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사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찾고 바로 중재하는 과정이다 '21 · '22 · '24
외상 환자의 기도·호흡·순환 사정과, 확인된 심정지의 가슴압박 시작을 구별한다.
안전과 반응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구조자·환자에게 위험한 환경을 먼저 확인하고 보호구를 사용한다.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반응을 보고 도움과 필요한 장비를 요청한다. 외상에서는 보이는 손상에 주의가 쏠려 기도·호흡 문제를 놓치지 않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대량 외출혈은 발견 즉시 지혈하며 평가·처치를 병행한다 ('21·'24 기출).
ABCDE는 우선 문제를 빠르게 훑는 틀이다
ABCDE는 우선 문제를 빠르게 훑는 틀이다
단계
무엇을 보고 바로 바꿀까
A · 기도
말·숨소리·분비물·폐쇄 여부. 필요 시 경추를 보호하며 기도 유지('21 기출)
B · 호흡
호흡수·깊이·가슴 움직임·산소화. 환기·산소 보조
C · 순환
큰 출혈·맥박·피부·혈압·관류. 지혈과 순환 소생
D · 신경학적 상태
반응·의식 변화·동공, 필요 시 혈당 등 빠른 평가
E · 노출과 환경
전신 손상 확인 후 다시 덮어 저체온 예방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를 먼저 중재하고, 악화하거나 처치를 시행한 뒤에는 기도·호흡·순환을 다시 평가한다. 안정시키면서 2차 사정으로 병력과 전신 손상을 자세히 확인한다 ('22 기출).
심정지는 평가가 길어지지 않게 한다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없거나 심정지 호흡(헐떡이는 듯한 비정상 호흡)만 보이면 심정지를 의심한다. 의료인은 호흡과 맥박을 신속히 함께 확인하며 10초를 넘기지 않는다. 명확한 맥박을 확인하지 못하면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외상 환자에게 호흡과 맥박이 있는 상황의 ABC 문제를 무조건 심정지의 CAB 순서로 바꾸지 않는다.
외상에서는 목의 정렬을 보호하면서 기도를 연다 '25
경추 손상을 의심해도 산소가 드나드는 길을 확보하는 일은 필요하다.
기도폐쇄의 단서를 보고 필요한 만큼 연다
정상적으로 말할 수 있는지는 기도 개방의 단서이다. 목소리 변화·거친 숨소리·분비물·혀의 처짐과 구토물을 확인한다. 경추 손상이 의심되면 숙련된 의료인은 목을 과도하게 젖히지 않는 턱밀어올리기 방법과 수동 정렬 유지를 고려한다. 그래도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산소화 확보를 우선해 필요한 기도 방법을 사용한다.
그림 04 · 경추 손상 의심 시 턱밀어올리기
큰 그림·오른쪽 위: 목을 젖히지 않는 턱밀어올리기 · 오른쪽 아래: 경추 손상 의심 시 피할 머리 젖히기
경추 손상이 의심되면 머리를 젖히지 않고 하악각을 앞으로 밀어 올리는 턱밀어올리기로 기도를 연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움직일 때도 머리·목·몸통의 축을 유지한다
추락·차량 사고 뒤 의식 저하나 목 통증·신경 증상이 있으면 경추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다. 머리만 돌리거나 턱을 가슴 쪽으로 강하게 굽히지 않는다. 필요한 이동은 훈련된 팀이 함께 정렬과 지지를 유지하며 시행한다. 목 보조기만 채운다고 기도·정렬 관찰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25 기출).
골절 부위는 지혈과 말초 상태를 함께 본다
개방성 골절은 감염 위험과 외출혈을 동반할 수 있다. 나온 뼈를 밀어 넣지 않고 상처를 보호하며 생명위협 출혈을 조절한다. 부목 고정 전후 감각·움직임·피부색·온도·맥박을 비교한다. 심한 변형을 임의로 바로잡으며 이동하지 않는다.
중증도 분류는 먼저 치료해야 할 위험을 가르는 일이다
도착 순서나 진단명만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는다.
KTAS의 숫자가 뜻하는 것
KTAS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이다. 숫자가 작을수록 우선 대응이 필요한 상태를 뜻한다.
KTAS의 숫자가 뜻하는 것
단계
의미
1 · 소생
즉각적인 생명 구명 처치가 필요한 상태
2 · 긴급
생명·신체 기능의 잠재적 위협이 큰 상태
3 · 응급
악화 가능성이 있거나 응급 처치가 필요한 상태
4 · 준응급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평가·처치가 필요한 상태
5 · 비응급
급한 악화 가능성이 낮은 상태
주증상·활력징후·의식·통증·손상 기전 등의 기준으로 훈련된 분류자가 판정한다. 같은 “가슴통증”이라도 동반 상태에 따라 단계가 달라진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시 분류한다
처음에는 안정적이었어도 새 의식 저하·호흡곤란·출혈·활력 변화가 생기면 즉시 재평가한다. 분류 결과는 대기 중 변화까지 보증하는 고정 등급이 아니다. 환자·가족에게 악화 시 바로 알릴 증상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대량재해 분류와 응급실 분류를 구별한다
대량재해에서는 제한된 자원 안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체계에 맞춰 분류한다. START 계열에서 쓰는 대표 의미는 적색은 즉시, 황색은 지연, 녹색은 경상, 흑색은 사망 또는 현 자원으로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흑색의 세부 기준은 체계에 따라 다르며 살아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안위·통증 완화까지 없앤다는 뜻은 아니다. KTAS 1~5단계를 이 색과 일대일로 바꾸지 않는다.
외출혈은 상처를 덮고 직접 압박하여 줄인다 '22
압박의 목적은 피가 나오는 부위를 눌러 혈액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큰 출혈을 보면 도움 요청과 지혈을 병행한다
장갑 등 보호구를 사용하고 상처 위에 거즈·깨끗한 천을 대어 지속적으로 직접 압박한다. 조직에 박힌 물체는 임의로 빼지 않고 주변을 눌러 출혈을 줄인다. 압박을 자주 풀어 상처를 구경하면 형성된 혈전이 깨질 수 있다.
그림 05 · 외출혈의 직접 압박
생명위협 출혈은 즉시 응급 도움과 적절한 지혈을 시행한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지혈대는 생명위협 사지 출혈에 사용한다
사지의 심한 출혈이 직접 압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즉시 지혈대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훈련과 지침에 따라 사용한다. 상처보다 몸통 쪽에 적용하되 관절 위를 피하고, 지혈 효과와 적용 시각을 기록한다. 현장에서 주기적으로 풀었다 다시 조이는 방식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22 기출).
겉의 피가 적어도 내부 출혈을 평가한다
큰 외상 뒤 창백·식은땀·빈맥·의식 변화·복부팽만·저혈압·소변량 감소가 보이면 내부 출혈도 의심한다. 정맥로·수액·수혈·원인 지혈 평가를 신속히 준비하고 체온을 보존한다. 정상에 가까운 초기 혈압만으로 큰 출혈을 배제하지 않는다.
쇼크는 조직이 필요한 혈류와 산소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상태이다 '24
혈압 숫자와 함께 뇌·피부·신장으로 가는 관류를 본다.
혈류가 줄면 장기 기능이 달라진다
관류는 혈액이 조직에 도달하는 것이다. 혈액량이 부족하거나 심장이 충분히 보내지 못하고 혈관 분포나 흐름이 달라지면 조직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 불안·의식 변화, 차갑거나 얼룩진 피부, 손끝을 눌렀다 놓은 뒤 피부색이 늦게 돌아오는 모세혈관 재충만 지연, 소변량 감소는 관류 악화의 단서이다 ('24 기출).
몸의 보상 때문에 혈압이 늦게 떨어질 수 있다
초기에는 교감신경 반응으로 맥박이 빨라지고 말초혈관이 수축해 혈압을 유지하려 한다. 이때도 장기 혈류는 부족할 수 있다. 보상이 무너지면 저혈압·의식 악화·지속적인 소변량 감소가 나타나고 여러 장기의 기능이 함께 손상될 수 있다.
평균동맥압·젖산은 목적을 알고 해석한다
평균동맥압(MAP)은 한 심장 주기 동안 장기를 밀어 주는 평균 압력의 지표이다. 젖산은 조직 대사와 스트레스·제거 능력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과 변화 추세는 저관류 평가에 도움을 준다. 수치 하나로 원인을 확정하지 않고 혈압·의식·피부·소변·치료 반응을 함께 본다.
혈액량·펌프·혈관·흐름의 막힘 중 무엇이 문제인지 구별한다 '23
같은 관류 저하라도 원인에 따라 수액과 원인 치료의 비중이 달라진다.
네 가지 기전을 비교한다
네 가지 기전을 비교한다
종류
문제가 생긴 지점
대표 상황
저혈량성
돌아오는 혈액량이 부족하다.
출혈, 심한 구토·설사, 체액 손실
심인성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졌다.
심근경색 등 심장 손상
분포성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분포가 달라졌다.
패혈성·신경성·아나필락시스 쇼크
폐쇄성
심장으로 들어가거나 나가는 혈류가 기계적으로 막혔다.
긴장성 기흉·심장압전·큰 폐색전
쇼크의 공통 목표는 산소화와 관류 회복이지만, 원인을 해결하는 중재는 다르다.
심인성에서는 폐울혈을 함께 본다
펌프가 약한데 수액을 일률적으로 많이 넣으면 폐로 물이 고여 호흡이 더 나빠질 수 있다. 호흡곤란·폐음·산소화·혈압과 충만 상태를 보고 재관류·수축력 지원 등 원인 치료를 준비한다. 강심제는 심장의 수축을 돕고 혈관수축제는 혈관 긴장과 혈압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필요와 위험을 평가해 사용한다 ('23 기출).
폐쇄성은 막힌 원인을 풀어야 한다
긴장성 기흉은 흉강 압력이 올라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류도 줄어드는 응급상태이다. 심장압전은 심장 주위 압력이 심장 충만을 방해한다. 산소화·순환을 지원하면서 즉시 원인 해소 처치를 준비한다.
구토·설사와 출혈은 혈액이 돌아올 양을 줄인다 '21 · '22 · '23 · '25
빈맥·핍뇨·말초관류 변화는 감소한 순환량의 결과로 이해한다.
손실 경로와 보상 징후를 찾는다
피가 빠져나가거나 물·전해질이 크게 손실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과 일회박출량(심장이 한 번 뛸 때 내보내는 혈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심장은 맥박을 높여 보상하고 피부·신장 혈류는 줄어든다. 그래서 갈증·불안·차고 축축한 피부·빠른 맥박·소변량 감소를 함께 볼 수 있다.
정맥로와 수액·혈액 준비의 목적
기도·산소화를 지원하고 출혈을 줄이면서 적절한 정맥로를 확보한다. 비출혈성 손실에는 처방된 등장성 결정질 수액으로 순환량을 보충한다. 큰 출혈은 혈액 성분 보충과 출혈 원인 통제가 중요하며 수액만 반복해 넣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21·'22·'25 기출).
투여 뒤 좋아지는 것과 새 부담을 재평가한다
의식·혈압·맥박·말초관류·소변량과 호흡 상태를 반복 평가한다. 소변이 줄면 관의 꺾임·막힘도 확인한다. 순환량이 보충되어도 출혈이 계속되거나 펌프 기능이 나쁘면 상태가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반응에 따라 계획을 바꾼다.
패혈증에서는 감염 치료와 관류 회복을 서두른다 '23
감염에 대한 조절되지 않은 반응으로 장기 기능이 위협받는 상태이다.
감염 징후와 장기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지 본다
발열이나 저체온, 호흡·맥박 변화와 함께 새 의식 저하·혈압 저하·소변량 감소 등 장기 기능 변화를 평가한다. 초기에는 혈관 확장과 혈류 분포 변화로 피부가 따뜻하게 보일 수 있다. 따뜻한 피부를 순환이 정상이라는 뜻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23 기출).
배양·항균제·감염원 통제의 이유
배양과 치료 지연 방지 혈액배양은 원인 균을 찾아 치료 약을 조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가능하면 항균제 전 신속히 채취하되, 쇼크 환자의 필요한 항균제 투여를 지연시키지 않는다.
항균제 시작과 감염원 통제 패혈성 쇼크 또는 감염 가능성이 높은 패혈증에서는 즉시, 이상적으로 인지 후 1시간 내 항균제를 시작하도록 준비한다. 고름 배액·감염된 장치 제거 등 감염원을 다루는 치료도 필요할 수 있다.
수액과 혈관수축제를 반응에 맞춰 사용한다
수액과 반응 평가 저관류·저혈압에서는 처방된 정맥 결정질 수액을 투여하고 호흡·관류 반응을 자주 재평가한다.
지속 저혈압·혈관수축제 저혈압이 지속되면 노르에피네프린 등으로 혈관 긴장과 압력을 높여 장기 관류를 돕는다. 초기 MAP 목표는 대체로 약 65 mmHg를 사용하지만 연령·기저 상태·처방에 맞춰 조정한다. 젖산·소변량·말초관류와 수액 과다 징후를 함께 본다.
패혈증의 항균제 투여 시점과 수액량은 감염 가능성, 쇼크 여부와 반복 평가에 따라 결정한다. 단순 감염 의심만으로 모든 환자에게 같은 시간·수액량을 적용하지 않는다.
신경성 쇼크의 서맥과 아나필락시스의 기도 변화를 구별한다 '21 · '25 · '26
두 상태는 분포성 쇼크에 속해도 원인과 먼저 필요한 처치가 다르다.
신경성 쇼크에서는 교감신경의 혈관 조절이 약해진다
높은 척수 손상 등으로 교감신경 기능이 끊기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쇼크와 달리 서맥(맥박이 느려짐)이 동반될 수 있다. 피부가 따뜻하거나 건조할 수 있으며 호흡·체온·관류와 동반 출혈을 함께 평가한다. 척추 정렬 보호와 처방된 수액·혈압·심박수 지원을 준비한다 ('21 기출).
척수 쇼크와 신경성 쇼크는 같은 말이 아니다
척수 쇼크는 손상 아래의 반사·운동·감각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 신경성 쇼크는 저혈압·서맥 등 순환 조절 장애를 말한다. 두 현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지만 평가하는 기능은 다르다.
아나필락시스에서는 에피네프린이 우선이다
급성 중증 과민반응은 혈관 확장·누출과 기관지 수축·후두 부종(목 안 기도 입구가 붓는 것)으로 순환과 호흡을 함께 위협할 수 있다. 원인 노출을 중단하고 응급 도움·기도·산소화·순환 지원과 허벅지 근육주사 에피네프린을 우선한다. 에피네프린은 혈관 긴장을 높이고 기관지를 넓히며 부종을 줄이는 데 작용한다 ('25·'26 기출).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피부 증상 완화에 쓰는 보조약이며 이를 위해 에피네프린을 미루지 않는다.
혈역학 감시는 숫자의 방향과 환자의 반응을 함께 읽는다
압력·혈류·소변량은 서로 관련되지만 같은 지표는 아니다.
동맥압과 중심정맥압의 위치를 구별한다
혈역학은 혈액이 흐르는 양과 압력, 이를 만드는 심장·혈관의 상태를 다룬다. 혈역학 감시는 압력 숫자와 실제 장기 관류가 함께 좋아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동맥관은 동맥 안 압력을 연속적으로 측정한다. 중심정맥압(CVP)은 심장으로 돌아오는 큰 정맥과 우심방 쪽의 압력 환경을 반영한다. CVP는 심장 기능·흉강 압력·인공호흡 설정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단일 수치만으로 몸속 혈액량이나 수액 필요를 정하지 않는다.
압력 변환기의 기준 높이를 맞춘다
측정 장치의 영점 조정과 변환기 높이는 측정값의 기준을 맞추는 과정이다. 동맥압·중심정맥압의 외부 기준은 보통 우심방 높이에 맞춘다. 자세가 바뀌면 기준과 연결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파형·실제 혈압 및 환자 상태를 함께 대조한다.
한 번의 목표 도달보다 관류 회복 추세를 본다
혈압이 올라가도 차가운 피부·의식 저하·소변량 감소가 지속되면 충분한 회복인지 다시 평가한다. 혈관수축제 주입 부위의 통증·창백·부종은 유출과 허혈의 단서이다. 수액·혈액·혈관수축제의 종류와 반응, 채혈·배액 등 실제 손실을 함께 기록한다.
성인 심정지에서는 좋은 가슴압박과 빠른 AED 적용이 중요하다 '21
정상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중단을 줄인다.
가슴 중앙의 흉골 아래쪽 절반을 압박한다
단단하고 평평한 면에서 한 손의 손꿈치를 흉골 아래쪽 절반에 대고 다른 손을 포갠다. 어깨가 손 위에 오게 하고 팔꿈치를 펴서 수직으로 압박한다. 성인은 분당 100~120회, 약 5 cm 깊이로 누르되 6 cm를 넘는 과도한 깊이는 피하고 매번 가슴이 완전히 돌아오게 한다 ('21 기출).
그림 06 ·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1. 좋은 가슴압박
약 5 cm · 분당 100~120회 · 완전 이완
2. AED 분석·필요 시 충격
분석·충격 중 모두 접촉하지 않는다.
3. 즉시 압박 재개
충격 여부와 관계없이 안내 후 압박부터 다시 시작한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압박과 호흡의 중단을 최소화한다
전문 기도 전에는 교육받은 구조자가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한다. 호흡은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약 1초에 걸쳐 제공하고 과도한 환기를 피한다. 일반인이 인공호흡을 할 수 없다면 가슴압박만이라도 시작하며 응급전화의 안내를 따른다. 의료인은 맥박이 있으나 호흡이 없는 상태를 심정지와 구별해 환기를 지원한다.
AED는 분석·충격 때 접촉을 멈추고 곧 압박을 재개한다
119·병원 응급팀을 요청하고 AED가 도착하면 전원을 켜고 안내에 따라 가슴에 패드를 붙인다. 압박 중 적용할 수 있는 준비는 중단을 줄이며 시행한다. 분석과 충격 때는 모두 환자에게서 손을 떼고, 충격 뒤 또는 충격 불필요 안내 뒤에는 즉시 압박부터 다시 시작한다. 기계가 심장 리듬을 판단하는 동안의 접촉을 피한다.
자발순환이 돌아온 뒤: 목표체온유지치료 심장이 다시 뛰어도(자발순환 회복) 심정지 동안 산소를 받지 못했던 뇌는 이후 염증과 대사 이상으로 손상이 더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반응이 없는 환자에게는 처방된 목표 체온을 일정 시간 유지하고 발열을 막는 목표체온유지치료를 시행한다. 체온을 낮게 유지하면 뇌의 산소 요구량과 2차 손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치료 중에는 체온·혈압·산소화와 혈당·전해질, 떨림(오한)을 감시한다.
기침할 수 있는지와 의식이 있는지에 따라 기도폐쇄 처치가 달라진다 '24
성인의 심한 기도폐쇄와 영아 처치를 섞지 않는다.
효과적인 기침이 가능하면 기침하도록 돕는다
말을 하거나 힘 있게 기침할 수 있으면 곁에서 관찰하며 스스로 기침하도록 돕는다. 갑자기 말을 못 하고 소리 없이 숨을 쉬려 하거나 기침이 약해지는 경우 심한 폐쇄를 의심한다. 물을 마시게 하거나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어 꺼내지 않는다.
의식 있는 성인은 등 두드리기 후 필요 시 복부 밀어내기
2025 한국 가이드라인에서는 먼저 몸을 앞으로 숙이게 하고 가슴을 지지하며 두 견갑골 사이를 손꿈치로 5회 두드린다. 효과가 없으면 뒤에서 감싸 배꼽 위·흉골 아래에 주먹을 놓고 5회 복부 밀어내기를 시행한다. 이물이 나오거나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임부나 복부를 감싸기 어려운 대상자는 가슴 밀어내기를 사용한다.
하임리히법은 복부 밀어내기를 가리킨다. 등 두드리기와 복부 밀어내기의 적용 순서·위치를 구별한다 ('24 기출).
그림 07 · 등 두드리기와 복부 밀어내기
① 먼저 등 5회
가슴을 지지하고 두 견갑골 사이를 손꿈치로 두드린다.
② 효과가 없으면 복부 5회
배꼽 위·흉골 아래에서 안쪽·위쪽으로 밀어 올린다.
의식 있는 성인의 준비 자세이다. 반응이 없어지면 CPR로 전환한다.
마이메르시 제작 · AI 활용 교육용 삽화
반응이 없어지면 CPR로 전환한다
안전하게 눕히고 도움·AED를 요청하며 가슴압박부터 CPR을 시작한다. 인공호흡 전에 입안에 이물이 보이면 제거하지만 맹목적으로 손을 넣지 않는다. 영아는 복부 밀어내기를 하지 않으며, 성인 단원의 이 술기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열사병에서는 의식 변화와 빠른 냉각이 핵심이다 '25
땀이 난다는 이유로 열사병을 제외하지 않는다.
열탈진과 열사병의 차이
더운 환경에서 수분·염분 손실이 커지면 심한 발한·쇠약·어지럼·두통·구역이 나타날 수 있다. 열사병은 체온 조절 실패와 중추신경계 이상이 동반되는 생명위협 상태로, 혼동·이상 행동·경련·의식 저하가 중요한 단서이다. 피부는 건조할 수도, 땀으로 젖어 있을 수도 있다 ('25 기출).
냉각과 응급 이송을 지연하지 않는다
왜 냉각이 가장 먼저인가 열사병은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져 체온이 계속 오르는 상태다. 높은 체온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수록 뇌·간·신장 같은 장기의 세포가 손상되므로, 체온을 얼마나 빨리 내리느냐가 생존과 후유증을 좌우한다. 그래서 응급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즉시 냉각을 시작한다.
냉각 방법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느슨하게 하거나 벗기고, 찬물에 몸 담그기·물 뿌리고 바람 쐬기·얼음주머니 등 현장과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식힌다. 의식이나 삼킴이 불안정한 사람에게 물을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흡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해열제가 듣지 않는 이유 감염성 발열은 뇌의 체온 기준점이 올라간 것이라 해열제가 그 기준점을 내려 준다. 열사병은 기준점은 그대로인데 열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라 해열제로는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몸 밖에서 열을 빼내는 냉각이 치료의 중심이다.
저체온과 동상은 문지르지 말고 보호한다
저체온증은 중심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다. 동상은 추위로 피부와 아래 조직이 얼어 손상된 것으로, 전신의 체온 저하와 국소 조직 손상을 구별하되 함께 생길 수 있다.
저체온에서는 젖은 옷을 제거하고 마른 보온으로 몸통의 열손실을 줄이며 의식·호흡·순환을 살핀다. 동상 부위는 마찰·마사지·직접적인 뜨거운 열을 피하고 보호한다. 다시 얼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임의로 녹였다 재동결시키지 않도록 전문 구조·의료 지침을 따른다.
인공호흡기 경보가 울리면 기계보다 환자의 호흡부터 본다
산소화·환기·관의 연결이 유지되는지 신속히 확인한다.
산소화와 환기는 다른 질문이다
산소화는 혈액에 산소가 실리는 과정이고, 환기는 공기가 드나들며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과정이다. 산소포화도·동맥혈 산소와 함께 호흡 상태·이산화탄소·pH를 본다. 인공호흡기의 산소 농도·호흡량·압력 설정은 환자 상태와 처방에 맞춘다.
높은 압력과 낮은 압력 경보의 뜻
높은 압력과 낮은 압력 경보의 뜻
경보 단서
살필 가능성
높은 기도 압력
분비물·관의 꺾임·물고 있음·기관지 수축·폐가 잘 펴지지 않음
낮은 압력·적은 호흡량
회로 분리·연결부 누출·커프 문제·관 위치 이상
환자의 흉곽 움직임·호흡음·산소화·관 고정을 보고 원인을 평가한다. 심한 호흡 악화나 장비 문제로 환기가 안 되면 도움을 요청하고 숙련된 팀이 수동 환기 등 즉시 환기 지원을 시행한다. 경보음만 꺼 두지 않는다.
일상 간호는 기도와 폐 합병증을 줄인다
허용된 상체 거상·구강 관리·관의 고정과 피부 상태, 필요 시 적절한 흡인을 시행한다. 흡인은 분비물과 환자 반응을 보고 시행하고 저산소증·부정맥 등의 변화를 감시한다.
중환자 간호는 생리 수치와 함께 통증·각성·활동을 돌본다
깊이 재워 두는 것만으로 회복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진통과 진정을 구별한다
진통은 통증을 줄이고, 진정은 불안·각성·의식 수준을 조절한다. 따라서 말을 못 하거나 진정제로 움직이지 않는 환자도 통증을 평가해야 한다. 진정 수준은 목표 척도에 맞춰 정하고 약물 효과와 호흡·혈압·각성 상태를 함께 살핀다.
각성·자발호흡·이동은 안전 조건을 갖춰 평가한다
팀의 안전 기준에 따라 진정을 줄여 깨울 수 있는지, 자발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안정된 환자는 관·호흡·혈압과 활동 능력을 보며 허용된 범위에서 움직임과 재활을 돕는다. 불안정한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약을 끊거나 침대 밖 활동을 강요하는 절차가 아니다.
감염·섬망·압박 손상을 함께 예방한다
손위생·무균 연결, 중심정맥관·도뇨관의 필요성 재검토, 피부·체위·영양 관리를 시행한다. 낮과 밤·시계·달력·익숙한 목소리·안경·보청기를 활용하고 가족에게 현재 상태와 도울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수면·활동·통증·기기 불편을 함께 살피는 것이 회복을 돕는다.
중재 뒤에는 같은 지표로 다시 보고 변화를 인계한다
무엇을 했는지보다 환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함께 전달한다.
재평가는 중재의 효과와 부작용을 찾는다
수액·산소·혈압 약·지혈 뒤 의식·호흡·혈압·맥박·피부·소변량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한다. 악화하면 처음 확인한 원인에만 매달리지 않고 기도·호흡·순환과 새 출혈·부정맥·장비 문제를 다시 평가한다.
변화를 숫자·시간·행동으로 전달한다
현재 위험, 시작 시점과 배경, 직전과 현재의 사정값, 시행한 중재·반응, 필요한 도움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상태가 이상해요”보다 구체적인 변화가 팀의 빠른 판단에 도움이 된다.