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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태는 어느 한 시점의 인구의 크기와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인구주택총조사와 주민등록 인구가 인구정태 자료에 해당한다.
인구동태는 일정 기간에 일어난 인구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출생, 사망, 혼인, 이혼, 전입, 전출의 신고 자료가 인구동태 자료에 해당한다.
연앙인구는 그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인구다.
한 해 동안의 평균적인 인구를 대표하는 값으로 각종 율의 분모로 쓰인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나라 안의 모든 사람과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다.
우리나라는 5년마다 실시하며 통계청이 담당한다.
2015년부터는 행정자료를 활용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고 일부 항목만 표본조사로 시행한다.
성비는 여자 100명에 대한 남자의 수다.
1차 성비는 태아의 성비, 2차 성비는 출생 시의 성비, 3차 성비는 현재 인구의 성비다.
총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비생산연령인구의 수다.
생산연령인구는 15세 이상 64세 이하, 비생산연령인구는 0세 이상 14세 이하와 65세 이상이다.
유년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에 대한 유년인구의 비, 노년부양비는 생산연령인구에 대한 노년인구의 비다.
노령화지수는 유년인구 100명에 대한 노년인구의 수다.
노령화지수가 높을수록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었다는 뜻이다.
| 지표 | 산출식 |
|---|---|
| 성비 | 남자 인구 ÷ 여자 인구 × 100 |
| 총부양비(%) | (0~14세 인구 + 65세 이상 인구) ÷ 15~64세 인구 × 100 |
| 유년부양비(%) | 0~14세 인구 ÷ 15~64세 인구 × 100 |
| 노년부양비(%) | 65세 이상 인구 ÷ 15~64세 인구 × 100 |
| 노령화지수(%) | 65세 이상 인구 ÷ 0~14세 인구 × 100 |
자연증가는 출생에서 사망을 뺀 것이다.
자연증가율은 조출생률에서 조사망률을 뺀 값이다.
사회증가는 전입에서 전출을 뺀 것이며 자연증가와 사회증가를 합한 것이 인구증가다.
블래커는 인구의 변천을 다섯 단계로 나누었다.
고위정지기는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아 인구가 정지하는 단계다.
초기확장기는 사망률이 먼저 낮아져 인구가 늘기 시작하는 단계다.
후기확장기는 출생률도 낮아지기 시작하나 인구는 계속 느는 단계다.
저위정지기는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아 인구가 정지하는 단계다.
감퇴기는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낮아 인구가 줄어드는 단계다.
피라미드형은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인구 증가형이다.
종형은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은 인구 정지형이다.
항아리형은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더 낮은 인구 감소형이며 방추형이라고도 한다.
별형은 생산연령인구가 유입되는 도시형이다.
표주박형은 생산연령인구가 유출되는 농촌형이며 호로형이라고도 한다.
| 유형 | 특징 |
|---|---|
| 피라미드형 | 출생률 · 사망률 모두 높음, 인구 증가형 |
| 종형 | 출생률 · 사망률 모두 낮음, 인구 정지형 |
| 항아리형(방추형) |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낮음, 인구 감소형 |
| 별형 | 생산연령인구 유입, 도시형 |
| 표주박형(호로형) | 생산연령인구 유출, 농촌형 |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다.
조출생률은 연간 출생아수를 연앙인구로 나눈 뒤 1,000을 곱하여 구한다.
구하기 쉬우나 인구의 연령 구성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출산율은 가임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다.
일반출산율은 연간 출생아수를 15세 이상 49세 이하 여성 인구로 나눈 뒤 1,000을 곱하여 구한다.
연령별 출산율은 특정 연령층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인 15세부터 49세까지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합계출산율은 연령별 출산율을 모두 더하여 구한다.
합계출산율은 인구의 연령 구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나라 사이의 비교에 적합하다.
총재생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여아 수다.
순재생산율은 여성이 가임기간이 끝나기 전에 사망할 가능성까지 고려한 여아 수다.
순재생산율이 1이면 인구가 늘지도 줄지도 않는 상태이고 1보다 작으면 인구가 줄어든다.
| 지표 | 산출식과 의미 |
|---|---|
| 조출생률 | 연간 출생아수 ÷ 연앙인구 × 1,000 |
| 일반출산율 | 연간 출생아수 ÷ 15~49세 여성 인구 × 1,000 |
| 연령별 출산율 | 해당 연령 출생아수 ÷ 해당 연령 여성 인구 × 1,000 |
| 합계출산율 | 연령별 출산율의 합,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평균 출생아 수 |
| 총재생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평균 여아 수 |
| 순재생산율 | 가임기간 중 사망을 고려한 여아 수, 1이면 인구 정지 |
조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이며 보통사망률이라고도 한다.
조사망률은 연간 사망자수를 연앙인구로 나눈 뒤 1,000을 곱하여 구한다.
인구의 연령 구성에 영향을 받으므로 지역 사이의 비교에는 표준화사망률을 쓴다.
직접표준화법은 표준인구를 정하고 비교 집단의 연령별 사망률을 표준인구에 적용하여 표준화사망률을 구하는 방법이다.
간접표준화법은 표준인구의 연령별 사망률을 비교 집단의 인구에 적용하여 기대 사망수를 구한 뒤 실제 사망수와 비교하는 방법이다.
실제 사망수를 기대 사망수로 나눈 값이 표준화사망비(SMR)다.
병원통계에서 말하는 조사망률은 분모가 퇴원 실인원수이므로 여기의 조사망률과 다르다.
연령별 사망률은 특정 연령층 인구 1,000명당 그 연령층의 사망자 수다.
사인별 사망률은 인구 100,000명당 특정 사인으로 인한 사망자 수다.
비례사망률은 전체 사망자 가운데 특정 사인에 의한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생후 1년 미만에 사망한 영아 수다.
신생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생후 28일 미만에 사망한 신생아 수다.
초기신생아사망은 생후 7일 미만의 사망, 후기신생아사망은 생후 7일 이상 28일 미만의 사망이다.
영아사망률은 그 지역의 보건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알파인덱스는 영아사망수를 신생아사망수로 나눈 값이다.
값이 1에 가까울수록 신생아 이후의 사망이 적다는 뜻이므로 보건 수준이 높다.
신생아사망은 선천적 원인이 많아 예방이 어렵고 신생아 이후의 사망은 환경적 원인이 많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아사망수에는 신생아사망이 포함되므로 알파인덱스는 언제나 1보다 크거나 같다.
값이 클수록 신생아기 이후의 사망이 많다는 뜻이므로 보건 수준이 낮다.
주산기사망은 임신 28주 이후의 태아사망과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합한 것이다.
주산기사망률은 주산기사망수를 총 출산아수로 나눈 뒤 1,000을 곱하여 구한다.
총 출산아수는 연간 출생아수에 임신 28주 이후의 태아사망수를 더한 값이다.
영아사망률의 분모는 출생아수이지만 주산기사망률의 분모는 총 출산아수라는 점이 다르다.
모성사망비는 출생아 100,000명당 모성사망 수다.
모성사망률은 가임기 여성 100,000명당 모성사망 수다.
모성사망비는 출산과 관련된 위험을, 모성사망률은 가임여성 전체의 위험을 나타낸다.
비례사망지수는 전체 사망자 가운데 50세 이상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값이 클수록 오래 사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므로 보건 수준이 높다.
기대수명은 0세의 출생아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장애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기간을 뺀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한 나라의 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균수명, 조사망률, 비례사망지수를 제시한다.
국가 사이나 지역사회 사이의 건강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로는 영아사망률, 비례사망지수, 평균수명이 쓰인다.
두 지표군은 평균수명과 비례사망지수를 공통으로 하고 세계보건기구 지표는 조사망률을, 지역사회 비교 지표는 영아사망률을 포함한다.
| 지표 | 산출식 | 해석 |
|---|---|---|
| 조사망률 | 연간 사망자수 ÷ 연앙인구 × 1,000 | 낮을수록 좋음 |
| 영아사망률 | 1년 미만 사망수 ÷ 연간 출생아수 × 1,000 | 낮을수록 좋음 |
| 신생아사망률 | 28일 미만 사망수 ÷ 연간 출생아수 × 1,000 | 낮을수록 좋음 |
| 알파인덱스 | 영아사망수 ÷ 신생아사망수 | 1에 가까울수록 좋음 |
| 주산기사망률 | (28주 이후 태아사망 + 7일 미만 사망) ÷ 총 출산아수 × 1,000 | 낮을수록 좋음 |
| 모성사망비 | 모성사망수 ÷ 연간 출생아수 × 100,000 | 낮을수록 좋음 |
| 비례사망지수 | 50세 이상 사망수 ÷ 총 사망수 × 100 | 클수록 좋음 |
발생률은 일정 기간에 새로 발생한 환자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다.
누적발생률은 일정 기간 동안 관찰을 시작한 사람 가운데 새로 발생한 환자의 비율이다.
평균발생률은 관찰한 사람과 관찰한 기간을 곱한 인시를 분모로 하여 구한 발생률이다.
발생률의 분모에는 이미 병에 걸린 사람을 넣지 않는다.
발병률은 유행 기간에 위험에 노출된 사람 가운데 발병한 사람의 비율이다.
이차발병률은 첫 환자와 접촉한 사람 가운데 감수성이 있는 사람을 분모로 하여 최장잠복기 안에 발병한 사람의 비율을 구한 것이다.
이미 면역이 있는 사람과 첫 환자 본인은 분모에서 제외한다.
이차발병률은 병원체의 전파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유병률은 어느 시점 또는 기간에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다.
시점유병률은 특정 시점의 환자 비율, 기간유병률은 일정 기간의 환자 비율이다.
기간유병률은 기간이 시작될 때의 시점유병률에 그 기간에 새로 발생한 환자를 더한 것이다.
유병률에는 새로 발생한 환자와 이전부터 앓고 있던 환자가 모두 들어간다.
유병률은 대체로 발생률과 이환기간을 곱한 값에 가깝다.
이환기간이 긴 만성질환은 발생률이 낮아도 유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치명률은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 가운데 그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이다.
치명률은 질병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 지표 | 분자 | 분모 |
|---|---|---|
| 누적발생률 | 기간 중 새로 발생한 환자수 | 관찰 시작 시점의 위험 인구수 |
| 평균발생률 | 기간 중 새로 발생한 환자수 | 총 관찰 인시(person-time) |
| 발병률 | 유행 기간 중 발병자수 | 위험에 노출된 인구 |
| 이차발병률(2차발병률) | 접촉자 중 최장잠복기 내 발병자수 | 첫 환자와 접촉한 감수성자 |
| 유병률 | 시점 또는 기간의 총 환자수 | 전체 인구 |
| 치명률 | 그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수 | 그 질병에 걸린 사람수 |
통계청은 출생과 사망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인구동향조사, 출생통계, 사망원인통계를 작성한다.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매년 시행하여 국민의 건강행태와 영양 수준을 조사한다.
질병관리청과 시군구 보건소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매년 시행하여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를 산출한다.
국가암등록통계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암등록 자료를 바탕으로 암의 발생과 생존을 산출한다.
환자조사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의료기관을 표본으로 하여 환자의 상병과 의료 이용 실태를 조사한다.
한국의료패널조사는 가구를 추적 조사하여 의료 이용과 의료비 지출을 파악한다.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는 전 국민의 의료 이용을 담고 있어 질병 통계의 중요한 자료원이 된다.
「통계법」에 따라 통계청장의 승인을 받아 작성하는 통계를 국가승인통계라 한다.
국가승인통계는 작성 기관, 작성 주기, 조사 대상과 항목이 정해져 있다.
통계 작성 과정에서 알게 된 개인이나 법인의 비밀은 보호되어야 한다.
낮아도 유병률이 높다.
발생률의 분모에는 이미 병에
걸린 사람을 넣지 않는다.
치명률의 분모는 전체 인구가
아니라 그 질병에 걸린 사람이다.
이차발병률은 병원체의 전파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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