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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에요. 이런 경우도 나오나요. 이때 감으로 답하면 안 돼요. 순서대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요.
| 단계 | 확인할 것 | 아니면 |
|---|---|---|
| 1. 지급 사유에 맞나요 | 약관이 정한 지급 조건을 갖췄는지 봐요 | 여기서 아니면 뒤는 볼 필요 없어요 |
| 2. 보장하지 않는 경우인가요 |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지 봐요 | 해당하면 지급되지 않아요 |
| 3. 청구 요건을 갖췄나요 | 기간과 서류를 확인해요 | 갖추지 못하면 받기 어려워요 |
순서가 중요해요. 1번을 건너뛰고 2번부터 보면 안 돼요. 지급 사유에 애초에 맞지 않으면 면책 여부를 따질 필요가 없어요.
보건의료인에게는 익숙한 사고 순서예요. 기준을 충족하는지 보고, 제외 조건을 확인하고, 절차 요건을 챙기는 흐름이잖아요.
두 번째가 자주 걸려요. 약관이 요구하는 확인 방법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임상적으로 명확해도 그 근거가 없으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요.
보장하지 않는 사항은 보통 이런 것들이에요.
여기서 부담보를 꼭 확인해요. 계약할 때 특정 부위가 빠졌다면 그 부분은 처음부터 보장 대상이 아니에요. 증권이나 계약 내용에 적혀 있어요.
세 번째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막혀요. 서류는 냈는데 필요한 내용이 안 적혀 있는 경우예요.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뿐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까지 확인해야 해요.
이 부분이 보건의료인의 강점이 나오는 자리예요. 어떤 서류에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세 단계를 확인해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이렇게 말해요.
나온다고 단정했다가 안 나오면 그 관계는 회복되지 않아요. 반대로 조심스럽게 말했다가 잘 나오면 고객은 더 고마워해요.
다음 편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사항을 더 깊이 들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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