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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약(解表藥)은 체표의 사기를 땀으로 발산시키는 방향으로 표증에 쓴다.
마황은 발한과 평천이 강해 표실증, 계지는 발한력이 온화해 표허증에 쓰고, 갈근은 항배강직과 지사에, 시호는 반표반리 소양증의 화해에 쓴다.
청열약(淸熱藥)은 한량하여 속의 열을 내리므로 비위가 약하면 신중히 쓴다.
황금은 상초 폐열, 황련은 중초 심위열, 황백은 하초 습열로 귀경이 나뉘고, 치자는 삼초의 열과 번조·습열황달에, 석고는 기분 실열과 고열, 갈증에 쓴다.
사하약 대황은 대변을 통하게 하고 열을 내리며 망초는 굳은 변을 무르게 하는 연견으로 함께 쓴다.
이수삼습약은 소변량을 늘려 수습을 빼며 복령은 건비·안신을 겸하고 택사는 하초 습열, 저령은 이수력이 강하나 보익성이 없다.
온리약은 속을 덥혀 부자는 양기를 되살리고 건강은 중초를, 육계는 하초의 화를 북돋운다.
| 약효군 | 대표 약재 | 작용 방향 |
|---|---|---|
| 해표약 | 마황·계지·갈근·시호 | 체표 사기 발산 |
| 청열약 | 황금·황련·황백·치자·석고 | 이열 하강 |
| 사하약 | 대황·망초 | 대변 배출 촉진 |
| 이수삼습약 | 복령·택사·저령 | 소변 증가, 수습 배출 |
| 온리약 | 부자·건강·육계 | 속을 덥힘 |
| 이기약 | 진피·향부자·지실 | 기 정체 해소 |
이기약은 정체된 기를 순행시키며 진피는 조습화담, 향부자는 간기 울결 해소, 지실은 파기소적으로 작용이 세다.
활혈거어약은 어혈을 흩어 혈류를 늘리며 단삼은 안신을 겸하고 천궁은 혈중의 기약이며 홍화와 도인은 파혈력이 강해 임신 중 금기다.
지혈약은 측백엽이 열성 출혈, 애엽이 한성 출혈에 대응한다.
화담지해평천약은 담을 삭이고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며 반하는 습담을 말리나 독성이 있어 법제가 필요하고 길경은 거담·배농, 행인은 폐기를 내려 진해, 패모는 폐를 적셔 반하와 반대다.
안신약은 산조인이 심혈을 길러 잠을 돕고 원지가 심신을 통하게 하며 용골이 눌러 안정시키고, 평간식풍약 천마·조구등은 간양상항의 어지럼과 경련을 가라앉힌다.
보기약인 인삼·황기·백출·감초는 기허의 피로와 식욕부진에 쓰며 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하고 황기는 표를 굳혀 자한을 줄이며 백출은 건비제습, 감초는 조화를 맡는다.
보혈약인 당귀·숙지황·백작약은 혈허의 창백과 어지럼, 월경 이상에 쓰며 당귀는 활혈을 겸하고 숙지황은 점니해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며 백작약은 통증을 줄인다.
보음약은 맥문동이 폐를 적시고 사삼이 폐와 위의 음을 보한다.
보양약은 녹용이 신양과 정혈을 보하고 두충이 간신을 보해 허리와 무릎을 튼튼히 하며 음양곽은 온조하여 음허로 열이 뜨면 신중히 쓴다.
수삽약은 오미자가 폐를 수렴해 기침을 멎게 하고 산수유가 간신을 보해 정을 붙잡는다.
| 분류 | 대표 약재 | 적응 병태 |
|---|---|---|
| 보기약 | 인삼·황기·백출·감초 | 기허, 피로·식욕부진 |
| 보혈약 | 당귀·숙지황·백작약 | 혈허, 창백·어지럼 |
| 보음약 | 맥문동·사삼 | 음허, 건조·허열 |
| 보양약 | 녹용·두충·음양곽 | 양허, 요슬무력 |
| 수삽약 | 오미자·산수유 | 활탈, 자한·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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