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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의 질에는 원래 분비물이 있다.
맑거나 흰색이고 냄새가 없으며 가렵지 않다.
주기에 따라 양과 점도가 달라진다.
색이 바뀌거나 냄새가 나면 이상으로 본다.
가려움, 따가움, 통증이 함께 오면 검사가 필요하다.
분비물 양만으로 감염을 진단하지 않는다.
질경으로 분비물의 색과 성질을 직접 본다.
산도 종이로 질 안의 산도를 잰다.
현미경으로 식염수와 수산화칼륨 표본을 확인한다.
수산화칼륨을 떨어뜨렸을 때 나는 냄새도 확인한다.
이 세 가지로 대부분이 가려진다.
필요하면 핵산증폭검사로 확정한다.
세균질증은 특정 균이 침입해 생기는 병이 아니다.
유산균이 줄고 혐기균이 늘어난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염증 소견이 뚜렷하지 않다.
이름에 염이 아니라 증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관계와 관련은 있으나 성매개감염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치료해도 재발이 줄지 않는다.
| 구분 | 세균질증 | 칸디다질염 | 트리코모나스질염 |
|---|---|---|---|
| 분비물 | 묽고 회백색 | 되고 흰 덩어리 | 누런 초록빛 · 거품 |
| 냄새 | 생선 냄새 | 없다 | 있을 수 있다 |
| 가려움 | 적다 | 심하다 | 있다 |
| 산도 | 4.5 초과 | 4.5 이하 | 4.5 초과 |
| 현미경 | 단서세포 | 균사와 홀씨 | 움직이는 원충 |
| 진찰 소견 | 염증이 적다 | 외음부가 붉고 헐린다 | 딸기 모양 자궁경부 |
| 배우자 치료 | 필요 없다 | 필요 없다 | 함께 치료한다 |
📌 실전 체크 포인트!
세균질증은 메트로니다졸이나 클린다마이신으로 치료한다.
트리코모나스도 메트로니다졸 계열을 쓴다.
칸디다질염은 아졸계 항진균제를 쓴다.
메트로니다졸은 칸디다질염에 듣지 않으므로 쓰지 않는다.
국소 질정과 먹는 약 가운데 상황에 맞게 고른다.
임신 중에는 먹는 항진균제 대신 국소 치료를 쓴다.
치료 뒤에도 증상이 남으면 다른 원인을 다시 찾는다.
칸디다가 반복되면 당뇨와 면역 상태를 확인한다.
항생제를 자주 쓴 병력도 배경이 된다.
반복되는 경우 유지요법으로 기간을 늘려 쓴다.
세균질증도 재발이 흔해 유지요법을 고려한다.
질 세척은 정상 세균을 없애 오히려 나쁘게 만든다.
그러므로 질 안을 씻어 내는 습관을 말린다.
폐경 뒤에는 에스트로겐이 줄어 점막이 얇아진다.
마르고 따갑고 관계할 때 아프다.
이는 감염이 아니라 위축에 따른 변화다.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반복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진찰에서 질주름이 없어진 것을 본다.
보습제와 국소 에스트로겐으로 치료한다.
폐경 증상의 전반은 part9 폐경에서 다룬다.
세균질증은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열, 융모양막염과 관련이 있다.
제왕절개 뒤 자궁내막염 위험도 올라간다.
증상이 있으면 임신 중에도 치료한다.
트리코모나스도 임신 결과를 나쁘게 하므로 치료한다.
칸디다는 임신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신생아 진균 감염을 막기 위해 국소 아졸을 7일간 쓴다.
임신 중 약 선택은 안전성이 확인된 것으로 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자궁경부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
면봉을 대면 쉽게 피가 난다.
임질과 클라미디아가 대표적인 원인이다.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검사로 찾는다.
핵산증폭검사로 두 균을 함께 확인한다.
확인되면 배우자도 함께 치료하고 다른 성매개감염을 검사한다.
임질에는 세프트리악손 주사를 쓴다.
클라미디아에는 독시사이클린을 쓴다.
두 균이 함께 있는 경우가 있어 상황에 따라 같이 덮는다.
치료 뒤 일정 기간 관계를 피하도록 안내한다.
치료해도 다시 감염되는 일이 흔해 몇 달 뒤 재검사를 한다.
임신 중 클라미디아에는 독시사이클린 대신 다른 약을 쓴다.
감염이 자궁경부를 넘어 위로 올라간 상태다.
자궁내막, 난관, 난소, 복막까지 번진다.
아랫배 통증과 발열, 이상 분비물로 온다.
진찰에서 자궁경부를 움직이면 아파한다.
자궁이나 부속기를 누를 때도 통증이 있다.
이 압통 소견만으로도 치료를 시작한다.
확진을 기다리면 난관이 손상된다.
그 결과로 불임과 자궁외임신, 만성 골반통이 남는다.
그래서 의심되면 바로 항생제를 시작한다.
항생제는 임질, 클라미디아, 혐기균, 그람음성 통성균, 사슬알균을 덮는다.
임신 중이거나 먹는 약이 안 되면 입원해 치료한다.
난관난소농양이 있거나 상태가 나쁠 때도 입원한다.
충수돌기염은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옮겨 간다.
자궁외임신은 임신반응이 양성이면서 배가 아프다.
난소꼬임은 갑자기 한쪽이 심하게 아프고 토한다.
그래서 배가 아픈 가임기 여성에게 임신반응검사를 먼저 낸다.
이 검사 하나가 응급 상황을 가르는 경우가 많다.
초음파로 농양과 난소 상태를 함께 확인한다.
자궁내장치를 넣은 직후 몇 주 동안만 위험이 조금 올라간다.
그 시기가 지나면 위험이 높지 않다.
골반염이 생겨도 장치를 바로 빼지 않고 치료를 시작한다.
며칠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그때 뺀다.
방선균이 보이면 증상이 있을 때만 조치한다.
자궁내장치의 전반은 part1 가족계획에서 다룬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간 주위로 염증이 번지면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
이를 간피막주위염이라 하며 골반염의 합병증이다.
담낭질환으로 오인되기 쉬운 자리다.
난관난소농양은 덩어리가 만져지고 열이 난다.
터지면 복막염이 되므로 응급으로 다룬다.
항생제로 좋아지지 않으면 배액하거나 수술한다.
폐경 뒤에 생긴 난관난소농양에서는 악성도 함께 떠올린다.
아프지 않고 단단한 궤양은 매독의 1기 병변이다.
아프고 여러 개인 물집은 단순헤르페스다.
헤르페스 첫 감염은 열과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로 하며 재발을 줄이는 유지요법이 있다.
매독은 페니실린으로 치료한다.
궤양이 있으면 다른 성매개감염도 함께 검사한다.
뾰족한 사마귀는 저위험 HPV가 원인이다.
암을 일으키는 유형과 다르므로 구분해 설명한다.
치료는 바르는 약, 냉동, 절제로 한다.
임신 중에는 쓸 수 있는 약이 제한되므로 미리 확인한다.
HPV 백신이 이 병변까지 예방한다.
바르톨린샘 낭종은 막혀서 물이 고인 것이다.
고름이 차 아프면 절개해 배액하고 관을 걸어 둔다.
첫째, 세균질증을 성매개감염으로 보고 배우자를 치료하는 것이다.
둘째, 트리코모나스에서 배우자 치료를 빠뜨리는 것이다.
셋째, 분비물 양만 보고 감염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넷째, 질 세척을 위생 관리로 권하는 것이다.
다섯째, 골반염에서 확진을 기다리다 치료를 늦추는 것이다.
여섯째, 성매개감염 하나만 확인하고 나머지를 빼는 것이다.
일곱째, 임신 중 먹는 항진균제를 쓰는 것이다.
여덟째, 반복 칸디다에서 당뇨를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아홉째, 오른쪽 윗배 통증을 담낭질환으로만 보는 것이다.
열째, 뾰족한 사마귀를 암을 일으키는 유형과 같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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