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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식품위생을 재배와 생산, 제조에서부터 사람이 먹을 때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성과 건전성, 완전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수단이라고 정의한다.
식품위생법은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 건강의 보호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구분 | 내용 |
|---|---|
| 부패 | 단백질이 미생물에 분해되어 나쁜 냄새와 유해물질이 생김 |
| 변패 |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미생물에 분해되어 못 먹게 됨 |
| 산패 | 지방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 산화됨 |
| 발효 | 미생물의 작용으로 사람에게 이로운 물질이 만들어짐 |
부패와 변패는 분해되는 성분이 무엇인지로 갈리고, 산패는 미생물이 아니라 산소가 원인이라는 점이 다르다.
세균성, 바이러스성, 자연독, 화학성으로 나눈다.
세균성은 다시 세균 자체가 몸 안에서 늘어나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형과, 세균이 식품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독소를 먹어 생기는 독소형으로 나뉜다.
| 원인 | 구분 | 특징 |
|---|---|---|
| 살모넬라 | 감염형 | 달걀 · 육류. 발열이 뚜렷함 |
| 장염비브리오 | 감염형 | 여름철 어패류를 날로 먹었을 때 |
| 병원성대장균 | 감염형 | 오염된 물과 식품 |
| 황색포도상구균 | 독소형 | 엔테로톡신. 독소가 열에 강하고 잠복기 1~6시간 |
| 보툴리누스균 | 독소형 | 신경독소. 통조림 · 밀봉식품, 근육 마비 |
| 노로바이러스 | 바이러스성 | 겨울철 굴 등 어패류와 오염된 물. 사람 사이 전파 |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가 이미 만들어져 있으므로 음식을 다시 가열해도 예방되지 않는다. 잠복기가 매우 짧다는 점도 판별의 단서다.
| 원인 식품 | 독소 |
|---|---|
| 복어 | 테트로도톡신. 알과 내장에 많음 |
| 섭조개 · 홍합 | 삭시톡신 |
| 모시조개 · 바지락 | 베네루핀 |
| 싹이 나거나 푸르게 변한 감자 | 솔라닌 |
| 독버섯 | 무스카린. 아마니타톡신과 팔린은 간을 손상시킴 |
| 덜 익은 매실의 씨 | 아미그달린 |
| 피마자 / 목화씨 | 리신 / 고시폴 |
| 땅콩 · 옥수수 (곰팡이독) | 아플라톡신. 간암을 일으킬 수 있음 |
| 상한 사과 주스 / 보리 · 호밀 (곰팡이독) | 파툴린 / 맥각독 |
무스카린은 부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땀과 침이 많이 나게 한다.
아미그달린은 씨와 씨핵에 들어 있고 과육 자체에는 거의 없다.
농약, 중금속, 허가되지 않은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을 먹어 생긴다.
수은에 오염된 어패류로 생긴 미나마타병과 카드뮴으로 생긴 이타이이타이병이 대표적인 사례다.
| 구분 | 세균성 식중독 | 경구감염병 |
|---|---|---|
| 필요한 균량 | 많아야 함 | 적어도 됨 |
| 2차 감염 | 거의 없음 | 잘 일어남 |
| 잠복기 | 짧음 | 상대적으로 긺 |
| 면역 | 잘 생기지 않음 | 생기는 경우가 있음 |
다만 예외가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처럼 미리 만들어진 독소로 생기는 것은 균량 조건이 다르고,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적은 균으로도 감염되며 사람 사이 전파도 일어난다.
청결의 원칙은 손과 조리 기구, 식재료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
신속의 원칙은 조리한 음식을 빨리 먹는 것이다.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은 음식을 충분히 익히거나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다.
날 것과 익힌 것을 나누어 다루어 교차오염을 막는다.
주민 대상 교육에서는 이 원칙을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처럼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바꾸어 전달한다.
원재료 생산에서 제조와 가공,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먹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가 들어오는 것을 미리 막기 위해 각 과정을 중점 관리하는 제도이며 해썹이라 부른다.
완성된 제품을 검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을 관리해 위해를 예방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위해요소 분석, 중요관리점 결정, 한계기준 설정, 감시체계 수립, 개선조치 방법 수립, 검증 절차 수립, 문서화와 기록 유지의 순서다.
7원칙 앞에 다섯 단계의 준비 절차를 두어 모두 12절차로 이루어진다. 준비 절차는 해썹 팀 구성, 제품설명서 작성, 용도 확인, 공정흐름도 작성, 공정흐름도 현장 확인이다.
| 제도 | 초점 |
|---|---|
| 음식점 위생등급제 |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함 |
| 모범음식점 지정 | 위생과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지정함 |
| 유기농산물 인증제 |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농산물을 인증함 |
|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설과 공정의 기준을 정함 |
|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 어린이가 즐겨 먹는 식품의 안전과 영양을 관리함 |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그램에 4킬로칼로리, 지방은 9킬로칼로리를 낸다.
탄수화물은 주된 에너지원이고, 단백질은 몸을 이루며 효소와 항체를 만들고, 지방은 열량이 가장 높으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과 무기질, 물은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조절영양소다.
같은 열량을 먹더라도 어떤 영양소에서 왔는지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탄수화물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지방의 비중이 높으면 열량이 쉽게 과잉된다.
단백질은 성장기와 회복기, 노년기에 특히 중요하며 노인의 근감소를 막는 데 관여한다.
따라서 영양 교육에서는 무엇을 줄이라는 말보다 어떤 것으로 바꾸라는 말이 실천으로 이어진다.
| 비타민 | 구분 | 결핍증 |
|---|---|---|
| A | 지용성 | 야맹증 · 안구건조증 |
| D | 지용성 | 구루병(어린이) · 골연화증(어른) |
| E | 지용성 | 항산화 작용 |
| K | 지용성 | 혈액 응고 장애 |
| B1(티아민) | 수용성 | 각기병 |
| B2(리보플라빈) | 수용성 | 구각염 · 설염 |
| 니아신 | 수용성 | 펠라그라 |
| C | 수용성 | 괴혈병 |
| 엽산 | 수용성 | 빈혈 · 태아 신경관 결손 |
지용성 비타민은 몸에 쌓이므로 지나치게 먹으면 과잉증이 생길 수 있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빠져나가 과잉증이 드물다.
엽산은 임신 초기에 모자라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과 관련되므로 가임기 여성 교육에서 자주 다룬다.
결핍증은 특정 비타민 하나만의 문제로 나타나기보다 전반적인 섭취 부족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보충제를 쓸 때는 상한섭취량을 넘지 않는지 확인하고, 여러 제품을 함께 먹으면 같은 성분이 겹칠 수 있음을 알린다.
| 무기질 | 주요 기능 | 결핍증 · 특징 |
|---|---|---|
| 칼슘 | 뼈와 이의 구성, 근육 수축 | 구루병 · 골다공증 |
| 인 | 뼈와 이의 구성, 에너지 대사 | 칼슘과 함께 작용 |
| 철 | 헤모글로빈의 구성, 산소 운반 | 철결핍빈혈. 임신부 필요량 증가 |
| 요오드 | 갑상샘호르몬의 구성 | 갑상샘종 |
| 나트륨 | 수분과 산염기 균형 | 과잉 섭취 시 혈압 상승 |
| 칼륨 | 나트륨 배설을 도움 | 혈압을 낮추는 데 기여 |
| 아연 | 성장 · 상처 회복 · 미각 | 성장 지연, 미각 이상 |
철이 많은 식품에는 육류, 간, 달걀노른자, 시금치가 있다.
나트륨 줄이기와 칼륨 늘리기는 고혈압 관리 교육의 핵심 메시지가 된다.
체중을 킬로그램으로, 키를 미터로 두고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며 성인의 비만 판정에 가장 널리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18.5 미만을 저체중, 18.5 이상 23 미만을 정상, 23 이상 25 미만을 비만 전단계, 25 이상을 비만으로 본다.
| 지수 | 계산의 개념 | 대상 | 판정 |
|---|---|---|---|
| 체질량지수 | 체중(kg) ÷ 신장(m)² | 성인 | 25 이상 비만 |
| 브로카 지수 | (신장(cm) − 100) × 0.9 = 표준체중 | 성인 | 표준체중 대비 비율 |
| 카우프 지수 | 체중(g) ÷ 신장(cm)² × 10 | 영유아 | 15~18 정상, 20 이상 비만 |
| 뢰러 지수 | 체중(kg) ÷ 신장(cm)³ × 10⁷ | 학령기 아동 | 160 이상 비만 |
카우프 지수는 체질량지수와 식의 형태가 같지만 쓰는 단위와 대상, 판정 기준이 모두 다르다. 이 점을 바꿔 낸 문항이 자주 나온다.
허리둘레가 남자 90센티미터, 여자 85센티미터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여도 허리둘레가 기준을 넘으면 대사 위험이 높으므로 두 지표를 함께 본다.
| 기준 | 뜻 |
|---|---|
| 평균필요량 | 인구 절반의 필요를 채우는 양 |
| 권장섭취량 | 인구의 대부분이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양 |
| 충분섭취량 | 필요량을 정할 근거가 모자랄 때 정하는 양 |
| 상한섭취량 | 그 이상 먹으면 해로울 수 있는 양 |
| 에너지필요추정량 |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추정한 양 |
| 만성질환위험감소섭취량 |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한 양. 나트륨에 적용 |
이 기준들을 묶어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라 한다.
에너지적정비율은 탄수화물 55~65퍼센트, 단백질 7~20퍼센트, 지방 15~30퍼센트다.
여섯 가지 식품군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자전거 바퀴의 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여섯 식품군은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유제품류, 유지·당류다.
앞바퀴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을,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신체활동을 나타낸다.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영양 교육은 수치를 외우게 하기보다 한 끼의 구성을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실제 식판이나 모형으로 1인분의 양을 보여 주고, 평소 식사와 견주게 하면 스스로 조정할 지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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