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5. 치과재료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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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치과재료

part5. 치과재료

이 편의 문항 35개A 필수35개B 심화0개모두 A이므로 전부 필수로 읽습니다.
1. 치과재료의 기본 성질

범위 보강연결 문항 없음 · 출제범위(치과재료 특성 이해하기) 기준으로 보강

(1) 재료의 분류

치과재료는 쓰임에 따라 나눈다. 구강 안에서 직접 만들어 바로 쓰는 직접 수복재(복합레진, 글래스아이오노머, 아말감), 구강 밖에서 만들어 합착하는 간접 수복재(인레이, 크라운 등), 그리고 이를 만들고 붙이는 데 쓰는 보조 재료(인상재, 석고, 시멘트, 왁스)가 있다.

(2) 기계적 성질

강도는 재료가 힘을 견디는 정도다. 힘이 가해지는 방향에 따라 압축강도, 인장강도, 전단강도, 굽힘강도로 나눈다. 아말감, 석고, 시멘트 같은 치과재료는 대체로 압축에는 강하고 인장과 전단에는 약하다.

경도는 표면이 긁히거나 눌리는 데 저항하는 정도다. 탄성계수는 힘을 받았을 때 변형에 저항하는 정도(강성)이며, 탄성한계 안에서는 힘을 없애면 원래대로 돌아오고 탄성한계를 넘으면 영구 변형이 남는다.

연성은 길게 늘어나는 성질, 전성은 얇게 펴지는 성질이며 금속에서 나타난다. 취성은 거의 변형되지 않고 깨지는 성질로 세라믹과 석고가 해당한다. 인성은 파절될 때까지 흡수하는 에너지의 크기다.

(3) 물리적 성질

열팽창계수는 온도가 1℃ 변할 때 길이가 늘어나는 비율이다. 수복물과 치아의 열팽창계수가 비슷할수록 뜨겁고 찬 음식을 먹을 때 변연에 틈이 생길 위험이 적다. 글래스아이오노머는 열팽창계수가 치질과 비슷한 재료다.

열전도율은 열이 전달되는 정도다. 금속 수복물은 열을 잘 전달해서 치수에 열 자극이 갈 수 있으므로, 깊은 와동에서는 베이스로 치수를 보호한다.

금속 수복물의 열전달과 베이스

금속 수복물 아래 베이스가 열 자극을 줄여 치수를 보호한다 (학습용 모식도)

레진은 수분을 흡수하고 일부 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다. 색과 투명도는 심미성과 관련된 성질이다.

(4) 화학적·생물학적 성질

부식은 금속이 구강 내 환경(타액, 산)에서 변질되는 것이다. 서로 다른 금속이 닿아 있으면 전류가 흘러 부식이 빨라질 수 있다.

생체적합성은 재료가 조직에 해를 주지 않는 정도다. 레진의 잔류 단량체, 수은, 니켈 같은 성분은 점막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 접착과 습윤

접착은 두 물질이 서로 붙는 것으로, 표면의 미세한 요철에 파고들어 유지되는 기계적 접착과 분자 수준의 결합인 화학적 접착이 있다. 표면이 깨끗하고 접착제가 잘 퍼져야(습윤) 접착이 잘 된다.

📌 기본 성질 핵심

치과재료는 대체로 압축에 강하고 인장·전단에 약하다 · 수복물과 치아의 열팽창계수가 비슷할수록 변연이 안정 · 금속은 열전도율이 높아 베이스로 치수 보호 · 서로 다른 금속 접촉 → 부식 촉진.

2. 인상재 · 석고 · 시멘트

A 필수인상재의 분류·탄성 회복 문항 3개

(1) 인상재의 특성

① 인상재 비교표

인상재특성
알지네이트비가역성 탄성 인상재, 혼수비 준수 필요, 조작 간편
부가중합형 실리콘정밀도가 가장 높은 인상재
아가(agar)가역성 하이드로콜로이드

② 인상의 목적과 분류

인상은 구강 안의 치아와 주변 조직을 음형으로 기록하는 과정이다. 이 음형에 석고를 부어 양형인 모형을 얻으며, 모형의 정확도는 인상 채득부터 석고 주입까지 모든 단계의 영향을 받는다.

인상재는 경화 후 탄성이 있는지에 따라 탄성 인상재와 비탄성 인상재로 나눈다. 탄성 인상재는 언더컷을 통과할 때 변형되었다가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재료이고, 비탄성 인상재는 이런 회복을 기대할 수 없어 언더컷이 깊은 부위에 쓰면 제거할 때 파절이나 변형이 생긴다.

구분계열대표 재료특징
탄성하이드로콜로이드알지네이트, 아가비가역 / 가역
엘라스토머(고무 인상재)폴리설파이드, 축합중합형 실리콘, 부가중합형 실리콘, 폴리이써변형 후 회복, 체적 안정성 비교
비탄성—인상용 석고, 인상용 컴파운드, 산화아연유지놀 인상재, 인상용 왁스언더컷이 깊으면 파절·변형

탄성 회복률은 제거 중에 변형된 인상재가 원래 형태로 되돌아가는 정도다. 회복률이 높고 영구 변형이 적을수록 정확한 모형을 얻는 데 유리하다.

인상재의 성질은 세 가지로 구분한다. 탄성 회복률은 제거 후 되돌아오는 정도, 인열강도는 얇은 부위가 찢어지는 데 저항하는 정도, 체적 안정성은 시간이 지나도 크기가 유지되는 정도다. 각각 제거, 얇은 부위의 보존, 모형 주입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정밀 인상재로는 부가중합형 실리콘(PVS)을 선택한다. 탄성 회복이 높고 체적 안정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인상의 정밀도는 재료의 물성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트레이의 강성, 접착제 도포, 재료의 두께, 습기 관리, 작업시간, 제거 방법, 소독과 보관 조건이 함께 영향을 준다.

인상 결함은 생기는 시점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다. 기록 단계에서는 기포와 경계선 결손, 제거 단계에서는 찢김과 영구 변형, 보관 단계에서는 체적 변화가 나타난다.

탄성 회복과 영구 변형

탄성 회복과 영구 변형 (학습용 모식도 · 실제 비율과 다름)

📌 인상재 핵심

탄성 인상재: 하이드로콜로이드(알지네이트·아가), 엘라스토머(폴리설파이드·축합형 실리콘·PVS·폴리이써). 인상용 석고·컴파운드·산화아연유지놀 인상재는 탄성 인상재가 아니다.

3. 알지네이트 · 아가와 혼수비

A 필수연결 문항 5개

(1) 알지네이트와 아가의 경화

알지네이트는 가용성 나트륨 또는 칼륨 알지네이트가 칼슘 이온과 반응하여 불용성 칼슘 알지네이트 겔을 만드는 비가역성 하이드로콜로이드 인상재다. 가용성 염과 칼슘 이온의 치환 반응으로 졸이 겔이 되며, 한 번 굳으면 열을 가해도 졸로 돌아가지 않는다.

아가는 가열하면 겔에서 졸로, 냉각하면 졸에서 겔로 바뀌는 가역성 하이드로콜로이드다. 온도에 따른 물리적 변화이므로 알지네이트의 화학적 가교와 구별한다. 아가와 알지네이트는 모두 탄성 인상재지만 가역성이 서로 다르다.

아가와 알지네이트의 상태 변화

아가(가역)와 알지네이트(비가역)의 상태 변화 (학습용 모식도 · 실제 비율과 다름)

(2) 혼수비

혼수비는 분말에 대한 물의 비율이다. 같은 분말량에서 물이 늘어나면 묽어져 점주도가 낮아지고 흐름성이 커진다. 대신 경화 후 겔의 강도와 탄성 회복은 낮아지고 영구 변형은 늘어난다.

시험 기준에서 알지네이트의 높은 혼수비는 경화시간 연장과 강도 감소로 연결한다. 흐름성을 높이려고 물을 임의로 더하면 필요한 물성이 함께 바뀌므로, 실제 조작에서는 제품의 계량 도구와 사용설명서에 정해진 혼수비를 지킨다.

주: 일부 시험 문항은 높은 혼수비의 결과로 "경화 후 수축 증가"를 함께 제시한다. 교재에 따라 표현이 다르므로 근거 확인이 필요하다(「확인 필요」).

(3) 알지네이트 인상의 취급

알지네이트 인상은 수분 변화에 민감하다. 공기 중에 두면 수분을 잃어 수축하고, 물속에 오래 두면 수분을 흡수해 팽창한다. 두 경우 모두 원래 치열과 크기가 다른 모형이 된다.

그래서 알지네이트 인상은 제거 후 바로 소독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석고를 주입한다. 보관해야 할 때는 제품이 정한 습도 조건을 지킨다.

인상을 채득하기 전에는 트레이가 치열을 충분히 덮는지, 재료를 받칠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한다. 재료가 얇거나 지지가 부족한 부위는 제거 중에 찢기거나 변형되기 쉽다.

졸은 흐름성이 있는 분산 상태이고, 겔은 연결된 고분자 구조가 물을 머금고 형태를 유지하는 상태다.

📌 알지네이트 핵심

비가역성 · 칼슘 이온과 반응해 불용성 칼슘 알지네이트 겔 형성 · 혼수비↑ → 점주도↓(흐름성↑), 경화 지연, 강도 감소 · 수분 손실→수축, 수분 흡수→팽창.

4. 고무 인상재와 부가중합형 실리콘

A 필수연결 문항 2개

(1) 고무 인상재의 종류

고무 인상재(엘라스토머)에는 폴리설파이드, 축합중합형 실리콘, 부가중합형 실리콘(PVS 또는 VPS), 폴리이써가 있다. 모두 탄성 인상재다.

재료특징
폴리설파이드인열강도가 높고 작업시간이 길지만, 냄새와 착색이 있고 체적 안정성은 낮아 인상 후 바로 석고를 주입한다.
축합중합형 실리콘경화할 때 알코올 같은 휘발성 부산물이 나와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한다.
부가중합형 실리콘휘발성 부산물이 없어 체적 안정성과 탄성 회복이 우수하다. 정밀 인상에 쓴다.
폴리이써강성이 커서 깊은 언더컷에서는 제거가 어렵다. 수분을 흡수해 팽창할 수 있다.

재료의 강성이 클수록 깊은 언더컷에서 제거하기 어렵다. 재료를 고를 때는 기록할 조직의 형태와 제거 경로를 함께 확인한다.

(2) 부가중합형 실리콘의 특징

부가중합형 실리콘의 주된 경화 반응은 휘발성 부산물이 없다. 그래서 경화 후 체적 안정성이 높고, 인상을 얻은 뒤 시간이 지나도 크기 변화가 작다.

일부 제품에서는 경화 중에 수소가 생기는 부반응이 일어난다. 이 수소가 모형 표면의 기포로 나타날 수 있어서, 제품이 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 석고를 주입한다. 수소 발생은 장점이 아니라 주의할 점이다.

라텍스 장갑이나 러버댐에 들어 있는 황 화합물이 반죽에 묻으면 백금 촉매 반응을 방해해 그 부분이 굳지 않을 수 있다. 부가중합형 실리콘을 혼합할 때는 라텍스 장갑을 쓰지 않는다.

치수 안정성은 길이·폭·부피가 유지되는 성질이다. 여기서 말하는 치수는 크기(寸數)이며 치아 속 조직인 치수(齒髓)와는 다른 용어다.

작업시간은 혼합부터 트레이 장착, 구강 내 위치 결정까지의 시간이다. 구강 내 유지시간은 제거에 필요할 만큼 굳을 때까지 구강 내에 두는 시간이다. 두 시간은 다르다.

정밀 인상에서 체적 안정성이 중요하면 PVS를, 제거할 때 얇은 부위의 찢김이 걱정되면 인열강도가 높은 재료를 고른다. 경화가 일부만 덜 된 인상은 혼합이 고르지 않았거나 오염이 있었는지 먼저 확인한다.

📌 고무 인상재 핵심

정밀도 최고 = 부가중합형 실리콘 · 부산물 없음 → 체적 안정성 우수 · 라텍스(황) 오염 → 중합 방해 · 일부 제품은 수소 발생 → 모형 기포 주의.

5. 치과용 석고의 경화 · 혼수비 · 조작

A 필수연결 문항 3개

(1) 석고의 경화 반응

혼수비가 높으면(물이 많으면) 경화시간이 지연되고 강도가 감소한다.

치과용 석고는 반수석고가 물과 반응해 이수석고 결정으로 바뀌면서 굳는다. 만들어진 결정이 서로 얽히면서 모형의 형태와 강도가 만들어진다. 이 반응에서는 열이 난다.

석고에 물을 많이 넣으면 굳고 난 뒤 물이 있던 자리가 기공으로 남는다. 기공이 많아지면 강도가 떨어지므로, 흐름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물을 임의로 더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경화는 촉진제와 지연제로 조절할 수 있다. 황산칼륨은 촉진제, 붕사는 지연제로 쓰인다. 같은 제품이라도 혼합 시간이 길거나 물 온도가 적당히 높으면(상온에서 체온 범위) 경화가 빨라진다.

(2) 석고의 종류와 혼수비

종류이름반수석고용도·성질
제1형인상용 석고β형인상 채득. 혼수비가 가장 높다.
제2형모형용 플라스터β형진단 모형·작업 모형. 입자가 다공성이라 물이 많이 든다.
제3형경석고α형작업 모형. 플라스터보다 경도와 강도가 높다.
제4형초경석고(고강도·저팽창 다이 스톤)개질 α형다이 제작. 강도가 높다.
제5형고강도·고팽창 다이 스톤개질 α형다이 제작. 주조 수축 보상을 위해 팽창이 크다.

혼수비는 제1형이 가장 높고 제2형, 제3형, 제4형, 제5형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수치는 교재와 제품마다 다르므로, 서로 다른 제품을 비교할 때는 제품 설명서의 물/분말 값을 따른다(「확인 필요」).

모형용 플라스터는 입자가 다공성이어서 충분히 적시려면 많은 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경석고보다 혼수비가 높고 모형 강도는 낮다. 제3형 경석고는 치밀한 α형 반수석고 입자를 써서 적은 물로 비교적 단단한 모형을 만든다.

석고 혼수비와 경화 후 기공의 관계

같은 석고에 물을 더 넣으면 기공이 늘어 강도가 떨어진다 (개념도 · 실제 미세구조나 기공률을 재현한 그림이 아님)

(3) 석고의 조작

작업 순서는 계량, 혼합, 기포를 줄이며 주입, 충분한 경화, 분리, 다듬기다. 충분히 굳기 전에 분리하거나 다듬으면 파절이 생긴다.

인상 표면에 공기가 갇히면 모형 표면에 기포가 생기고, 물이 많으면 경화체 안에 기공이 남는다. 앞의 것은 표면 결손, 뒤의 것은 전체 강도 저하로 이어진다.

주입은 인상의 한쪽에서 소량씩 흘려 공기를 몰아내는 방향으로 한다. 작업 가능 시간이 지난 석고는 흐름성이 변하므로, 주입할 양과 순서를 혼합하기 전에 정해 둔다.

경화가 시작된 석고를 계속 섞거나 세게 진동시키면 이미 만들어진 결정의 맞물림이 깨져 압축강도가 떨어진다. 혼합이나 진동이 석고를 해친다는 말은 이처럼 경화가 진행 중일 때를 가리킨다.

📌 석고 핵심

석고 분류: 1형 인상용 · 2형 모형용 플라스터 · 3형 경석고 · 4형 초경석고(고강도 저팽창) · 5형 고강도 고팽창 · 혼수비↑ → 경화 지연, 기공↑, 강도↓ · 경화가 진행 중인 석고를 재혼합·과진동 → 결정 맞물림 파괴, 압축강도↓.

6. 시멘트의 반응과 치수 보호

A 필수연결 문항 12개 · 이 편에서 문항이 가장 많은 장

(1) 시멘트의 종류와 반응

글래스아이오노머(GI): 불소 유리, 치아와 화학적으로 결합.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는 폴리산과 불소를 포함한 유리 분말이 산-염기 반응을 일으켜 굳는다. 복합레진처럼 중합하는 재료가 아니라는 점이 다르다.

GI의 카르복실기는 치질의 칼슘 이온과 결합한다. 접착제를 바르지 않아도 치아에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GI의 장점이다. 또한 불소를 방출하고 다시 흡수해 재충전되어 우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GI는 굳는 초기에 수분이 들어가거나 빠져나가면 표면과 물성이 나빠진다. 그래서 수복 직후 제조사가 권하는 표면 보호를 한다.

레진 강화형 글래스아이오노머(RMGI)는 GI의 산-염기 반응에 레진 중합이 더해진 재료다. 전통적 GI보다 초기 강도가 높고 초기 수분 민감성이 낮아 조작이 쉽다.

폴리카복실레이트 시멘트는 주로 산화아연 분말과 폴리아크릴산으로 이루어지며, 치질과 화학적으로 결합한다. GI와는 분말이 달라서, 폴리카복실레이트에는 불소를 내는 유리(실리카 글라스) 분말이 들어 있지 않다. 불소 방출은 GI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인산아연 시멘트는 산화아연 분말과 인산 액의 발열성 산-염기 반응으로 굳는다. 초기에 산성이 강해 치수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깊은 와동에서는 잔존 상아질과 치수 상태를 평가한다.

산화아연유지놀(ZOE)은 유지놀의 진정 작용이 있어 임시 충전과 임시 합착에 쓰인다. 유지놀은 레진의 중합을 방해하므로 레진 수복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재료구성특징·주의
GI불소 유리 분말 + 폴리산치질과 화학 결합, 불소 방출, 초기 수분 주의
RMGIGI + 레진산-염기 반응 + 중합, 초기 수분 민감성 낮음
폴리카복실레이트산화아연 분말 + 폴리아크릴산치질과 화학 결합, 치수 자극 적음, 유리 분말 없음
인산아연산화아연 분말 + 인산 액발열, 초기 산성, 냉각 유리판에 분할 혼합. 치질과 화학 결합하지 않고 기계적 유지로 합착한다.
산화아연유지놀산화아연 + 유지놀진정 작용, 임시용, 레진 중합 방해

GI·RMGI·인산아연의 반응과 조작

시멘트의 조성과 반응, 조작 연결 (학습용 모식도 · 실제 비율과 다름)

(2) 인산아연 시멘트의 혼합

인산아연은 반응할 때 열이 나고, 열이 나면 경화가 빨라져 작업시간이 줄어든다. 이를 막으려고 냉각한 유리판 위에서 분말을 소량씩 나누어 넓게 펴서 액과 혼합한다. 열이 분산되고 반응이 늦어져 작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혼합을 마친 시멘트의 점주도는 용도에 맞춘다. 합착용은 수복물이 끝까지 안착하도록 묽게, 베이스용은 와동 안에서 형태가 유지되도록 되게 만든다. 이때도 분말과 액의 비율은 제품 지시를 따른다.

냉각한 유리판 표면에 이슬(결로)이 맺히면 수분이 시멘트에 섞여 물성이 바뀐다. 냉각 효과를 유지하면서 결로가 생기지 않게 관리한다.

인산아연 시멘트의 혼합 순서

인산아연 시멘트의 혼합 순서: 계량·분할 → 소량씩 혼합 → 점주도 확인 (학습용 모식도 · 실제 비율과 다름)

(3) 베이스·라이너와 수산화칼슘

베이스는 수복물 아래에서 상아질의 일부를 대신해 열과 화학 자극으로부터 치수를 보호하고 수복물을 지지하는 층이다. 라이너는 특정 부위에 얇게 바르는 층이어서 사용 목적과 적용 범위가 베이스와 다르다.

베이스의 범위와 두께는 남은 상아질의 양, 수복 재료, 접착 방식, 치수 상태를 종합해 정한다. 일반적으로 라이너는 얇게, 베이스는 지지가 가능한 두께로 적용한다.

수산화칼슘 제제는 알칼리성이 높아 살균 작용이 있고, 치수 보호와 석회화 장벽 형성을 돕는 재료다. 기계적 강도가 낮아서 라이너처럼 얇게 쓰고 그 위를 베이스로 덮는다.

수산화칼슘의 자극으로 만들어지는 상아질은 삼차 상아질(수복 상아질)이다. 치근이 완성된 뒤 생리적으로 계속 만들어지는 이차 상아질과는 만들어지는 계기가 다르다. 일부 제조사 소개나 시험 문항은 이를 이차 상아질이라고 쓰기도 하므로 두 용어를 함께 알아 둔다.

📌 시멘트 핵심

GI: 불소 유리 + 치질과 화학 결합 · RMGI: 초기 수분 민감성 낮음 · 폴리카복실레이트: 유리 분말 없음, 화학 결합 · 인산아연: 발열, 냉각 유리판 분할 혼합, 치수 자극 · ZOE: 진정, 레진 중합 방해 · 수산화칼슘: 높은 알칼리성, 삼차(수복) 상아질 유도.

7. 복합레진의 중합과 계면

A 필수연결 문항 4개

(1) 복합레진의 구성

복합레진은 레진 기질과 무기 충전재가 주성분이다. 여기에 충전재와 기질을 붙이는 실란 커플링제, 중합을 시작시키는 광개시제가 들어 있다. 레진 기질은 중합 반응을 맡고, 무기 충전재는 강도와 조작 특성에 기여한다.

충전재의 크기에 따라 마크로필(큰 입자, 연마가 어렵다), 마이크로필(미세 입자, 연마가 잘 되고 매끈하지만 강도는 낮다), 하이브리드(크기가 다른 입자를 섞어 강도와 연마성의 균형을 맞춘다), 나노필(나노 크기 입자, 강도와 연마성이 모두 우수하다)로 나눈다.

중합 방식에 따라 빛으로 굳히는 광중합형, 두 페이스트를 섞어 굳히는 화학중합형, 빛과 화학 반응을 함께 쓰는 이중중합형이 있다.

복합레진은 단량체가 서로 결합하며 중합할 때 부피가 줄어드는 중합수축이 일어난다. 수축으로 생긴 응력이 치질과 수복물 사이의 접착을 넘어서면 접착이 떨어져 틈이 생긴다.

(2) 미세누출

계면에 틈이 생기면 구강 내 물질이 그 틈을 따라 스며드는 미세누출이 나타난다. 이는 수복 후 시린 증상(술후 과민증), 변연 변색, 이차 우식의 원인이 된다.

중합수축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미세누출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접착이 응력을 견디면 계면이 유지된다.

미세누출은 치질과 수복물 사이 계면의 문제이고, 수복물 내부의 기포는 위치와 생기는 과정이 다른 결함이다.

중합수축과 변연 미세누출

접착이 유지되는 경우와 계면에 틈이 생긴 경우 (학습용 모식도 · 실제 비율과 다름)

(3) 산부식과 접착

법랑질을 인산으로 산부식하면 표면에 미세한 요철이 생기고, 그 틈으로 레진이 파고들어(레진 태그) 기계적으로 유지된다. 산부식한 뒤에는 물로 충분히 씻고 제품 지시에 맞게 건조한다.

상아질은 수분과 콜라겐이 많아 법랑질보다 접착이 어렵다. 프라이머가 상아질 표면에 스며들어 콜라겐과 레진이 섞인 혼성층(hybrid layer)을 만들면 접착이 이루어진다. 그 위에 접착제(본딩제)를 바르고 광조사한 뒤 레진을 충전한다.

접착 단계는 제품 유형(산부식 후 수세형, 셀프에치형, 유니버설)에 따라 달라지므로 제품 지시를 따른다. 레진 표면에는 산소 때문에 덜 굳는 얇은 층(산소 억제층)이 생긴다.

산부식·프라이머·접착제·레진 충전 순서

접착 순서: 산부식 → 프라이머 → 접착제·광조사 → 복합레진 충전 (학습용 모식도)

(4) 중합수축을 줄이는 조작

광중합형은 청색광(파장 약 470nm)으로 광개시제를 활성화한다. 광원의 파장이 광개시제에 맞아야 하고, 조사 에너지가 충분해야 하며, 조사 팁을 수복물에 가깝고 바르게 대야 한다.

충전은 한 번에 두껍게 하지 않고 재료가 허용하는 두께로 나누어 쌓는 적층 충전을 한다. 층이 두꺼우면 깊은 곳까지 빛이 닿지 않아 덜 굳는다. 벌크필 재료는 제품이 허용하는 두께만큼만 적용한다.

광조사 팁이 멀어지거나 비스듬하면 재료에 닿는 빛이 줄어든다. 광조사기에 표시된 출력과 실제로 재료에 닿는 에너지는 다르므로 팁의 청결과 정렬을 확인한다.

충전 뒤 시리다고 하면 변연의 틈과 접착 상태를 확인한다. 수복물의 높이(교합)나 다른 치수 자극 요인도 함께 살펴 원인을 구별한다.

📌 복합레진 핵심

중합수축 → 계면 응력 → 틈 → 미세누출 → 술후 과민·변연 변색·이차 우식 · 대책: 적층 충전, 광조사 조건 준수, 팁을 가까이 · 미세누출은 계면의 문제, 기포는 별개의 결함.

8. 아말감의 성분과 변연

A 필수연결 문항 2개

(1) 아말감의 구성

치과용 아말감은 합금 분말과 수은이 반응해 굳는 금속 수복 재료다. 합금 분말은 은, 주석, 구리가 주성분이고 소량의 아연이 들어 있다.

성분역할
은(Ag)강도와 내식성을 높이고 경화 팽창에 관여한다.
주석(Sn)수은과의 반응성을 높이고 경화 수축에 관여한다. 많을수록 강도와 내식성은 낮아진다.
구리(Cu)강도와 경도를 높인다. 많이 넣은 고구리 아말감은 약한 γ2상이 줄어 내식성이 좋아진다.
아연(Zn)제조 중 산화를 막는다. 수분에 오염되면 지연 팽창을 일으킬 수 있다.

저구리 아말감에는 부식에 약한 γ2상이 생기고, 고구리 아말감은 이를 줄여 임상 성적이 더 좋다(「확인 필요」: 교재별 표현 차이).

(2) 아말감의 분류와 경화 반응

아말감 합금은 입자 모양에 따라 불규칙형, 구형, 혼합형으로 나누고, 구리 함량에 따라 저구리 아말감(약 6% 이하)과 고구리 아말감(약 13% 이상)으로 나눈다(「확인 필요」: 수치는 교재별 차이).

합금(γ상, Ag₃Sn)에 수은을 섞으면 은-수은 화합물(γ1)과 주석-수은 화합물(γ2)이 생기며 굳는다. γ2상은 약하고 부식되기 쉬워서 저구리 아말감의 약점이다. 고구리 아말감은 구리가 주석과 먼저 반응해 γ2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아말감은 오래 쓸 수 있고 조작이 쉽고 비용이 낮다. 반면 수은을 쓰고, 열을 잘 전달해 깊은 와동에서는 베이스가 필요하며, 심미성이 낮다. 치질에 접착하지 않으므로 와동 모양으로 기계적 유지를 얻는다.

(3) 아말감의 조작과 수은 위생

아말감은 분말과 수은을 섞는 혼합(트리튜레이션), 와동에 채우고 누르는 응축, 형태를 만드는 조각, 굳은 뒤의 연마 순으로 다룬다. 연마는 충분히 굳은 뒤인 보통 24시간 이후에 한다.

수은은 증기를 흡입하면 해로우므로 밀폐해서 보관하고, 작업 공간을 환기하며, 남은 아말감과 폐기물은 정해진 방법으로 따로 처리한다. 바닥에 흘렸을 때는 즉시 수거한다.

(4) 아말감의 변연 파절

아말감은 압축력에는 강하지만 인장력과 전단력에는 약하다. 변연부의 아말감이 얇거나 지지가 없고 예각이면 교합력에 의해 쉽게 부러진다. 와동을 만들 때 변연이 충분한 두께의 아말감으로 받쳐지도록 설계해야 한다.

주: 일부 시험 문항은 이를 "와동 변연의 90도 이하 예각 아말감"처럼 각도로 표현한다. 각도 기준은 교재마다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확인 필요」).

지지된 변연과 얇은 예각 변연의 파절 비교

지지된 변연과 얇은 예각 변연의 파절 비교 (학습용 모식도)

📌 아말감 핵심

합금(Ag·Sn·Cu·Zn) + 수은 · 은: 강도·내식성·경화 팽창 · 압축에 강하고 인장·전단에 약함 → 얇고 지지 없는 예각 변연은 파절 · 수은은 밀폐 보관·환기·별도 폐기.

9. 의치상 레진 · 왁스 · 연성 이장재

A 필수연결 문항 4개

(1) 의치상 레진

의치상 레진은 아크릴 레진(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이다. 열을 가해 중합하는 열중합형과 상온에서 화학적으로 중합하는 자가중합형이 있다.

자가중합형은 가열 없이 굳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의치상을 수리할 때 열로 의치상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의치상 수리와 임시 용도에 쓴다.

자가중합형은 열중합형보다 중합률이 낮아 중합 뒤에도 미반응 단량체(잔류 단량체)가 많이 남을 수 있다. 잔류 단량체는 점막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 물성 저하의 원인이 된다.

잔류 단량체는 겉이 단단해진 뒤에도 남을 수 있으므로, 제품의 배합 비율과 중합·후처리 지시를 지킨다.

(2) 왁스

왁스의 유동성(flow)은 일정한 온도와 하중 아래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영구 변형(소성 변형)이 일어나는 성질이다. 힘을 제거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탄성 회복과는 구별되는 성질이다.

왁스는 조각할 때는 모양을 만들기 쉬워야 하고, 완성한 패턴은 저장과 운반 중에 형태가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서 유동성은 온도·하중·시간을 정해 두고 비교한다.

(3) 연성 이장재

연성 이장재는 의치 내면에 탄력 있는 층을 만들어 점막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재료다. 조직조정재, 단기 연성 이장재, 장기 사용을 목표로 한 재료로 구분한다.

연성 이장재는 영구적인 재료가 아니다. 사용하는 동안 딱딱해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고, 착색되며, 미생물이 붙고, 접착이 약해질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상태를 보고 다시 이장하거나 교체한다.

청소할 때는 표면과 접착 상태를 해치지 않는 방법을 고르고, 점검할 때는 재료의 탄력과 의치의 적합, 점막 상태를 함께 본다.

수리(파절 부위를 잇는 것), 이장(의치 내면의 적합을 맞추는 것), 탄력층(조직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목적이 서로 다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가장 정밀=부가중합형 실리콘, 가역성=아가, 비가역 탄성=알지네이트.

혼수비↑ → 경화 지연·강도 감소. 불소 유리+화학적 결합 = 글래스아이오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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