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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안근은 여섯 개이며 안구를 여섯 방향으로 움직인다.
외직근은 외전신경이 움직인다.
상사근은 활차신경이 움직인다.
나머지 넷은 모두 동안신경이 움직인다.
상직근과 하직근, 내직근, 하사근이 그것이다.
여섯에서 넷을 빼면 동안신경이라고 외우면 편하다.
상직근은 위로, 하직근은 아래로 안구를 돌린다.
상사근은 아래안쪽으로, 하사근은 위안쪽으로 돌린다.
사위는 평소에는 눈이 바로 있다가 융합을 방해하면 돌아가는 상태다.
피곤하거나 멍하니 있을 때, 한쪽 눈을 가릴 때 드러난다.
그래도 금방 융합해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래서 잠복사시라고도 한다.
내사위와 외사위, 상사위로 나뉜다.
사시는 늘 눈이 돌아가 있는 상태다.
일치사시는 어느 방향을 보든 편위각이 일정하다.
마비사시는 마비된 근육이 움직여야 할 방향에서 편위각이 커진다.
가림검사와 가림벗김검사로 사위와 사시를 가른다.
소아에서 가장 흔한 사시가 내사시다.
영아내사시는 생후 여섯 달 안에 생긴다.
사시각이 크다.
굴절이상은 플러스 이 디옵터 이하로 가볍다.
사시각이 일정하면 곧바로 수술한다.
양안시가 자라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두세 살쯤 나타나며 소아 내사시 가운데 가장 많다.
원시가 바탕에 있다.
가까운 것을 또렷이 보려고 조절을 지나치게 쓴다.
조절하면 눈이 함께 모이므로 내사시가 된다.
굴절조절내사시는 플러스 이점오 디옵터 이상의 원시가 교정되지 않은 경우다.
원시 안경을 쓰면 사시가 교정되므로 수술이 필요 없다.
비굴절조절내사시는 원시가 이점오 디옵터 미만으로 가볍다.
다만 조절에 따라오는 눈모음이 지나쳐 가까이서만 내사시가 된다.
이중초점 안경으로 교정한다.
부분조절내사시는 두 가지가 겹친 것이다.
조절 부분은 안경으로, 나머지는 수술로 고친다.
후천비조절내사시는 여섯 달 이후에 생기며 굴절이상과 무관하다.
| 구분 | 시작 | 굴절이상 | 치료 |
|---|---|---|---|
| 영아내사시 | 6개월 이내 | +2D 이하로 가벼움 | 조기 수술 |
| 굴절조절내사시 | 2~3세 | +2.5D 이상 원시 | 원시 안경 |
| 비굴절조절내사시 | 2~3세 | +2.5D 미만 | 이중초점 안경 |
📌 실전 체크 포인트!
간헐외사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시다.
유년기에 많이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피곤할 때, 텔레비전을 볼 때 한쪽 눈이 바깥으로 돈다.
햇빛이 밝은 날 한쪽 눈을 감거나 몹시 눈부셔한다.
가까이서는 정상이고 주로 멀리 볼 때 나타난다.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하고 눈모음 연습을 시킨다.
프리즘 안경과 수술도 쓴다.
항상외사시는 간헐외사시가 진행하거나 한쪽 눈을 잃어 생긴다.
대개 수술로 교정한다.
거짓사시는 눈이 바로 있는데 사시처럼 보이는 것이다.
얼굴에 살이 많고 코가 낮으며 내안각췌피가 있는 아이에게 흔하다.
각막반사가 양쪽 가운데에 있으면 진짜 사시가 아니다.
가림검사에서 눈이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한다.
외안근이 마비되어 두 눈의 움직임이 어긋나는 것이다.
근육 자체의 병변과 신경마비로 나뉜다.
제6뇌신경마비가 가장 흔하다.
겹보임이 주증상이며 마비된 근육 방향에서 심해진다.
겹보임을 덜 느끼려고 머리를 돌리는 이상두위를 취한다.
물체의 위치를 잘못 짚는 정상오인과 어지럼도 온다.
외전신경마비면 그쪽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그쪽을 볼 때 겹보임이 심해지고 머리를 그쪽으로 돌린다.
헤스스크린검사로 어느 근육이 약한지 그려낸다.
여섯 달에서 한 해쯤 회복을 기다린 뒤 남으면 수술한다.
그동안 겹보임에는 한쪽 눈을 가리거나 프리즘을 쓴다.
외전신경마비는 뇌압상승으로도 오므로 원인을 함께 찾는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눈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데 시력이 자라지 못한 상태다.
사시약시는 돌아간 눈의 상을 뇌가 억눌러 생긴다.
굴절부등약시는 두 눈의 도수 차이가 커서 나쁜 쪽을 안 쓰게 되어 생긴다.
시각차단약시는 백내장이나 안검하수로 상 자체가 안 들어와 생긴다.
한쪽에만 있으면 아이가 불편을 호소하지 않아 늦게 발견된다.
그래서 취학 전 시력검사가 중요하다.
치료는 원인을 없앤 뒤 좋은 눈을 가려 나쁜 눈을 쓰게 하는 것이다.
굴절이상이 있으면 먼저 안경으로 교정한다.
가림치료는 시각이 자라는 시기 안에 해야 듣는다.
여덟 살이 넘으면 회복이 크게 어려워진다.
사시 수술은 눈 위치를 바로잡는 것이지 시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약시 치료를 따로 해야 한다.
각막반사검사로 두 눈의 반사 위치를 견준다.
한쪽이 가운데를 벗어나 있으면 사시다.
가림검사는 한쪽을 가렸을 때 반대쪽이 움직이는지 본다.
움직이면 그 눈이 돌아가 있었다는 뜻이다.
교대가림검사로 사위까지 드러낸다.
적반사검사로 백색동공과 매체혼탁을 걸러낸다.
아이가 한쪽 눈을 가릴 때만 심하게 보채면 그쪽이 좋은 눈이다.
즉 가리지 않은 눈의 시력이 나쁘다는 뜻이다.
머리를 늘 한쪽으로 기울이면 사시나 안진을 살핀다.
📌 실전 체크 포인트!
한쪽 눈을 가려도 남으면 그 눈 자체의 문제다.
백내장과 각막난시, 수정체탈구가 원인이다.
양쪽을 다 떠야 겹치면 두 눈의 정렬이 어긋난 것이다.
외안근이나 그 신경, 신경근접합부의 문제를 찾는다.
겹보임이 가로로 어긋나면 내직근이나 외직근이다.
세로로 어긋나면 상하직근이나 사근이다.
동공산대와 안검하수가 함께 오면 동안신경마비다.
이때는 후교통동맥 동맥류를 반드시 배제한다.
오후에 심해지면 중증근무력증을 생각한다.
안구가 튀어나오고 위를 보기 어려우면 갑상선눈병증을 살핀다.
외상 뒤 위를 못 보면 안와바닥골절에 하직근이 끼인 것이다.
안구가 저절로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것이다.
선천안진은 시각이 자라는 시기에 상이 또렷하지 않아 생긴다.
백색증과 선천백내장, 시신경형성부전이 배경이다.
덜 흔들리는 방향이 있어 아이가 머리를 그쪽으로 기울인다.
이것을 정지점이라 한다.
후천안진은 뇌간이나 소뇌 병변에서 온다.
순수한 수직 안진은 중추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겹보임이나 어지럼을 함께 호소하면 신경과 진찰이 필요하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수술은 근육을 뒤로 물리거나 짧게 줄여 힘의 균형을 바꾼다.
내사시면 내직근을 물리고 외직근을 줄인다.
한 번에 원하는 위치가 안 나오면 다시 수술하기도 한다.
수술 뒤에도 굴절교정과 약시 치료를 이어간다.
어릴 때 고쳐야 양안시와 입체시가 자란다.
성인이 되어 수술하면 미용은 좋아져도 입체시는 잘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사시는 미용 문제가 아니라 시기능의 문제로 다룬다.
간헐외사시는 지켜보다가 나타나는 빈도가 늘면 수술을 고려한다.
마비사시는 회복을 기다린 뒤 남은 편위만 교정한다.
시력은 각각의 눈을 따로 재고 교정시력까지 확인한다.
글자를 모르는 아이는 그림시표나 숫자시표를 쓴다.
더 어리면 물체를 따라 보는지, 가릴 때 보채는지로 가늠한다.
핀홀로 보아 좋아지면 굴절이상이다.
좋아지지 않으면 매체혼탁이나 망막, 시신경의 문제다.
소아는 조절력이 강해 조절마비제를 넣고 굴절검사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원시가 실제보다 적게 나온다.
조절내사시를 놓치는 흔한 이유가 이것이다.
두 눈의 도수 차이가 크면 굴절부등약시를 살핀다.
안경은 처방만으로 끝나지 않고 잘 쓰는지 확인한다.
아이가 안경을 벗으려 하면 도수가 맞는지 다시 잰다.
📌 실전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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