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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시험법은 멤브레인여과법을 우선 적용하고 여과가 곤란한 검체에 한해 직접법을 선택한다.
멤브레인여과법은 막에 균을 걸러 남긴 뒤 세척으로 항균 성분을 제거하므로 검체의 저해 영향이 감소한다.
배지는 대두카제인소화액체배지(TSB)를 20~25℃에서, 티오글리콜산액체배지(FTM)를 30~35℃에서 배양한다.
TSB는 진균과 호기성균을, FTM은 혐기성균을 주로 검출하며 배양 기간은 14일이다.
배양 중 혼탁이 관찰되면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대와 균 동정을 거쳐 재시험 타당성을 따진다.
무균시험 적합성 시험은 배지 성능시험과 검체 저해 확인이라는 두 축으로 이루어진다.
배지 성능시험은 규정 균주를 소량 접종해 정해진 기간 안에 증식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균주 관리는 원균에서 계대 5회 이내로 제한해 균의 성상과 감수성이 변하는 것을 방지한다.
무균조작 시험실은 청정도 등급과 양압을 유지하고 격리기(isolator)를 활용해 오염 위험을 낮춘다.
| 배지 | 주 대상균 | 배양 조건 |
|---|---|---|
| TSB | 호기성균·진균 | 20~25℃ |
| FTM | 혐기성균 | 30~35℃ |
| 공통 | 배양 기간 | 14일 |
미생물한도시험은 총호기성미생물수(TAMC)와 총진균수(TYMC)를 계수해 제형별 허용기준과 대조한다.
허용기준은 제형별로 달라 경구 고형제보다 점막이나 비경구로 적용하는 제형에서 더 엄격하게 낮아진다.
계수 결과는 규정된 상한을 넘지 않아야 하며 통상 10의 거듭제곱 단위로 표시된다.
특정 미생물 부정시험은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균의 존재 여부만 판정하는 정성시험이다.
대장균, 살모넬라,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담즙내성그람음성균이 대표적인 대상이다.
경구제에서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가, 국소·흡입 제형에서는 녹농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주로 문제가 된다.
담즙내성그람음성균은 정성뿐 아니라 단계적 희석을 통한 정량 판정으로도 다룬다.
| 구분 | 항목 | 판정 방식 |
|---|---|---|
| 총균수 | TAMC | 호기성 세균 계수 |
| 총균수 | TYMC | 진균·효모 계수 |
| 부정시험 | 대장균·살모넬라 | 경구제 불검출 |
| 부정시험 | 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 국소제 불검출 |
| 부정시험 | 담즙내성그람음성균 | 정성 또는 정량 |
세균내독소시험(LAL)은 투구게 혈구 용해물을 이용하며 겔화법, 비탁법, 발색합성기질법으로 나뉜다.
겔화법은 응고 여부를 눈으로 보는 한계시험이고, 비탁법과 발색합성기질법은 정량이 가능하다.
내독소 한도는 K/M 식으로 계산하며 K는 체중당 허용 내독소량, M은 체중당 최대 투여량을 뜻한다.
따라서 최대 투여량 M이 커질수록 허용되는 내독소 한도는 감소하는 반비례 관계가 성립한다.
발열성물질시험(토끼법)은 체온 상승을 보는 생물학적 시험이며 조건이 갖춰지면 내독소시험으로 대체한다.
보존력시험은 항미생물 효력시험으로도 불리며 보존제가 접종균을 규정 기간 안에 감소시키는지 확인한다.
다회투여 점안제처럼 사용 중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제형에서 특히 중요하게 다뤄진다.
항생물질 역가시험은 원통평판법과 비탁법으로 수행해 표준품 대비 역가를 산출한다.
원통평판법은 억제대 직경이 농도의 로그값에 비례한다는 관계를 이용해 정량한다.
환경 모니터링 미생물 시험은 부유균, 낙하균, 표면균, 작업자 글러브 핑거프린트를 함께 관리한다.
무균조작 구역에서는 작업 종료 시점의 글러브 오염도가 특히 민감한 지표로 쓰인다.
생물학적 지시제(BI)는 내열성이 강한 표준 아포를 넣어 멸균 공정의 살균력을 직접 검증하는 멸균 지표다.
고압증기멸균에는 Geobacillus stearothermophilus 아포를, 건열과 산화에틸렌에는 Bacillus atrophaeus 아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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