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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편에서 분야를 좁히라고 했어요. 그런데 무엇으로 좁힐지가 어렵죠. 보건의료인에게는 이미 답의 절반이 있어요. 지금까지 해 온 일이 그대로 단서가 돼요.
| 전공 | 남보다 깊이 아는 것 | 이어지는 보장 영역 |
|---|---|---|
| 물리치료 · 작업치료 | 재활 과정, 기능 회복, 도수치료 | 후유장해, 실손의 비급여, 재활 관련 보장 |
| 치위생 | 치아 치료의 종류와 순서 | 치아 관련 보장 |
| 임상병리 | 검사와 진단 확정의 근거 | 진단 보장, 검진 이후의 대비 |
| 응급구조 | 사고 발생 경위, 초기 대응 | 상해 보장, 운전자 관련 보장 |
| 보건행정 | 급여와 비급여, 청구와 심사 | 실손, 보험금 청구 지원 |
| 간호 · 간호조무 | 입원 경과, 투약과 처치, 돌봄 | 입원과 수술 보장, 간병 관련 보장 |
| 식품영양 | 만성질환의 배경과 생활습관 | 건강 관리와 연계한 장기 보장 |
자기 줄을 먼저 보세요. 그 영역이 출발점이에요. 처음부터 모든 상품을 잘하려 하지 말고, 여기서 깊이를 만든 다음 옆으로 넓히면 돼요.
분야만큼 중요한 것이 누구를 만나느냐예요. 지금 생활 반경 안에 이미 답이 있어요.
| 자연스럽게 닿는 사람들 | 주로 관심 있는 것 |
|---|---|
| 같은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 | 교대 근무와 건강, 노후 준비 |
| 학교 동기와 선후배 | 사회 초년기의 기본 보장 |
| 가족과 친척 | 부모 세대의 간병과 노후 |
| 지역에서 아는 사람 | 자녀 보장, 생활 위험 |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이 있어요.
같은 직군 동료는 대화가 잘 통해요. 그래서 가장 쉬운 길처럼 보이지만 가장 위험한 길이기도 해요.
마지막 항목은 절대 원칙이에요. 환자와 보호자는 영업 대상이 아니에요. 근무 중에 알게 된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은 개인정보 문제이자 직업윤리 위반이고, 면허에까지 영향이 갈 수 있어요.
동료 영업은 먼저 물어볼 때만 하는 것이 안전해요. 내가 이 일을 한다는 사실만 알려 두고 기다리세요.
세 번째가 특히 효과가 커요. 질문과 답이 쌓이면 그대로 알리는 통로의 내용이 되고, 상담에서도 바로 쓸 수 있어요.
다음 편에서는 지인 다음의 길인 소개를 다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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