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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가장 안 읽히는 부분이에요. 분쟁은 거의 전부 여기서 생겨요.
| 구분 | 성격 | 예시 성격 |
|---|---|---|
| 조건 없이 제외 | 어떤 사정이 있어도 보장되지 않아요 | 고의로 일으킨 일 같은 경우 |
| 조건에 따라 달라짐 | 상황과 판단에 따라 결과가 갈려요 | 기간이나 인과관계를 따지는 경우 |
두 번째가 어려워요. 같은 사건인데도 사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그래서 설계사가 미리 단정하면 안 되는 영역이에요.
| 지점 | 무엇이 쟁점인가요 |
|---|---|
| 계약 전부터 있던 상태 | 지금의 문제가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
| 기간 요건 | 정해진 기간 안에 일어난 일인지 |
| 원인 관계 | 보장 대상 원인으로 생긴 결과인지 |
| 정의 충족 | 약관이 정한 요건을 실제로 갖췄는지 |
| 부담보 범위 | 빠진 부위나 질병에 해당하는지 |
첫 번째가 가장 흔해요. 계약 전부터 있던 상태와 지금 생긴 문제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려요. 의학적으로도 다툼이 있는 영역이라 쉽게 단정할 수 없어요.
이 영역에서 의료 지식은 도움도 되고 위험도 돼요.
세 번째는 절대 안 돼요. 사실을 다르게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보험사기가 될 수 있어요. 의료 지식이 있으면 방법을 알기에 유혹이 크고, 그만큼 책임도 무거워요.
원칙은 하나예요. 사실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까지가 우리 일이고, 판단은 심사와 약관의 몫이에요.
안 되는 경우를 먼저 말하면 계약이 어려워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예요. 정직하다는 인상이 계약을 만들어요. 그리고 나중에 분쟁이 생기지 않아요.
다섯 번째가 어렵지만 중요해요. 안 나오는 것이 맞다고 말해 주는 것도 설계사의 일이에요. 회피하면 신뢰를 잃어요.
다음 편부터는 상품별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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