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의 공적 업무와 지역사회 협력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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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공적 업무와 지역사회 협력

4. 약국의 공적 업무와 지역사회 협력 [사회약학]

(1)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공적 유통

① 감염병 위기 시 약국의 역할

감염병 위기 시 약국의 역할은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치료제 공급 등 공적 유통의 창구가 되는 것이다.

공적 유통은 정부가 물량과 판매 방식, 1인당 구매 수량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일반 유통과 다르다.

약국은 전국에 촘촘히 분포하고 약사가 상주해 본인 확인과 사용법 안내가 가능해 배분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치료제를 공급할 때는 담당 약국 지정과 재고 보고, 병용금기 확인 업무가 추가로 증가한다.

②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지원 사업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지원 사업은 심야와 공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을 지정해 운영비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야간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의 경증 이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예산에 따라 운영 시간과 지원 규모가 달라진다.

약사 인건비 부담과 야간 근무 안전 문제가 확대의 제약 요인으로 지적된다.

③ 재난·응급 상황 시 의약품 지원 체계

재난이나 대규모 사고가 생기면 약국과 약사회가 응급 상황 시 의약품 지원 체계에 참여해 구호 의약품 공급과 복약 상담을 맡는다.

임시 거주 시설에서는 고혈압약이나 당뇨약 같은 만성질환 약의 복용 중단을 막는 일이 우선이다.

보건소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약사회가 물량과 인력을 조율하는 협력 구조로 움직인다.

(2)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약료 서비스

① 폐의약품 수거와 건강증진 사업 참여

폐의약품 수거와 처리 협력은 약국이 수거함을 두고 보건소와 지자체가 처리를 맡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환경으로 유출되므로 남은 알약과 물약, 연고를 구분해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약국은 금연과 절주, 비만, 치매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참여로 상담과 정보 제공을 수행한다.

금연 상담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니코틴 대체요법 사용법 안내가 중심이 된다.

② 만성질환관리와 다제약물관리, 방문약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서 약사는 복약 순응도 점검과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다제약물관리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며 여러 약을 함께 먹는 대상자의 중복 처방과 상호작용, 불필요 약제를 점검한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방문약료로 가정을 찾아가 보관 상태와 실제 복용 여부를 확인한다.

재택의료와 요양시설 약사 자문 형태로 처방 검토와 낙상 위험 약물 조정에도 참여한다.

복용 약물 수가 증가하면 상호작용과 이상반응 위험도 증가하므로 정기적 처방 검토가 필요하다.

③ 안전사용 교육과 게이트키퍼 역할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초와 중, 고 학생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총괄하고 약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상담에서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용 위험과 안전한 보관, 폐기를 다룬다.

약사는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게이트키퍼 역할을 맡아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다.

수면제나 진통제를 반복 구매하는 이용자를 만나는 접점이 약국이라는 점에서 조기 발견 의미가 크다.

④ 지역사회 공적 업무 요약표

업무주관·협력약사 역할
폐의약품 수거약국, 보건소, 지자체수거함 운영과 배출 안내
다제약물관리사업국민건강보험공단중복·상호작용 점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초·중·고 강사 참여
공공심야약국지방자치단체야간 조제와 상담

(3) 직능 협력과 업무 확대의 한계

① 지역약사회 협력과 직능 확대 논의

지역약사회와 약사회 분회를 통한 협력과 자율정화 활동으로 공적 사업 참여를 조율한다.

자율정화는 과당 경쟁이나 불법 개설 같은 문제를 직능 내부에서 스스로 시정하려는 활동이다.

약사 직능 확대와 관련해 백신 접종 논의와 검사 서비스 제공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현행 법령상 업무 범위와 면허 체계라는 법적 한계가 있어 제도 개선 없이는 시행이 어렵다.

따라서 확대 논의와 현재 허용된 범위를 구분해 이해하는 것이 시험 대비에서 중요하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감별: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접근성 지원 사업이고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배분은 감염병 위기 시 공적 유통이다.

주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다제약물관리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다.

협력: 폐의약품은 약국이 수거하고 보건소와 지방자치단체가 처리하는 협력 구조로 이루어진다.

방향: 복용 약물 수가 증가하면 상호작용과 이상반응 위험이 증가하므로 방문약료와 처방 검토 필요성이 커진다.

한계: 백신 접종과 검사 서비스는 직능 확대 논의 단계이므로 현행 법적 업무 범위와 반드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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