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 전주기 품질관리는 개발에서 허가, 제조, 유통, 시판후를 거쳐 단종까지를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관리한다는 개념이다.
각 단계에서 얻은 지식이 다음 단계로 이전되어야 하므로, 시판 후 정보도 개발 단계 설계로 되먹임된다.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의 GMP 연계가 전제되어야 하며, 원료 단계 변경이 완제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평가한다.
QbD(Quality by Design)는 ICH Q8이 제시한 설계기반 품질 확보 방식으로, 최종 시험에 의존하지 않고 설계 단계에서 품질을 심는 방향이다.
출발점은 목표제품품질특성(QTPP)이고, 여기에서 중요품질특성(CQA)을 정한 뒤 이에 영향을 주는 중요공정변수(CPP)와 원료 속성을 찾는다.
위험평가로 인자를 좁힌 다음 실험계획법(DoE)으로 인자 간 상호작용을 분석해 디자인 스페이스(design space) 설정으로 이어간다.
디자인 스페이스 안에서의 이동은 허가사항 변경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규제상의 이점이다.
| 용어 | 의미 |
|---|---|
| QTPP | 목표로 하는 제품 품질 프로파일 |
| CQA | 반드시 지켜야 할 품질 속성 |
| CPP | CQA에 영향 주는 공정 인자 |
| 디자인 스페이스 | 품질 보증되는 인자 조합 범위 |
| 관리전략 | 원료 · 공정 · 규격 통합 계획 |
관리전략(control strategy)은 원료 관리, 공정 관리, 규격, 설비 관리를 묶어 CQA가 항상 만족되도록 하는 통합 계획이다.
공정분석기술(PAT) 활용으로 근적외분광 등을 이용해 공정 중 실시간 측정이 가능해지면 종말점 판단이 정밀해진다.
공정 이해와 PAT가 충분히 갖춰지면 실시간출하시험(RTRT)으로 최종 제품 시험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
RTRT는 시험을 생략하는 것이 아니라 측정 시점을 공정 중으로 앞당기는 것이라는 방향으로 이해해야 한다.
생애주기 공정 밸리데이션 3단계는 공정설계, 공정적격성평가, 지속적 공정검증 순으로 이어진다.
1단계에서 개발 지식으로 공정을 설계하고, 2단계에서 상업 규모 배치로 재현성을 입증하며, 3단계에서 상시 데이터로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기술이전(technology transfer)과 스케일업은 1단계와 2단계를 잇는 활동으로, 규모 확대에 따른 혼합과 건조 조건 변화를 반영한다.
ICH Q12는 시판후 변경관리를 다루며 확립된 조건과 사전변경관리계획(PACMP)으로 변경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시판후 품질 모니터링과 함께 식약처는 시중 유통품 수거와 검사로 실제 유통 제품의 품질을 확인한다.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은 정해진 범위의 품목에 대해 제조 기준을 미리 정한 제도이고, 표준코드 관리는 유통 단계 추적을 위한 식별 체계다.
국제 GMP 상호 인정이 이루어지면 상대국 실태조사 결과를 인정받아 중복 조사 부담이 줄어든다.
수출 시에는 수출용 증명서(CoPP)를 받아 해당 품목이 국내에서 적법하게 제조·판매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국내가 국제 조화된 GMP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상호 인정과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된다.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