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치과보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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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치과보존

임상치과 지원은 보존·보철·소아·교정·구강악안면외과·치과재료 등 각 진료 분과에서 치과위생사가 수행하는 협조 업무와 기본 술식을 다룬다. 술식의 순서와 각 분과의 준비 사항, 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치·기구의 명칭은 사진·도해와 함께 익히면 효과적이다.

part1. 치과보존

이 편의 문항 40개A 필수26개B 심화14개A는 개념과 술식 순서를 묻는 문항이고, B는 환자 사례를 읽고 와동 급수·진단·치료를 고르는 문항입니다. B의 절반 이상은 Black 와동 분류 사례입니다.
1. 치아 우식의 이해

A 필수연결 문항 6개 · B 심화사례형 1개는 아래 접힘 상자

(1) 우식의 원인균과 경조직

치아 우식은 세균이 당을 분해해 만든 산이 치아 경조직의 무기질을 녹이는(탈회) 병이다. 주요 원인균은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S. mutans)다. 자당을 이용해 불용성 글루칸을 만들어 치면에 단단히 붙고 치태를 이루며, 산을 만들어 법랑질을 탈회시킨다.

락토바실러스균은 우식이 진행되는 데 관여하고, 악티노마이세스균은 치근 우식에 관여한다. 치주질환과 관련된 세균은 따로 있다.

조직특징
법랑질무기질이 약 96%로 인체에서 가장 단단하다. 형성이 끝나면 재생되지 않는다. 횡단면에서 성장선인 레찌우스선이 관찰된다.
상아질법랑질보다 무기질이 적어 우식이 더 빨리 진행한다.
백악질무기질이 적고 얇아 노출되면 치근면 우식이 빠르게 진행한다.

(2) 인접면 우식의 진행

인접면 우식은 접촉점의 아래쪽에서 시작한다. 법랑질에서는 삼각형 모양으로 진행하다가 법랑상아경계(DEJ)에 닿으면 옆으로 넓게 퍼진다. 상아질이 법랑질보다 덜 석회화되어 우식이 더 빨리 진행하기 때문이다. 방사선 사진에서는 법랑상아경계를 따라 퍼지는 투과상으로 보인다.

인접면 우식의 진행

인접면 우식의 진행: 법랑질에서 삼각형, 법랑상아경계에서 측방 확산 (학습용 모식도)

B 심화초기 우식의 치료 선택 · 연결 문항 1개

왜 어려운가: 환자의 소견(백색 반점, 탐침 시 거칠지 않음, 법랑질에 국한)을 읽고 수복할지 지켜볼지를 정해야 한다. 요령은 표면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와동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악 중절치 순면에 백색 반점 형태의 초기 우식이 있고, 탐침으로 건드려도 표면이 거칠지 않으며 방사선 사진상 법랑질에만 있으면 수복하지 않는다. 불소 도포와 구강 위생 관리로 재광화를 유도하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2. Black의 와동 분류

A 필수연결 문항 1개 · B 심화사례형 8개는 아래 접힘 상자

(1) Black의 와동 분류

① 와동 분류표

급부위
1급모든 치아의 소와·열구(구치 교합면, 전치 설면 등)
2급구치부 인접면
3급전치부 인접면(절단연 미포함)
4급전치부 인접면 + 절단연 포함
5급모든 치아 순·협·설면의 치경부 1/3

1급 와동은 구치의 교합면 중심구뿐 아니라 협면과 설면의 소와·열구, 상악 전치 설면의 소와처럼 소와와 열구에서 시작하는 병소의 와동이다.

2급 와동은 소구치와 대구치의 인접면이 침범된 것으로, 교합면까지 함께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교두를 포함할 만큼 넓게 진행해도 2급의 범주다. 5급 와동은 치은연 근처의 치경부 마모나 우식에 적용한다. Black의 원분류는 1~5급이다. 교두정·절단연의 병소(6급)는 후에 추가된 분류로, 교재에 따라 포함 여부가 다르다(「확인 필요」).

판별 순서확인할 것
① 소와·열구인가그렇다면 1급
② 치경부 1/3인가그렇다면 5급
③ 인접면인가구치부면 2급, 전치부면 3급 또는 4급
④ 전치부 인접면에서 절단각(절단연)이 포함되는가포함하면 4급, 포함하지 않으면 3급

Black의 와동 분류 1~5급

Black의 와동 분류 1~5급의 위치 (학습용 모식도)

📌 실전 체크 포인트!

3급=전치 인접면, 4급=전치 인접면+절단연, 5급=치경부. 절단연 포함 여부로 3급/4급 구분.

B 심화와동 분류 사례 · 연결 문항 8개(모두 B)

왜 어려운가: 분류표를 외운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환자 설명에서 치아의 종류(전치/구치), 우식 위치, 절단각 포함 여부를 직접 골라내야 한다. 위 판별 순서대로 한 가지씩 따져 보면 된다.

사례급수판단 근거
상악 제1대구치 교합면 중심구의 우식1급소와·열구
하악 제1대구치 교합면과 근심면에 걸친 우식(교두를 포함해 넓게 진행해도 동일)2급구치부 인접면 포함
상악 중절치 인접면 우식, 절단각은 침범하지 않음3급전치 인접면, 절단각 미포함
상악 측절치의 절단 부위 일부 파절, 치수 노출 없음4급전치부이며 절단연을 포함(문항은 4급으로 제시. 4급은 인접면 병소가 절단각까지 이어진 경우이므로 「확인 필요」)
상악 전치 치경부의 쐐기 모양 결손5급치경부 1/3. 심미 때문에 복합레진을 주로 쓴다.
3. 치수 질환과 근관치료

A 필수연결 문항 12개(근관치료 11개 + 급성 염증 1개) · 이 편에서 문항이 가장 많은 장 · B 심화사례형 2개는 아래 접힘 상자

(1) 치수염과 급성 염증

급성 염증에서 가장 먼저 염증 부위로 이동하는 세포는 호중구다. 화학주성으로 모여 탐식 작용을 하며, 급성 치수염의 초기 방어에서도 그렇다.

가역성 치수염은 차거나 단 자극을 받을 때만 짧게 아프고 자극을 없애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비가역성 치수염은 자발통이 있고 냉온 자극 뒤에도 통증이 오래 이어지며, 치수를 살리기 어려워 근관치료가 필요하다.

B 심화치수염 진단과 치료 선택 · 연결 문항 2개

왜 어려운가: 통증의 양상(자발통, 냉자극 뒤 오래 지속)에서 진단을 정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골라야 한다. 요령은 자발통과 오래 가는 통증이면 비가역성이라는 것이다.

소견답
깊은 우식, 자발통, 냉온 자극에 지속적인 통증, 방사선상 우식이 치수에 근접비가역성 치수염
같은 소견에서 가장 우선인 치료발수와 근관치료. 치수가 이미 비가역적으로 손상되어 치수를 보존하는 복조술이 알맞지 않다.

(2) 근관치료 순서

① 술식 순서

근관와동 형성 → 발수 → 근관장 측정 → 근관 형성·세척 → 근관 충전.

일반적으로는 러버댐을 장착하고 와동을 형성한 뒤 발수(치수 제거), 근관장 측정, 근관 확대·세척, 건조, 근관 충전, 임시 충전(가봉) 순서로 진행한다. 문항에 "근관장 측정 후 발수"처럼 순서가 거꾸로 적힌 표현이 있으면 오답이다. 발수가 먼저, 근관장 측정이 다음이다(「확인 필요」: 문항 수정 대상 후보).

근관치료 순서

근관치료의 순서: 근관와동 형성, 발수, 근관장 측정, 근관 형성·세척, 근관 충전 (학습용 모식도)

(3) 근관장 측정

근관 성형과 충전은 생리적 치근단공(백악-상아 경계)을 기준으로 한다. 생리적 치근단공은 해부학적 치근단공보다 약 0.5~1.0mm 치관 쪽에 있다.

방사선 사진에서 파일 끝이 치근단에 닿은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치근단공을 벗어나 있을 수 있다. 주 치근단공이 해부학적 치근단에서 옆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방사선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근관장을 알기 어렵다.

전자식 근관장 측정기는 치근단 조직과 구강 점막 사이의 전기 저항이 일정하다는 원리를 쓴다. 파일 끝이 치근단 부위에 닿으면 측정기가 그 일정한 저항값을 나타내며, 이때의 파일 길이로 근관장을 정한다.

해부학적 치근단과 생리적 치근단공

해부학적 치근단과 생리적 치근단공의 위치 차이(약 0.5~1.0mm) (학습용 모식도)

(4) 근관 세척제와 근관 충전

세척제작용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강한 항균 작용과 함께 유기 조직(잔존 치수, 괴사 조직)을 녹인다. 가장 널리 쓰며 보통 0.5~5.25% 농도로 쓴다.
클로르헥시딘살균 효과는 있으나 조직을 녹이지는 못한다.
EDTA무기질 성분의 도말층을 제거한다.

근관은 거타퍼차콘과 실러로 채운다. 실러는 콘과 근관 벽 사이의 빈 공간과 부근관을 메워 밀폐성을 높이고, 남은 세균을 가두며, 콘이 잘 들어가게 윤활 작용도 한다. 경화된 뒤에 체액에 녹지 않아야 밀폐가 오래 유지되므로, 용해도가 높은 것은 요구 조건에 맞지 않는다. 치근단 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생리적 치근단 폐쇄를 만드는 것은 MTA 같은 특정 재료의 특징이고 일반 실러의 주된 기능이 아니다.

근관치료를 마친 치아의 최종 수복에서 포스트는 상부 코어를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포스트가 치아 자체를 강화하거나 근관을 밀폐하는 것은 아니다.

4. 복합레진 수복과 접착

A 필수연결 문항 7개 · B 심화접착 사례 3개는 아래 접힘 상자 · 치과재료 편의 복합레진 장과 함께 읽는다

(1) 중합수축과 적층 충전

복합레진은 굳을 때 부피가 줄어든다. 이 수축이 치질과 수복물 사이에 미세한 틈을 만들어 미세누출을 일으키고, 구강 내 세균과 타액이 스며들면 술후 과민증, 이차 우식, 변색이 생긴다.

중합수축 응력을 줄이려면 적층 충전법을 쓴다. 한 번에 두껍게 채우지 않고 약 2mm 이하의 얇은 층으로 나누어 채우고 층마다 빛으로 굳힌다. 한 번에 두껍게 채우면 응력이 커져 미세누출이 늘어난다. 빛으로 굳히면 표면에 산소 때문에 덜 굳은 산소 저해층이 생기며, 마무리 과정에서 닦아 낸다.

(2) 법랑질과 상아질의 접착

법랑질을 인산으로 산부식하면 법랑소주의 핵심부 또는 주변부가 선택적으로 녹아 미세한 요철이 생긴다(교재에 따라 주변부가 녹고 핵심부가 남는 양상으로 쓴다). 접착제가 이 요철로 스며들어 미세기계적으로 결합한다(레진 태그).

상아질에서는 산부식으로 도말층을 없애고 상아세관을 연다. 이어 프라이머를 발라 친수성 환경을 만들면 접착제와 레진이 노출된 콜라겐 망과 상아세관으로 스며들어 혼화층(혼성층)을 이룬다. 순서는 산부식 → 프라이머 → 접착제이며, 상아질을 지나치게 말리면 콜라겐 망이 무너져 접착이 나빠진다.

산부식·프라이머·접착제·레진 충전 순서

산부식 → 프라이머 → 접착제·광조사 → 복합레진 충전 (학습용 모식도)

(3) 법랑질이 없는 변연: 오픈 샌드위치

2급 와동에서 인접면 치은측 변연의 우식이 깊어 법랑질이 없고 상아질만 있으면 복합레진만으로는 변연을 완전히 봉쇄하기 어렵다. 이때는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를 이장재로 먼저 깔고 그 위에 레진을 수복한다(오픈 샌드위치). 글래스아이오노머는 상아질에 화학적으로 결합하고 불소를 내며 레진과도 결합한다.

2급 와동의 오픈 샌드위치

2급 와동의 오픈 샌드위치: 치은측에 글래스아이오노머, 그 위에 복합레진 (학습용 모식도)

B 심화접착 단계 순서와 산부식의 목적 · 연결 문항 3개

왜 어려운가: 법랑질과 상아질에서 각각 일어나는 일이 달라 서로 섞어 놓은 보기가 나온다. 법랑질은 요철 형성(미세기계적 유지), 상아질은 도말층 제거와 세관 개방이라고 나누어 기억하면 된다.

질문답
상아질 접착 전처리의 순서산부식 → 프라이머 → 접착제
법랑질 산부식 후의 이상적 표면법랑소주 주변부가 녹고 핵심부가 남은 미세 요철 표면
접착제 적용 전 산부식의 주된 목적법랑질 표면에 미세한 기계적 유지 구조를 만든다. 과민증 완화, 중합수축 감소, 불소 침투가 목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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