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부 체온과 스트레스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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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부 체온과 스트레스

제11부 체온과 스트레스

몸은 열을 만들고 버리며 균형을 잡는다. 그 균형이 무너지는 양쪽 끝이 열손상과 저체온이다.

CHAPTER 44 · ★★

제44장 체온 조절

체온 조절 중추는 시상하부이고, 열을 버리는 방법은 네 가지뿐이다.

열을 버리는 네 가지 방법

방법어떻게응급에서
전도닿은 물체로 직접 전달차가운 바닥에 누운 환자 — 저체온 위험
대류움직이는 공기·물로바람·젖은 옷이 열을 빼앗는다
복사적외선으로 방출안정 시 열 손실의 상당 부분
증발땀과 호흡으로습도가 높으면 잘 안 된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훨씬 빠르게 빼앗는다. 물에 빠진 환자, 젖은 옷을 입은 환자에서 저체온이 급격히 진행하는 이유다. 외상 환자의 젖은 옷을 제거하고 보온하는 것이 처치의 기본에 들어가는 근거이기도 하다.

열손상과 저체온

상태체온의식
열탈진정상~약간 상승많다유지
열사병40℃ 이상없거나 적다변화 — 이것이 감별점
경증 저체온32~35℃떨림 있음유지
중등도~중증 저체온32℃ 미만떨림이 멈춘다저하

⚠ 떨림이 멈추면 나아진 것이 아니다

떨림은 열을 만드는 마지막 수단이다. 32℃ 아래로 떨어지면 떨림이 멈춘다.

겉보기에 조용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나빠진 상태다.

중증 저체온에서는 심근이 예민해져 거친 조작만으로도 심실세동이 올 수 있다. 조심스럽게 다루고 능동적 내부 재가온으로 간다.

"따뜻해지기 전에는 사망을 선언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여기서 나온다.

수치

수치 상자 — 제44장

체온 조절 중추 — 시상하부

열사병 40℃ 이상 + 의식 변화 + 땀 없음

저체온 — 경증 32~35℃, 중등도 28~32℃, 중증 28℃ 미만

떨림이 멈추는 지점 — 약 32℃

한 줄 정리 — 열은 전도·대류·복사·증발로 버린다. 열사병은 의식 변화가, 중증 저체온은 떨림의 소실이 갈림점이다.

CHAPTER 45 · ★

제45장 스트레스 반응과 쇼크의 생리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앞의 모든 장을 하나로 잇는다.

급성 스트레스 반응

  • 교감신경-부신속질 축이 즉시 반응한다 — 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 심박수·혈압·혈당이 오르고 혈류가 중요 장기로 재분배된다.
  •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겉질 축이 뒤이어 작동한다 — 코티솔. 혈당을 유지하고 염증을 억제한다.

쇼크는 결국 하나의 문제다

쇼크의 종류는 넷이지만 결론은 하나다 —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는다. 어디가 고장 났느냐만 다르다.

종류고장 난 곳
저혈량쇼크실린 짐이 부족출혈, 탈수, 화상
심장성쇼크펌프심근경색, 부정맥
폐쇄쇼크흐름이 막힘긴장성 기흉, 심장눌림증, 폐색전
분포쇼크관이 지나치게 넓어짐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신경성

앞 장들이 여기서 만난다. 제4장의 젖산이 오르고, 제9장의 혈관투과성이 늘고, 제12장의 RAAS가 작동하며, 제23장의 대사성 산증이 생기고, 제18장의 호흡이 빨라진다. 하나의 사슬이다.

[도판 45-1] 쇼크 네 갈래 도해 — 맨 위에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는다"를 두고, 그 아래 저혈량·심장성·폐쇄·분포 네 상자를 나란히 배치한다. 각 상자에 고장 난 곳과 대표 원인을 적고, 네 갈래가 위의 한 줄로 모이는 화살표를 그린다.

  • 앞 장과의 연결
    보상기전이 작동 중이면 혈압은 정상으로 보인다 — 제1장.
  •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으면 젖산이 쌓인다 — 제4장.
  • 보상의 증거(빈맥·빈호흡·모세혈관재충혈 지연)를 먼저 읽는다 — 제1장·제11장.

한 줄 정리 — 쇼크의 종류는 넷이지만 결론은 하나다.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는 것이고, 생리학의 모든 장이 그 한 줄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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