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거야?
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산욕기 산모의 생리적 적응
잠시 주목 | 산욕기(postpartum, puerperium)의 개념 •분만 후 6∼8주까지의 기간으로 모든 신체기관이 임신 이전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 •생식기관의 퇴축과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 •산욕 간호는 산후 회복과 중년 이후 건강에 영향을 미침 |
1. 생식기계의 회복
1) 자궁의 복구 20 24 25 26
(1) 자궁의 크기 변화 15 16 25 26
① 분만 직후: 배꼽 아래 2 cm에 위치, 크기 1,000 gm
② 분만 후 12시간: 배꼽이나 배꼽 위에서 촉지됨
③ 분만 24시간 이후부터 하루에 1 cm씩 하강하여 10~12일 이후에는 복부에서 안 만져짐
④ 분만 1주 후: 두덩결합과 제와부 중간 부분에 위치, 500 gm
⑤ 분만 6주 후: 1,000 g → 50∼60 g의 정상 크기로 회복
그림 분만 후 자궁저부의 높이
(2) 자궁퇴축 기전
① 자궁근 섬유의 수축과 견축
②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 자가분해
③ 자궁내막의 재생
→ 자궁퇴축은 수유부, 초산모에게서 더 빨리 일어남
잠시 주목 | 자궁의 퇴축과정은 시간 순서대로 이해하면 좋아요. |
2) 오로(lochia) 15 25 26
① 분만 후 자궁내막이 치유되면서 나오는 분비물(탈락막, 혈액, 영양막 조각 등이 섞임)
② 알칼리성 분비물로 특이한 냄새가 남
③ 오로의 변화 26
구분 | 분비 기간 | 정상 상태 | 비정상 상태 |
적색오로 (rubra) | 산후 1∼3일 | •혈괴 섞인 혈액 •신선한 냄새 •서 있거나 수유, 활동 증가 시 양이 증가함 | •큰 응혈이 많음 •나쁜 냄새 •패드가 푹 젖음 |
갈색오로 (serosa) | 산후 4∼9일 | •분홍 또는 갈색의 장액성 •신선한 냄새 •혈괴가 없음 | •나쁜 냄새 •패드가 푹 젖음 |
백색오로 (alba) 16 | 산후 10∼20일 | •소량, 흰색 •신선한 냄새 | •나쁜 냄새 •지속적 장액성 오로, 2∼3주 이상 갈색 분비물의 지속 |
④ 오로의 양상
▶ 오로의 양: 경산모, 비수유부 > 초산부, 수유부
▶ 위험 증상
• 적색오로의 반복, 2주 후에도 장액성 오로 지속 시 → 태반조직 잔류, 산욕기 출혈 의심
• 나쁜 냄새, 다량의 혈괴 배출 → 자궁내막염, 태반조각 잔류, 자궁퇴축 지연 의심
3) 산후통(after pain) 23 26
① 분만 후 자궁에 간헐적인 수축이 일어나는 것으로 자궁 내부에서 응고된 혈액을 배출시키기 위해 능동적으로 자궁이 수축할 때 느껴지는 통증
② 특성 23 26
• 경산부, 다산부, 쌍태분만, 거대아, 양수과다증인 경우 심함
• 모유수유나 자궁수축제 투여 시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음
잠시 주목 | 오로의 특성 및 정상, 비정상 상태를 공부하세요. |
4) 자궁경부(cervix)
(1) 경과
① 분만 3∼4일 동안 부종과 열상이 있어 감염에 취약함
② 1주 후 외형상 회복
③ 6∼12주경 완전 회복
(2) 모양
① 초산부: pin point
② 경산부: fish mouth
그림 자궁경부의 모양
5) 질(vagina)
① 초기 아두 통과로 인한 부종, 충혈, 열상이 6주 안에 회복됨
② 산후 에스트로젠 결핍으로 질점막이 얇아지고 추벽이 소실
③ 질 분비물이 적고, 건조하여 성적 반응이 감소됨
④ 질벽은 3∼4주 후 추벽이 다시 나타나며, 난소기능 회복 시 월경이 나타나면서 두꺼워짐
6) 회음(perineum)
회음절개 부위 상처: 2∼3주 후 회복
7) 골반근육
① 출산 시 손상된 골반근육, 인대, 방광, 요도, 요관, 질, 직장벽, 근육 등이 이완 → 자궁탈출, 방광류, 직장류, 요실금 발생 위험 증가
② 간호: Kegel exercise, 오랫동안 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도록 함
2. 유방의 변화
1) 유즙 분비
① 기전: 분만 후 태반에서 분비되던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급격한 감소 → 뇌하수체 전엽의 프로락틴 분비 → 유선세포(acini)에서 유즙 분비 증가
② 유즙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 에스트로젠, 프로제스테론: 유관 및 유관소엽 발달(임신 중 증가)
• 프로락틴: 선방세포에서 유즙 생성(분만 후 증가) 24
• 옥시토신: 유두를 빠는 자극에 의해 유즙 사출이 됨. 자궁수축에 관여
2) 유방울혈(engorgement)
① 기전: 분만 3~4일경 유선에 혈관 림프계 순환 증가로 유방정맥 저류와 림프관 증대로 인해 처지고, 단단하고 촉진 시 통증을 동반한 증상
• 1차 울유: 산욕 초기 유방에 민감성과 울혈 동반. 분만 3∼4일 발생. 림프와 정맥의 팽창이 원인
• 2차 울유: 유즙 분비 후 발생. 유방소엽의 젖이 채워져서 발생. 보통 24∼48시간 동안 나타남
② 특징: 0.5∼1℃ 정도의 체온 상승이 있으나 12시간을 넘지 않음
③ 간호
• 규칙적 포유. 유방을 비워줌 → 유즙 생산이 지속됨 16
• 유두흡입 자극, 산욕부의 시각, 후각, 촉각 자극 → 뇌하수체 후엽이 oxytocin 분비촉진 → 유관과 유선 자극으로 유즙사출반사 발생
3) 초유(colostrum)
① 분만 후 1주일까지 배출
② 성분: 단백질 및 면역체(IgA) 함유
3. 심혈관계
1) 혈액량
분만 중 실혈량에 의한 혈액량 감소
① 정상분만 시 실혈량: 400∼500 mL
② 제왕절개 시 실혈량: 1,000∼1,500 mL
2) 심박출량
① 분만 후 48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순환혈액량이 15∼30%까지 최대로 증가 → 심장 부담이 최대가 됨(심장병 산모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
② 원인
• 자궁태반 혈류소실로 자궁혈액이 체순환으로 이동하여 정맥귀환량 증가
• 조직체액의 혈관 내 이동
• 복부의 압력 소실로 심장으로의 귀환혈류량 증가
→ 2∼3일 후 배뇨와 발한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3∼4주면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됨
3) 혈압, 맥박, 체온 15 23
① 기립성 저혈압의 발생: 분만 후 48시간까지 내장의 팽창으로 인해 나타남
② 일시적 느린맥박 발생 23 25
• 분당 40∼50회/분의 맥박이 24∼48시간 동안 지속됨
• 원인: 분만 동안 증가된 교감신경계의 활동에 대한 미주신경 반사작용과 혈액역동성의 변화로 인해 발생
• 3개월 후 임신 전 상태로 회복
③ 체온: 분만 후 첫 24시간은 정상범위 안에서 약간 상승 25
• 원인: 분만으로 인한 탈수
• 중재: 수분공급, 휴식
4) 혈액 성분의 변화
① Hct의 상승: 분만 후 3∼7일에 이뇨작용으로 혈장 소실량이 혈구 소실량보다 더 많으므로 발생
② 백혈구 수치의 증가(백혈구증가증): 분만 10∼12일에 20,000∼30,000까지 증가(감염과 구별 필요)
③ 혈액응고인자(섬유소, thromboplastin)의 상승 → 산후혈전증의 소인으로 작용
4. 호흡기계
① 복압 감소와 자궁 크기 감소로 횡격막이 하강하여 정상 위치로 회복
② 산소포화도는 분만 후 즉시 회복
③ 호흡기능은 산후 6개월경에 임신 이전으로 회복(가장 늦게 회복)
5. 소화기계
1) 식욕
① 분만 후 허기와 심한 갈증 호소(분만 중 금식, 수분 소실, 이뇨와 관련)
② 수유 시 식욕 증가
2) 변비 발생
① 원인: 임신으로 인한 장 이완, 복근 팽창, 분만 시 금식, 회음절개술, 관장, 분만 시 약물투여로 산욕 초기에 주로 발생
② 간호: 수분 섭취, 조기이상, 고섬유질 식이 섭취 등
3) 체중 감소
① 분만 직후: 5 kg 정도 감소(태아, 태반, 양수, 실혈 등)
② 분만 후 1주일까지: 4 kg 감소(자궁퇴축, 오로, 발한, 이뇨작용 등)
6. 비뇨기계
① 요도와 방광: 분만 중 손상 및 자극, 마취로 인한 방광감각이 둔화, 산후 이뇨작용의 증가 → 방광의 과도팽창 → 요실금, 잔뇨증 초래
② 신기능: 분만 후 6주경 비임신기의 상태로 회복
③ 소변 15
▶ 다뇨증: 임신 시 축척된 체액 배출을 위해 산후 2일부터 4~5일까지 1일 3,000 mL 소변 배설 19 25
▶ 정상 소변 성분
• 단백뇨(proteinuria): 자궁의 자가분해 과정에서 경한 단백뇨 배설(+1)
• 아세톤뇨(acetonuria): 분만 중 탈수, 지연분만 시 나타남
• 당뇨(lactosuria): 수유부에게서 나타남
▶ 분만 8시간 내에 자연배뇨 격려(방광 회복 확인, 방광염 예방, 자궁수축 촉진)
잠시 주목 | 산욕기의 소변 특성과 정상 소변 성분에 대해 공부하세요. |
7. 신경계 및 근골격계
① 골반근육의 이완 → 직장류, 탈장, 자궁탈수, 요도류, 방광류 가능
② 방광근육의 이완 → 요실금(Kegel 운동으로 예방)
③ 손목굴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다리 경련, 요통이 호전됨(분만 후 이뇨작용, 부종 감소, 정중신경 압박 감소 등에 의해)
8. 피부계
① 색소침착의 호전
•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인한 유두, 기미, 흑선 등이 호전됨
• 임신선: 탄력성은 회복되지만 탄력섬유의 파열로 인한 임신선은 영구히 남음. 후에 백색으로 눈에 잘 안 띔
② 복직근 이개: 복부의 과도 팽창 시 발생 → 휴식, 식이, 적절한 산후운동, 좋은 자세 등을 통해 복벽근 강도 회복 촉진
③ 확장된 혈관으로 인한 섬망상혈관종, 검은 모반, 치육종 등도 호전
④ 발한: 임신 중 과다한 수분이 배설되는 과정으로 주로 밤에 발생 → 보온, 피부 청결 유지 22 25
9. 내분비계
1) 호르몬의 변화
① 에스트로젠: 3시간 이내에 급격히 감소, 3주 이내 난포기 수준으로 회복
② 프로젠스테론: 3일 이내 황체기 수준으로 감소, 배란 후 증가됨
③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24시간 내 급격히 감소, 1주일 후에는 검출 안 됨
2) 월경의 회복 14 15
① 비수유부: 2∼3개월경 50% 정도가 월경 회복
② 수유부: 수유기간 및 개인차에 따라 다름
③ 초기 몇 번의 월경은 무배란성인 경우가 많음
④ 월경 중지 시에도 배란으로 임신이 될 수 있으므로 수유부나 비수유부는 첫 성교 시부터 피임 필요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