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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리듬과 EP 서맥·빈맥, 심근경색을 시사하는 심전도를 구분합니다.
사전학습 3·4번 항목이자 강의 1(50분)의 대상입니다. 과정에서 처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복습입니다. 필기 20분에 25문항을 푸는 조건에서, 리듬은 보는 즉시 이름이 나와야 합니다.
판독 기준
| 리듬 | 특징 |
|---|---|
| 심실세동 (VF) | 불규칙하고 무질서한 파형 · QRS 식별 불가 · 진폭에 따라 조동성/세동성 |
| 무맥성 심실빈맥 (pVT) | 넓은 QRS(≥0.12초)의 규칙적 빠른 리듬 · 맥박 없음 |
같은 파형, 다른 처치 — 심실빈맥
| 맥박 | 분류 | 처치 | 이 책 |
|---|---|---|---|
| 없음 | 무맥성 심실빈맥 | 즉시 제세동 — 심정지 알고리즘 | 제7장 |
| 있음 · 불안정 | 불안정 빈맥 | 동기화 심율동전환 [EP] | 6.4 · 10.2 |
| 있음 · 안정 | 안정 빈맥 | 약물 [EP] | 10.2 |
심전도만 보고 처치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맥박이 먼저입니다.
처치 요약
| 항목 | 내용 | 이 책 |
|---|---|---|
| 처치 | 즉시 제세동 | 6.1 · 6.2 |
| 알고리즘 | 제세동 가능 리듬 | 7.1 |
| 약물 | 에피네프린 → 아미오다론 | 7.2 · 9.1 · 9.2 |
두 리듬을 하나로 묶는 이유는 전기적 기전이 같기 때문입니다. 둘 다 심실이 조직화되지 않은 전기 활동에 갇혀 있고, 충격으로 전체를 동시에 탈분극시켜 리셋하면 정상 조율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치가 같습니다.
심실세동의 진폭이 중요한 이유는 시간의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진폭이 큰 세동은 발생한 지 얼마 안 됐을 가능성이 높고 제세동 성공률이 높습니다. 진폭이 작아질수록 무수축에 가까워집니다. 다만 진폭으로 제세동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 세동이면 제세동합니다.
리듬 판독 기준 자체는 변경이 없습니다. 제세동 방식에 개정이 있습니다(→ 6.2 · 6.3).
판독 기준
| 리듬 | 특징 |
|---|---|
| 무수축 (asystole) | 전기 활동이 거의 없는 평탄선 |
| 무맥성 전기활동 (PEA) | 전기 활동은 있으나 맥박이 없음 — 리듬은 다양 |
무수축 확인 절차 — 반드시 지킬 것
| 순서 | 확인 |
|---|---|
| 1 | 전극 부착 상태 |
| 2 | 연결선 |
| 3 | 증폭도(gain)를 높여 미세 파형 확인 |
| 4 | 다른 유도로 전환해 확인 |
한 유도의 평탄선만으로 무수축을 확정하지 마십시오. 미세 심실세동이 특정 유도에서 평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무맥성 전기활동이 특별한 이유
| 항목 | 내용 |
|---|---|
| 상태 | 심장은 전기 신호를 받고 있으나 짜낼 것이 없거나 짜낼 수 없음 |
| 의미 | 원인이 반드시 있음 |
| 처치 | 압박·에피네프린 + 원인 교정 없이는 회복되지 않음 (→ 8.2) |
처치 요약
| 항목 | 내용 | 이 책 |
|---|---|---|
| 제세동 | 하지 않음 | — |
| 약물 | 에피네프린 즉시 | 8.1 · 9.1 |
| 핵심 | 가역적 원인 탐색 | 8.2 |
제세동이 소용없는 이유는 문제가 전기의 무질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수축은 전기 활동 자체가 없고, 무맥성 전기활동은 전기는 정상인데 기계적 수축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어느 쪽도 충격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무맥성 전기활동에서 원인 탐색이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저혈량이면 짜낼 피가 없고, 긴장성 기흉이나 심장 눌림증이면 심장이 눌려 있으며, 폐색전이면 나갈 길이 막혀 있습니다. 모두 기계적 문제이고 약물로 풀리지 않습니다(→ 8.2).
무수축 확인 절차가 중요한 이유는 오판의 대가입니다. 미세 심실세동을 무수축으로 판정하면 제세동할 기회를 놓칩니다.
리듬 판독 기준의 변경은 없습니다.
분류
| 리듬 | 특징 |
|---|---|
| 동성 서맥 | P파 정상 · PR 정상 · 분당 60회 미만 |
| 1도 방실차단 | PR 0.20초 초과, 모든 P파가 전도됨 |
| 2도 I형 (벤케바흐) | PR이 점점 길어지다 QRS 하나가 탈락 |
| 2도 II형 | PR 일정한데 갑자기 QRS 탈락 |
| 3도 (완전) 방실차단 | P파와 QRS가 서로 무관하게 뛰음 |
처치 반응이 갈리는 지점 (→ 10.1 [EP])
| 리듬 | 아트로핀 반응 |
|---|---|
| 동성 서맥 · 1도 · 2도 I형 | 잘 듣는 편 — 미주신경 긴장이 원인인 경우가 많음 |
| 2도 II형 · 3도 | 반응 낮음 — 전도계 자체가 손상 |
2도 I형과 II형을 구분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차단 부위가 다릅니다. I형은 방실결절 수준의 기능적 지연이라 미주신경 차단(아트로핀)으로 풀립니다. II형은 히스속 이하의 구조적 손상입니다. 미주신경을 차단해도 끊어진 전도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II형과 3도에서는 아트로핀에 시간을 쓰지 않고 조율이나 카테콜아민으로 넘어갑니다(→ 10.1).
⚠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Part 4에는 맥박 있는 서맥을 다루는 절이 없습니다. Part 4는 심장정지만 다룹니다. 이 절의 판독 기준은 표준 심전도 지식이고, 처치는 KALS-EP 교육과정이 근거입니다. 권고등급을 묻는 문항은 이 주제에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분류 — 두 축
| QRS 폭 | 규칙성 | 대표 리듬 |
|---|---|---|
| 좁음 (<0.12초) | 규칙 | 동성 빈맥 · 상심실빈맥 · 심방조동(고정 비율) |
| 좁음 | 불규칙 | 심방세동 · 심방조동(가변 비율) · 다초점 심방빈맥 |
| 넓음 (≥0.12초) | 규칙 | 단형성 심실빈맥 · 각차단 동반 상심실빈맥 |
| 넓음 | 불규칙 | 다형성 심실빈맥 · torsades de pointes |
핵심 수치
| 항목 | 값 |
|---|---|
| 빈맥 기준 | 분당 100회 초과 |
| QRS 폭 기준 | 0.12초 |
판독이 처치로 이어지는 경로 (→ 10.2 [EP])
| 판단 | 방향 |
|---|---|
| 불안정 | 폭·규칙성과 무관하게 동기화 심율동전환 |
| 안정 · 좁은 QRS · 규칙 | 미주신경 수기 → 약물 |
| 안정 · 넓은 QRS | 약물 |
| 다형성 | 비동기 제세동 |
QRS 폭이 첫 갈림길인 이유는 발생 부위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좁으면 정상 전도계를 타고 내려온 것이므로 심실 위쪽에서 시작했고, 넓으면 심실에서 시작했거나 전도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심실 기원은 혈역학적으로 더 위험합니다.
그런데 폭보다 안정성이 우선입니다. 불안정하면 진단을 확정하기 전에 전기로 갑니다. 약을 고르는 동안 환자가 나빠지는 것이 더 큰 위험이기 때문입니다.
다형성이 별도로 취급되는 이유는 동기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R파가 일정하지 않아 기계가 동기화 지점을 찾지 못합니다.
⚠ 서맥과 마찬가지로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는 맥박 있는 빈맥 절이 없습니다. 근거는 KALS-EP 교육과정과 표준 알고리즘입니다. 등급 문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ST분절 상승 판독의 기본
| 항목 | 내용 |
|---|---|
| 측정 기준점 | J점 |
| 비교 기준 | 등전위선(TP분절 또는 PR분절) |
| 판단 | 인접한 두 유도 이상에서 상승 |
유도별 영역
| 유도 | 영역 | 관련 혈관 |
|---|---|---|
| II · III · aVF | 하벽 | 우관상동맥 또는 좌회선지 |
| V1 · V2 | 중격 | 좌전하행지 |
| V3 · V4 | 전벽 | 좌전하행지 |
| V5 · V6 | 측벽 | 좌회선지 |
| I · aVL | 고측벽 | 좌회선지 |
자발순환회복 후 12유도가 결정하는 것 (→ 11.5)
| 소견 | 처치 방향 | 등급 |
|---|---|---|
| ST분절 상승 있음 (또는 심인성 쇼크) | 응급 관상동맥조영술 권고 | [P6 · 강한 권고, 낮음] |
| ST분절 상승 없음 · 혼수 | 조기 조영술 일상 비권고 — 안정화 후 지연 접근 고려 | [P6 · 약한 권고, 낮음] |
이 두 줄이 12유도를 사전학습에 넣은 이유 전부입니다. 판독 결과가 그대로 처치 분기가 됩니다.
하벽 경색에서 함께 볼 것
| 항목 | 이유 |
|---|---|
| 우심실 경색 동반 여부 | 우심실 경색이면 전부하 의존 — 혈압 관리가 달라짐 |
| 서맥·방실차단 | 우관상동맥이 방실결절에 혈류를 공급 |
심정지 후 12유도가 중요한 이유는 원인 때문입니다. 성인 심정지의 상당수가 관상동맥 원인이고, 이것은 치료 가능하며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원인입니다. 자발순환이 돌아온 직후가 그 판단의 시점입니다.
ST분절 상승 유무로 긴급도가 갈리는 이유는 이득의 크기입니다. 상승이 있으면 폐색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아 즉시 열어야 합니다. 상승이 없는 혼수 환자에서는 조기 조영술이 결과를 개선하지 못했고, 오히려 안정화와 신경학적 평가를 미루는 손해가 생깁니다(→ 11.5).
인접 두 유도 기준의 이유는 위양성 배제입니다. 한 유도의 상승은 잡음이나 조기재분극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조영술 권고는 소생 후 치료(Part 6)에 있습니다(→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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