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을 망가뜨리는 병이다.
두꺼워진 활막이 연골과 뼈를 갉아먹어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남긴다.
그래서 손상이 생기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 여성에게 흔하고 서서히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관절 밖의 장기도 침범하는 전신질환이다.
피로, 미열, 체중 감소가 관절 증상보다 먼저 오기도 한다.
손목, 손허리손가락관절, 몸쪽손가락뼈사이관절이 대표적이다.
양쪽이 대칭으로 침범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쪽손가락뼈사이관절은 대개 비켜 간다.
이 점이 골관절염과 건선관절염을 가르는 단서가 된다.
허리뼈도 침범하지 않으며 목뼈는 예외적으로 침범한다.
발에서는 발허리발가락관절이 일찍 침범되어 걸을 때 아프다.
자고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렵다.
이 뻣뻣함이 한 시간 넘게 이어지는 것이 염증성 관절염의 특징이다.
움직이면 오히려 좋아지는 것도 함께 확인한다.
골관절염에서는 뻣뻣함이 30분 안에 풀리고 쓸수록 아파진다.
이 두 가지를 물으면 진찰 전에 이미 방향이 잡힌다.
관절이 부어 있는지 눌러서 아픈지를 관절마다 세어 기록한다.
손허리손가락관절을 옆에서 한꺼번에 눌러 압통을 본다.
활막이 두꺼워지면 물렁하고 탄력 있게 잡힌다.
뼈곁돌기처럼 단단하게 만져지면 골관절염 쪽이다.
주먹을 쥐는 정도와 손의 기능도 함께 확인한다.
이 기록이 나중에 치료 반응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류마티스인자는 오래 쓰인 검사지만 특이도가 낮다.
쇼그렌증후군, 만성 감염, 건강한 고령에서도 양성이 나온다.
항CCP항체는 특이도가 높아 진단을 굳히는 데 쓴다.
증상이 나타나기 몇 년 전부터 양성으로 나오기도 한다.
두 항체가 모두 양성이면 관절 파괴가 빠르게 진행한다.
둘 다 음성인 형태도 있어 음성이라고 배제하지 않는다.
적혈구침강속도와 C반응단백으로 염증의 정도를 본다.
치료를 시작한 뒤 반응을 추적하는 데도 같은 지표를 쓴다.
초기 단순촬영은 정상일 수 있어 정상이라고 안심하지 않는다.
진행하면 관절 주위 골감소, 관절틈 좁아짐, 뼈미란이 보인다.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은 활막염과 뼈미란을 더 일찍 잡아낸다.
그래서 초기 진단에서는 영상을 적극적으로 쓴다.
침범된 관절의 수와 크기, 자가항체, 염증 지표, 증상 기간을 합산해 6점 이상이면 진단한다.
작은 관절이 여러 개 침범될수록 점수가 높다.
6주 이상 이어진 증상이 기준에 들어간다.
다른 병으로 더 잘 설명되면 그 병을 먼저 배제한다.
바이러스 감염 뒤의 관절염은 저절로 좋아지므로 시간이 갈라 준다.
한 관절이 유난히 붓고 아프면 관절액을 뽑아 본다.
염증성 관절액은 백혈구가 늘고 중성구가 우세하다.
그러나 화농성 관절염과 결정 관절염을 배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배양과 편광현미경 검사를 함께 낸다.
치료 중인 환자에서 한 관절만 나빠지면 감염을 먼저 생각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피부밑에 류마티스결절이 생기며 팔꿈치 폄쪽에 흔하다.
폐에서는 사이질폐질환과 가슴막염이 나타난다.
눈에서는 공막염과 상공막염이 생긴다.
쇼그렌증후군이 함께 와서 입과 눈이 마른다.
만성 염증 때문에 만성질환빈혈이 흔하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올라가는 것이 주된 사망 원인이다.
오래된 류마티스관절염에 비장비대와 중성구감소가 겹친 상태다.
감염이 잦아지고 다리에 궤양이 생긴다.
중성구가 줄어 있는 관절염 환자에서 떠올린다.
치료 약물에 의한 골수 억제와 구분해야 한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는 자쪽치우침이 생긴다.
백조목변형과 단추구멍변형이 대표적인 손가락 변형이다.
이 변형들은 뼈와 힘줄이 함께 망가져 생기므로 되돌릴 수 없다.
목뼈의 첫째와 둘째 사이가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다.
목을 굽힐 때 척수가 눌려 팔다리 저림과 위약이 생긴다.
전신마취 전에는 목뼈를 확인해 삽관 중 손상을 막는다.
| 구분 | 류마티스관절염 | 골관절염 |
|---|---|---|
| 아침 뻣뻣함 | 한 시간 이상 | 30분 이내 |
| 활동과의 관계 | 움직이면 좋아짐 | 쓸수록 아파짐 |
| 침범 관절 | 손목 · 손허리손가락 · 몸쪽손가락 | 먼쪽손가락 · 무릎 · 엉덩관절 |
| 대칭성 | 대칭 | 비대칭인 경우가 많음 |
| 영상 소견 | 뼈미란 · 관절 주위 골감소 | 뼈곁돌기 · 연골밑 경화 |
| 염증 지표 | 상승 | 대체로 정상 |
📌 실전 체크 포인트!
진단이 붙으면 곧바로 항류마티스제를 시작한다.
처음 몇 달이 관절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시기다.
관해나 낮은 질병 활성을 목표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재평가한다.
목표에 이르지 못하면 약을 바꾸거나 더한다.
이 방식을 목표 지향 치료라 한다.
관절을 보호하는 방법과 손 운동을 함께 교육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지켜 준다.
체중을 관리하면 무릎과 발의 부담이 줄어든다.
메토트렉세이트가 1차 약제다.
주 1회 먹거나 주사하며 매일 먹는 약이 아니다.
엽산을 함께 주어 구내염과 간독성을 줄인다.
임신 중에는 쓰지 않으며 계획 전에 충분히 끊는다.
반응이 부족하면 생물학제제나 야누스인산화효소억제제를 더한다.
스테로이드는 효과를 기다리는 동안 다리 역할로 짧게 쓴다.
잠복결핵을 반드시 확인하고 있으면 먼저 치료한다.
B형간염 표지자도 확인해 재활성화를 막는다.
필요한 예방접종은 시작 전에 마친다.
생백신은 치료 중에 피한다.
치료 중 발열이 있으면 감염을 먼저 배제한다.
메토트렉세이트는 혈구, 간효소, 콩팥기능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술은 간독성을 키우므로 줄이도록 안내한다.
드물게 폐렴이 생겨 마른기침과 숨참으로 나타난다.
설파살라진과 레플루노마이드도 간과 혈구를 확인한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망막 독성 때문에 안과 검사를 받는다.
야누스인산화효소억제제에서는 대상포진과 혈전 위험을 함께 본다.
첫째, 항체가 음성이라고 진단을 배제하는 것이다.
둘째, 단순촬영이 정상이라고 안심하는 것이다.
셋째, 메토트렉세이트를 매일 복용하게 하는 것이다.
넷째, 생물학제제 전에 잠복결핵을 확인하지 않는 것이다.
다섯째, 통증만 조절하며 항류마티스제 시작을 미루는 것이다.
여섯째, 심혈관 위험인자를 관리하지 않는 것이다.
일곱째, 금연을 권하지 않는 것이다.
흡연은 발병 위험을 높이고 치료 반응을 떨어뜨린다.
허리와 엉치엉덩관절이 아프면 part25 척추관절병증을 본다.
먼쪽손가락관절과 무릎이 아프면 part27 골관절염으로 간다.
한 관절만 갑자기 붓고 열이 나면 part29 감염관절염을 먼저 배제한다.
입과 눈이 마르는 증상이 있으면 part22 쇼그렌증후군을 확인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