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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복용으로 신경관결손의 발생률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신경관결손 아이를 분만한 병력이 있는 임신부의 혈중 엽산 농도는 정상아를 출산한 임신부보다 평균적으로 낮았다.
엽산은 핵산과 아미노산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세포 분열에 반드시 필요하다.
엽산을 복용하면 신경관결손의 발생 위험이 80퍼센트까지 줄어든다.
신경관결손에는 척추갈림증과 무뇌증이 포함되며 신생아 사진으로 출제되기도 한다.
사진에서 등쪽 정중선에 결손이 보이면 예방을 위해 무엇을 투여했어야 하는지 묻는 형태다.
| 구분 | 해당하는 경우 | 하루 용량 |
|---|---|---|
| 고위험군 | 이전에 신경관결손 아이를 1명 이상 분만한 경우 임신한 여성 자신이나 그 배우자가 신경관결손을 가진 경우 | 4mg |
| 저위험군 | 그 밖의 모든 가임기 여성 | 0.4mg |
이전에 신경관결손 아이를 출산했다면 다음 출산에서 다시 출산할 확률이 약 3에서 5퍼센트다.
복용 시기는 수정 전 1개월부터 1분기 동안까지가 원칙이다.
지침에 따라 임신 기간 내내 복용을 권고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임신을 확인한 뒤가 아니라 임신 전부터 먹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발프로산에 노출된 여성에서는 엽산 보충이 위험을 낮추지 못할 수 있다.
임신 전 당뇨병이 있는 여성도 여기에 해당한다.
1삼분기에 열이나 뜨거운 욕조에 노출된 임신부도 마찬가지다.
유전증후군과 연관된 결손을 가진 여성도 엽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 네 가지는 엽산을 주었더라도 위험이 남는다는 뜻이지 엽산을 주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임신 중에는 적혈구량이 늘고 태아와 태반이 철을 가져가므로 요구량이 크게 늘어난다.
반면 혈장량이 더 많이 늘어 혈색소와 적혈구용적률은 오히려 떨어진다.
이것을 임신의 생리적 빈혈이라 하며 병적인 철결핍빈혈과 구분해야 한다.
그래도 실제로 철이 모자라기 쉬우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철분은 임신 2분기, 대개 임신 중반 이후부터 보충한다.
1분기에 주지 않는 이유는 이 시기의 구역과 구토를 더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엽산이 임신 전부터인 것과 시작 시점이 다르다는 점이 두 영양소를 가르는 지점이다.
적혈구용적률은 첫 방문과 24주에서 28주에 확인한다.
철분제는 변비와 위장장애를 일으키므로 복약 지도가 필요하다.
빈속에 먹으면 흡수가 잘 되지만 속쓰림이 심하면 음식과 함께 먹도록 조정한다.
비타민시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늘고 우유나 차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준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임신부의 빈혈 기준은 혈색소 11그램퍼데시리터다.
생리적 빈혈이 생기는 것은 혈장과 적혈구가 느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혈장은 임신 초기부터 42주까지 꾸준히 늘지만 적혈구는 20주 이후에야 늘기 시작한다.
임신 말의 검사에서는 혈청 철과 페리틴이 줄고 트랜스페린과 총철결합능이 늘어난다.
모체의 저장철은 0.3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20주 이후 필요한 철은 모두 1그램이다.
모체 적혈구 증가에 500밀리그램, 태아와 태반에 300밀리그램, 배설로 200밀리그램이 쓰인다.
공급한 철의 4분의 1만 흡수되므로 총 4그램이 필요해 하루 27밀리그램을 준다.
첫 4개월은 요구량이 적어 보충이 필요 없고 2분기부터 하루 6에서 7밀리그램이 필요하다.
모체에 철결핍이 있어도 태아에게는 철결핍이 잘 생기지 않는다.
식사를 잘 해도 결핍이 생기며 교정한 뒤에도 3개월을 더 복용한다.
임신하면 위장관의 철 흡수가 오히려 늘어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한다.
동물성 철이 식물성보다 흡수가 잘 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임신 중에는 하루 열량을 300킬로칼로리 정도 더 섭취한다.
수유 중에는 이보다 더 늘려 500킬로칼로리 정도를 추가한다.
단백질도 늘려야 하며 태아와 태반, 모체 조직을 만드는 데 쓰인다.
칼슘과 아이오딘 요구량도 늘어난다.
다만 열량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임신 전 체질량지수에 맞춰 체중 증가 목표를 정한다.
저체중이면 더 많이, 비만이면 더 적게 늘리도록 안내한다.
음주는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일으키므로 안전한 양이 없다.
흡연은 태아성장제한, 조산,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의 위험을 높인다.
비타민에이는 과량 복용하면 기형을 일으키므로 주의한다.
생선의 수은도 태아의 신경계에 해로우므로 대형 어류는 제한한다.
카페인은 하루 200밀리그램 이내로 줄이도록 권고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합병증이 없는 임신부는 평소의 일과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
다만 넘어지거나 배에 충격을 받을 위험이 있는 운동은 피한다.
여행은 대체로 가능하지만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 위험이 커지므로 자주 움직인다.
임신은 과응고 상태이므로 장거리 이동에서 특히 주의한다.
성생활은 합병증이 없으면 제한하지 않는다.
다만 전치태반이나 조기진통, 양막파수가 있으면 금한다.
임신 중에는 생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
풍진, 수두, 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첫 방문 검사에 풍진 항체를 넣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다.
항체가 없으면 분만 후에 접종한다.
반면 인플루엔자 불활화 백신은 주수와 관계없이 접종한다.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은 매 임신 27주에서 36주에 접종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첫 방문이므로 첫 방문에 해야 할 일을 그대로 시행한다.
위험 평가, 분만 예정일 계산, 골반과 자궁목을 포함한 일반 진찰, 환자 교육을 한다.
검사로는 자궁목세포검사가 이 시기에 해야 할 항목이다.
알파태아단백은 15주에서 20주에 하므로 아직 이르다.
나이가 35세 이상이라 융모막융모생검을 고려할 수 있지만 시기가 10주에서 12주다.
염색체 검사는 융모막융모생검을 통해 하게 되므로 역시 시기가 맞지 않는다.
제2형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고 소변검사에서 포도당이 3플러스로 나왔다.
임신성 당뇨병 고위험군은 심각한 비만, 제2형 당뇨병의 가족력, 임신성 당뇨병이나 당대사이상, 당뇨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다.
고위험군이면 가능한 한 빨리 50그램 경구포도당부하검사로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 환자는 16주지만 24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시행한다.
우리나라는 유병률이 높아 저위험군이 거의 없고 다른 병력이 없으면 보통 중간위험군으로 본다.
약을 끊은 뒤에는 초음파 추적관찰로 충분하다.
알파태아단백은 16주에서 18주에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융모막융모생검은 10주에서 12주에 하므로 5주에는 맞지 않는다.
태아관찰경 검사는 복부에 3에서 4밀리미터를 절개하고 내시경을 넣는 방법이라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매 방문마다 확인하는 것은 혈압, 모체 체중, 자궁 크기, 수축, 출혈, 양막파열이다.
태아 쪽으로는 심박수, 태동, 크기, 양수량, 선진부와 하강도를 본다.
혈색소는 첫 방문과 24주에서 28주에만 확인하므로 매번 하는 검사가 아니다.
요당도 매번 해야 하는 항목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 두 가지가 매번 검사하는 항목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항의 정답으로 나온다.
임신 8주에 시행할 검사를 물으면 답은 자궁목세포검사다.
알파태아단백 선별은 15주에서 20주에 하므로 8주에는 이르다.
융모막융모생검은 35세 이상에서 고려할 수 있지만 시기가 10주에서 12주다.
질분비물 비형사슬알균 검사는 35주에서 37주에 고위험인 경우 시행한다.
임신 16주에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요당이 3플러스로 나왔다면 24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50그램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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