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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결절이 아닌 심방 어딘가에서 신호가 나거나, 심방 안에서 전기가 회로를 돈다. P파의 모양과 규칙성이 단서다.
제16장 심방조기수축(PAC)과 유주심박조율

[도판 16-1] 심방조기수축(PAC) — 이른 시점에 형태가 다른 P′파가 나오고 QRS는 좁다. 뒤따르는 휴지가 불완전 대상성(기본 RR의 2배 미만)임을 눈금으로 표시. 25 mm/s · 10 mm/mV · 6초
조기수축 3종의 첫 번째. 심방의 이소성 초점이 예정보다 일찍 한 박동을 만든다.
| 항목 | 소견 |
|---|---|
| 규칙성 | 기저 리듬은 규칙적, 조기 박동에서만 불규칙 |
| 심박수 | 기저 리듬을 따른다 |
| P파 | 예정보다 이른 P파, 모양이 기저 P와 다르다 |
| PR간격 | 다를 수 있다(0.12초 이상) |
| QRS폭 | 정상(0.12초 미만). 변행전도 시 넓어진다 |
| P와 QRS의 관계 | 1:1 |
처치
PAC 자체는 치료 대상이 아니다. 빈발하면 카페인·알코올·니코틴·스트레스·저칼륨·저산소를 확인한다.
다만 빈발 PAC는 심방세동의 전조일 수 있으므로 감시를 유지하고 기록에 남긴다.
제17장 심방빈맥과 다소성 심방빈맥

[도판 17-1] 다소성 심방빈맥(MAT) — 서로 다른 형태의 P파가 3가지 이상 보이고 PP·PR·RR이 모두 불규칙. 각 P파에 서로 다른 표시를 달아 형태 차이를 강조. 25 mm/s · 10 mm/mV · 6초
심방의 이소성 초점이 연속으로 뛰는 리듬이다. 초점이 하나면 심방빈맥, 셋 이상이면 다소성 심방빈맥이다.
| 항목 | 소견 |
|---|---|
| 규칙성 | 규칙적 |
| 심박수 | 150~250회/분 |
| P파 | 기저 P와 모양이 다르다. 빠르면 앞 T파에 묻힌다 |
| PR간격 |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 |
| QRS폭 | 0.12초 미만 |
| P와 QRS의 관계 | 1:1 (방실차단 동반 시 2:1 등) |
| 항목 | 소견 |
|---|---|
| 규칙성 | 불규칙 |
| 심박수 | 100회/분 초과 |
| P파 | 3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P파 모양 |
| PR간격 | P파마다 다르다 |
| QRS폭 | 0.12초 미만 |
| P와 QRS의 관계 | 1:1 |
◆ 불규칙한 빈맥 세 가지
심방세동 — P파 없음, 기저선 잔물결(f파), 불규칙하게 불규칙
다소성 심방빈맥 — P파 3형태 이상, 불규칙, COPD 배경
심방조동(전도비 변동) — 톱니 조동파가 보이고, R-R이 조동파 간격의 배수로만 변한다
■ 수치 상자 — 제17장
제18장 심방조동

[도판 18-1] 심방조동 — II·III·aVF에서 톱니(sawtooth) 모양 F파, 심방 약 300회/분, 2:1 전도로 심실 약 150회/분. F파 하나하나에 표식을 달아 QRS에 가려진 두 번째 F파가 보이게 한다. 25 mm/s · 10 mm/mV · 6초
회귀가 만드는 톱니파. 우심방 안에서 전기가 삼첨판륜 주위를 한 바퀴씩 돈다.
| 항목 | 소견 |
|---|---|
| 규칙성 | 대개 규칙적(전도비가 일정할 때). 전도비가 변하면 불규칙 |
| 심박수 | 심방 250~350회/분(대개 300). 심실은 전도비에 따라 결정 |
| P파 | P파 대신 톱니 모양 조동파(F파). II·III·aVF·V1에서 잘 보인다 |
| PR간격 | 적용되지 않는다 |
| QRS폭 | 0.12초 미만(변행전도 시 넓어짐) |
| P와 QRS의 관계 | 2:1, 3:1, 4:1 등 일정 비율 |
| 전도비 | 심실 심박수(심방 300 기준) |
|---|---|
| 2:1 | 약 150회/분 |
| 3:1 | 약 100회/분 |
| 4:1 | 약 75회/분 |
⚠ 2:1 조동의 함정 — 가장 많이 놓치는 리듬
규칙적이고 좁은 QRS이며 심박수가 150회/분 안팎인 빈맥을 보면 반드시 심방조동 2:1을 의심한다.
전도비가 2:1이면 조동파 두 개 중 하나가 QRS와 T파에 가려 톱니 모양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PSVT로 오인된다.
찾는 법 — ①II·III·aVF·V1을 함께 본다 ②미주신경 자극이나 아데노신으로 방실전도를 잠시 늦추면 숨어 있던 조동파가 드러난다(진단 목적).
업무범위 경계
1급 응급구조사는 흉통 시 심전도 측정과 제세동을 수행할 수 있다.
딜티아젬·베타차단제 등 심박수 조절 약물은 1급 업무범위에 없다. 리듬을 판독해 병원에 미리 알리고 신속 이송하는 것이 현장의 역할이다.
■ 수치 상자 — 제18장
제19장 심방세동

[도판 19-1] 심방세동 — P파가 없고 기저선이 잔물결(f파), RR 간격이 완전히 불규칙. RR 간격 차이를 눈금으로 표시. 25 mm/s · 10 mm/mV · 6초
불규칙하게 불규칙한 리듬. 심방 전체가 무질서하게 떨어 유효한 수축을 하지 못한다.
| 항목 | 소견 |
|---|---|
| 규칙성 | 불규칙하게 불규칙(irregularly irregular) |
| 심박수 | 심방 350회/분 이상. 심실은 전도에 따라 다양 |
| P파 | P파가 없다. 기저선이 잔물결(f파)처럼 흔들린다 |
| PR간격 | 측정할 수 없다 |
| QRS폭 | 0.12초 미만(변행전도 시 넓어짐) |
| P와 QRS의 관계 | 대응 관계가 없다 |
| 상태 | 처치 |
|---|---|
| 불안정 | 즉시 동기화 율동전환 120~200 J. 발생 시점과 무관하게 시행한다 |
| 안정 | 심박수 조절 — 딜티아젬 0.25 mg/kg 정주, 15분 후 0.35 mg/kg. 또는 베타차단제 |
| WPW 동반 | 방실결절 차단제 금기. 프로케인아마이드 또는 율동전환 (제22장) |
◆ 심방조동과 심방세동
심방조동 — 톱니 조동파가 보인다 · 심방 250~350 · R-R이 대개 규칙적 · 율동전환 에너지 50~100 J
심방세동 — P파가 없고 잔물결만 있다 · 심방 350 이상 · R-R이 완전히 불규칙 · 율동전환 에너지 120~200 J
■ 수치 상자 — 제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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