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진통제의 주요 분류
항경련제
- 가바펜틴(뉴론틴)과 프레가발린(리리카)는 칼슘 채널을 차단하고 신경 흥분성을 감소시켜 신경병성 통증의 1차 치료제로 사용돼요. 흔한 부작용으로는 어지러움, 졸음, 말초 부종이 있어요.
-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자살 충동이 있는지 모니터링해야 해요, 특히 치료 첫 몇 주 동안이나 용량을 변경할 때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암기 팁: "가바-펜-틴 통증 싹~" - 신경병성 통증엔 가바펜틴
항우울제
- 아미트립틸린, 노르트립틸린 같은 삼환계 항우울제(TCA)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하행성 통증 억제 경로를 강화해요. 특히 신경병성 통증과 섬유근육통에 효과적이에요.
- SNRI(둘록세틴, 벤라팍신)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해서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섬유근육통에 효과적이며, TCA보다 항콜린성 부작용이 적어요.
TCA는 입 마름, 변비, 요폐, 심장 전도 지연 같은 항콜린성 부작용이 상당히 심해요.
국소 도포제
- 캡사이신 크림은 신경 말단에서 substance P를 고갈시켜 관절염과 신경병성 통증을 완화하며, 전신 흡수가 거의 없어요. 환자는 바른 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이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 리도카인 패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국소적인 신경병성 통증에 국소 마취 효과를 제공하며, 지시대로 사용하면 전신 효과가 거의 없어요.
임상 적용
임상 시나리오
65세 당뇨병 환자가 밤에 심해지는 양 발의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는 통증을 호소해요. 기존의 NSAID는 효과가 거의 없어요.
적절한 보조 진통제: 가바펜틴이나 프레가발린(1차 선택), 둘록세틴(특히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또는 국소적인 완화를 위한 캡사이신 국소제를 고려할 수 있어요.
간호 시 고려사항
- 통증 특성을 사정하세요: 화끈거림, 찌르는 듯함, 따끔거림은 보조 요법이 적합한 신경병성 통증을 시사해요.
-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내약성을 높이기 위해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용량을 조절하세요.
- 효과가 늦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수일에서 수주)을 환자에게 교육해서, 효과가 없다고 중도에 임의로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해요.
- 특히 항경련제와 항우울제를 사용할 때는 약물 상호작용을 모니터링하세요.
- 항경련제와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기분 변화와 자살 충동을 사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