥 넘긴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첩 뒤쪽에 그날 들은 말을 소리 나는 대로 적어두고, 한가한 시간에 모아서 여쭤봤습니다. (기간)쯤 지나니 되묻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지금도 처음 듣는 말은 그 자리에서 적어둡니다. 아직 다 익숙해진 건 아닙니다.

키워드사람이 아니라 일 이야기로 / 그래서 실제로 벌어진 일 / 내가 만든 방법(여기가 핵심) / 다 극복했다고 하지 않기

예상 꼬리질문

  • 지금도 그게 어려우세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의식하면서 한다)
  • 사람 대하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어려웠던 점 하나 인정하고 지금 쓰는 방법 한 줄)

문항 045 [실습]

Q. 실습에서 본인이 직접 해본 일은 어디까지인가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직접 해본 일과 옆에서 보조만 한 일을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확인을 받고 제가 직접 한 건 ( )이고, 준비와 정리를 맡아 옆에서 보조만 한 건 ( )입니다. 그중 ( )는 실습 후반에 거의 매일 해서 손에 익은 편입니다. 선생님 확인 없이 혼자 한 일은 없었고, 그 선은 지켰습니다. 보기만 하고 손을 못 대본 것도 있는데, 그건 해봤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해도 되는 범위를 먼저 여쭤보고, 확인받은 것부터 하겠습니다.

키워드직접 한 것과 보조한 것을 나눠서 / 부풀리지 않기 / 안 해본 건 안 해봤다고 / 매일 해서 익은 것 하나 / 범위를 먼저 여쭤본다

예상 꼬리질문

  • 그럼 ( )도 할 수 있어요? (해봤으면 횟수와 "확인받으면서", 안 해봤으면 "배워서 하겠습니다")
  • 혼자서도 할 수 있겠어요? (확인받다가 익숙해지면 혼자, 단계를 넣어서)

문항 046 [실습]

Q. 실습하면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싶었던 분이 있었나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실습 (몇 주차)에 쓰려던 물품이 떨어진 걸 뒤늦게 발견한 날이 있었습니다. 다들 급해진 상황이라 저는 누가 안 채웠는지부터 찾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 선생님이 누가 안 채웠는지를 먼저 묻지 않으시고 우선 채워 넣으신 다음, 저를 불러 남은 개수를 적어두는 칸을 같이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급할 때 사람을 찾지 않고 방법을 먼저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문제가 생기면 누구 탓인지보다 다음에 안 생기게 뭘 바꿀지를 먼저 말하려고 합니다.

키워드누구였는지 특정해서 한 문장 / 내 눈으로 본 동작 하나(여기가 핵심) / 그게 왜 어려운 일인지 / 지금 내가 따라 하고 있는 것

예상 꼬리질문

  • 반대로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겠다 싶은 분도 있었어요? (험담 유도 질문 — "제 기준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로 닫기)

문항 047 [실습]

Q. 실습과 실제 근무는 많이 다를 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습 때는 제가 틀려도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셨는데, 일을 맡으면 제 손에서 끝나는 일이 생기고 속도도 훨씬 빨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습 후반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 겪어봤는데, 같은 일을 해도 확인할 틈이 없다는 게 확실히 달랐습니다. 실습 때는 하루가 끝나면 제 손을 떠났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속도보다 정확하게 하고, 모르는 건 그때그때 여쭤보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몇 달은 손이 더 가실 거라고 각오하고 왔습니다.

키워드다르다고 먼저 인정 / 책임과 속도가 달라진다 / 겪어본 장면 하나 / 처음엔 정확하게, 모르면 묻는다 / 각오하고 왔다

예상 꼬리질문

  • 생각보다 힘들면 어떡하실 건데요? ("안 힘들 겁니다" 대신 힘든 걸 버텨본 경험 하나)

문항 048 [실습]

Q. 실습 때 실수한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떻게 하셨어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있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다음 날 쓸 물품 세트를 원래 자리가 아닌 칸에 넣어둔 적이 있습니다. 정리를 빨리 끝내려다 원래 자리를 확인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아침에 선생님이 못 찾고 계신 걸 보고 제가 옮겼다고 바로 말씀드렸고, 그 자리에서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혼날까 봐 잠깐 망설였는데 늦게 말할수록 찾는 시간만 길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로는 자리를 바꿔야 할 일이 생기면 바꾸기 전에 여쭤보고 합니다.

키워드"있었습니다"로 먼저 인정("없습니다"는 답이 아님) / 무슨 실수였는지 짧게 / 알아차리고 바로 알린 것(여기가 전부) / 수습보다 보고가 먼저 / 그 뒤로 만든 습관

예상 꼬리질문

  • 왜 그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해요? (남 탓 없이 "확인을 한 번 덜 했습니다")
  • 여기 와서 실수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바로 말씀드리겠다를 먼저, 수습은 그다음)

문항 049 [실습]

Q. 실습하면서 이 일이 본인과 맞는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실습 마지막 주에 소독 물품 유효기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확인한 날이 있었습니다. 반나절을 쪼그려 앉아서 했더니 다리가 저렸는데, 끝내고 서랍을 열었을 때 날짜가 전부 맞춰져 있는 걸 보고 이상하게 개운했습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끝까지 맞춰놓고 싶어서 남아서 마저 했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눈에 띄는 일보다 이렇게 하나씩 맞춰 놓는 일에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이 일이 그런 반복의 연속이라는 걸 알고 지원했습니다.

키워드하루를 특정해서 / 몸으로 힘들었던 점은 짧게 / 그런데도 끝나고 남았던 생각(여기가 핵심) / 그래서 지원했다 / 보람이라는 말에 기대지 않기

예상 꼬리질문

  • 반대로 안 맞는다고 느낀 적은요? (하나 솔직하게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붙이기)

문항 050 [실습]

Q. 배운 것 중에 현장에서 제일 쓸모 있을 것 같은 건 뭔가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저는 감염관리 원칙이 제일 쓸모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볼 때는 순서를 외우는 내용이었는데, 실습에서 준비를 하다가 중간에 손이 다른 데 닿아서 준비한 걸 전부 새로 깔았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배울 때는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습니다. 그날 순서 하나를 건너뛰면 아낀 시간보다 다시 하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 걸 알았습니다. 바쁠수록 이것부터 무너진다고 배워서, 사람이 몰릴 때도 이것만은 줄이지 않겠습니다. 바쁠 때 제일 먼저 대충 하고 싶어지는 것이 이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그때마다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키워드하나만 고르기(나열 금지) / 시험 때와 해봤을 때의 차이(여기가 핵심) / 직접 겪은 장면 하나 / 바빠도 줄이지 않겠다

예상 꼬리질문

  • 배운 것 중에 안 쓸 것 같은 건요? (배운 걸 깎지 않기 — 알아두면 이해가 빨라진다로 닫기)

문항 051 [실습]

Q. 우리 병원에 오면 뭘 제일 먼저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답변하세요

제일 먼저 여기서 하시는 순서를 그대로 익히고 싶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곳마다 순서와 쓰는 물품이 다르다고 들어서, 처음 몇 주는 알려주시는 대로 하면서 그날 배운 걸 적어두고 다음 날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다음에는 여기가 (주로 오시는 분)이 많은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그분들께 자주 하게 되는 일)을 확실하게 익히고 싶습니다. 지원하기 전에 어떤 분들이 주로 오시는 곳인지 먼저 찾아봤습니다. 하나를 확실히 해두면 그다음이 빨라진다고 생각해서 순서대로 배우겠습니다.

키워드당장 필요한 것 하나 / 적어두고 다음 날 확인 / 지원한 곳에서 자주 하는 일과 연결(여기가 핵심) / 왜 그 순서인지

예상 꼬리질문

  • 배우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몇 개월 안에 ( )는 혼자, 현실적인 기간으로)
  • 저희가 따로 안 가르쳐주면요? (불만처럼 들리지 않게, 여쭤보고 보고 따라 하며 익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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