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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열을 만들고 버리며 균형을 잡는다. 그 균형이 무너지는 양쪽 끝이 열손상과 저체온이다.
제44장 체온 조절
체온 조절 중추는 시상하부이고, 열을 버리는 방법은 네 가지뿐이다.
| 방법 | 어떻게 | 응급에서 |
|---|---|---|
| 전도 | 닿은 물체로 직접 전달 | 차가운 바닥에 누운 환자 — 저체온 위험 |
| 대류 | 움직이는 공기·물로 | 바람·젖은 옷이 열을 빼앗는다 |
| 복사 | 적외선으로 방출 | 안정 시 열 손실의 상당 부분 |
| 증발 | 땀과 호흡으로 | 습도가 높으면 잘 안 된다 |
물은 공기보다 열을 훨씬 빠르게 빼앗는다. 물에 빠진 환자, 젖은 옷을 입은 환자에서 저체온이 급격히 진행하는 이유다. 외상 환자의 젖은 옷을 제거하고 보온하는 것이 처치의 기본에 들어가는 근거이기도 하다.
| 상태 | 체온 | 땀 | 의식 |
|---|---|---|---|
| 열탈진 | 정상~약간 상승 | 많다 | 유지 |
| 열사병 | 40℃ 이상 | 없거나 적다 | 변화 — 이것이 감별점 |
| 경증 저체온 | 32~35℃ | 떨림 있음 | 유지 |
| 중등도~중증 저체온 | 32℃ 미만 | 떨림이 멈춘다 | 저하 |
⚠ 떨림이 멈추면 나아진 것이 아니다
떨림은 열을 만드는 마지막 수단이다. 32℃ 아래로 떨어지면 떨림이 멈춘다.
겉보기에 조용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나빠진 상태다.
중증 저체온에서는 심근이 예민해져 거친 조작만으로도 심실세동이 올 수 있다. 조심스럽게 다루고 능동적 내부 재가온으로 간다.
"따뜻해지기 전에는 사망을 선언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여기서 나온다.
수치 상자 — 제44장
체온 조절 중추 — 시상하부
열사병 40℃ 이상 + 의식 변화 + 땀 없음
저체온 — 경증 32~35℃, 중등도 28~32℃, 중증 28℃ 미만
떨림이 멈추는 지점 — 약 32℃
제45장 스트레스 반응과 쇼크의 생리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앞의 모든 장을 하나로 잇는다.
쇼크의 종류는 넷이지만 결론은 하나다 —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는다. 어디가 고장 났느냐만 다르다.
| 종류 | 고장 난 곳 | 예 |
|---|---|---|
| 저혈량쇼크 | 실린 짐이 부족 | 출혈, 탈수, 화상 |
| 심장성쇼크 | 펌프 | 심근경색, 부정맥 |
| 폐쇄쇼크 | 흐름이 막힘 | 긴장성 기흉, 심장눌림증, 폐색전 |
| 분포쇼크 | 관이 지나치게 넓어짐 | 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신경성 |
앞 장들이 여기서 만난다. 제4장의 젖산이 오르고, 제9장의 혈관투과성이 늘고, 제12장의 RAAS가 작동하며, 제23장의 대사성 산증이 생기고, 제18장의 호흡이 빨라진다. 하나의 사슬이다.
[도판 45-1] 쇼크 네 갈래 도해 — 맨 위에 "조직에 산소가 닿지 않는다"를 두고, 그 아래 저혈량·심장성·폐쇄·분포 네 상자를 나란히 배치한다. 각 상자에 고장 난 곳과 대표 원인을 적고, 네 갈래가 위의 한 줄로 모이는 화살표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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